보편적으로 베트남 쌀국수는 소 양지살로 육수를 냅니다

정향, 오향 등을 사용하여 전통식으로 육수를 내기도 하지만

좋아진 세상 덕에 간단한 공산품을 이용하여 맛을 내기 때문에

가정에서도 양지로 육수를 내어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메뉴가 되었지만

유명 프랜차이즈에서 먹는 맛을 재현 하기란 결코 쉽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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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현지에서 잘하는 집에서 맛을 본다면?

제아무리 노량진에서 시작한 사이공 쌀국수 집의 맛은

쳐다볼 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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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 푸미흥!

유명 쌀국수집은 따로 있습니다

매번 찾을 때마다 가는 곳으로서

아래 유알엘을 남겨 두겠습니다

그러나 오늘 소개하는 집은 앗!! 없었는데... 라고 몰랐던 곳입니다

푸미흥 외각 라인에 의젓하게 오픈해 있었으며 이른 시간임에 불구하고

현지인들이 많이 찾길래 방문해 보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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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수의 비법은 양지, 소 힘줄, 아롱사태까지 가미하여

만든 곳으로 특별한 맛이 숨겨져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두 번쯤 맛을 봐도 될만한 곳이기에 포스팅에 임하게 되었네요...

들어설 무렵 손님이 정당했지만

나올 무렵엔 현지인들이 어찌나 많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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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색,,,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베트남 쌀국수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컬러라 생각하는데

은근스레 눈에 확 띄는 컬러!

우리나라였다면 돈까스 등의 분식에 아주 잘 어울릴법한 컬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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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수건은 뜯는 순간 소정의 금액이...

얼마 하지 않으니! 그냥 한 장씩 사용하는 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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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국수의 값은 육만 오천동~~

한국 돈 3,200원대...

진짜 착한 금액이지만 현지에서는 비싼 편에 속하는 전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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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국물을 원하는데...

기본 간이 되어 나오는 쌀국수...

소고기는 적당히 미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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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 양파가 좋은데

살짝 건조한 양파?

민트 등의 채소류가 좋은데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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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하튼 베트남 고추 두세 개와

라임 한두 개는 꼭~~ 짜서 넣어야 하며

남는 라임은 아이스 워터에 넣으시길...

(얼음 물도 소액의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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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부터 느낌이...

첫눈에 식감을 버리게 만든 건

약간 두툼한 면발...

하지만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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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류와 먹기엔 나쁘지 않은...

베트남 고추 두 개 넣었더니 매콤함이 현저히

부족함이? 욕심을 버리고 두 알 더~~

총 네 알이면 매콤하고 시원함이 한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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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끼니...

맛있게 먹을 수 있었던 현지인들의 맛집 중 한 곳이었습니다

내년에 찾게 된다면 상황에 따라서 한 번 더 가볼 만한 푸미흥 쌀국수집!

그러나 세 번째 찾으라면 그건 절대적으로 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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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을 참조

https://www.foody.vn/ho-chi-minh/bun-bo-vy-da-xu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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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미흥 쌀국수 맛집으로는 (한국인에게 잘 맞는)

바로 아래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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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opjkl489/221151992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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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는 실패로 인하여 아침에 두 번을 찾게 되는 쌀국수!

https://blog.naver.com/opjkl489/221678212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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