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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학교 아산 캠퍼스 창업전문가 초청 특강-호미숙 SNS 강의/호미숙

안녕하세요. 호미숙 여행작가입니다. 요 며칠간 호미가 상당히 바빴는데요. 모처럼 대학에서 강의를 하고 왔답니다. 사실 대학교에서 SNS 강의는 처음이었는데요. 그 전에는 소상공인 상대로(골목길상권 활성화) 1년간 해왔고, 정부기관에서 몇 차례 했습니다. 충남 아산캠퍼스 선문대학교에서 창업전문가 초청 특강 온라인 감동 마케팅 창업에 대하여 호미가 그동안 블로그 활동하면서 경험한 다양한 이야기와 호미가 창업 후 3년이 넘어서면서부터 많은 창업주들과의 인터뷰 취재하면서 느꼈던 이야기를 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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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강의의 주제는 온라인 감동 마케팅으로 호미가 블로그 및 SNS 관리 함에 있어 무엇을 중점으로 했는지 그리고 창업을 한다면 창업 전에 준비할 내용으로 온라인 마케팅의 중요성에 대하여 강조했습니다. 그중에 온라인 마케팅에 있어 어떤 식으로 접근해야 하는지 알려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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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학교

설립자 문선명 선생님께서는 참사랑을 중심한 하늘의 뜻을 구현하기 위하여 1970년 10월 대학설립에 대한 구상을 말씀하셨고 1972년 4월 3일 경기도 구리시 수택리에 통일신학교를 개교하였다. 세계적인 학자들을 교수진으로 위촉하여, 국내뿐만이 아니라 세계 각국의 학생들을 받아들여 대학을 설립하실 계획을 1978년 공표하였고, 1979년 2월 선문대학교 설립추진위원회를 구성하였다. 1985년 12월 정부로부터 4년제 각종학교로 성화신학교 설립을인가받아 1986년 3월 신학과 40명으로 개교하게 되었다. 이후 1989년 10월 정부로부터 성화대학 개편인가를 받았고,동년 11월 3일 천안캠퍼스 본관 준공식을 갖게 되었다. 설립자께서는 건학이념을 愛天, 愛人, 愛國으로 정하시고, 참사랑으로 하늘을 알고, 하나님과 인간이 합하여 이룰 나라를 아는 것이 진리의 근본이라는 가르침을 주셨다. 1994년 3월 1일 선문대학교로 교명을 변경하게 되어오늘에 이르고 있다.

- 선문대학교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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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학교 창업전문가초청 특강

재학생 상대로 선문대학교 본관 대강당에서 2시간 동안 진행했습니다. 강의실이 넓어 대학생들에게 호미의 뜻이 제대로 전달되었는지 궁금하네요. 다음엔 PPT자료부터 강의에 대한 노력도 더해야겠다는 생각입니다. 처음에 300명일 수 있다는 말에 놀라긴 했어요. 하하 다행히 호미가 수많은 대학생들 앞에서 두 시간 동안 하나도 떨지 않았다는 것으로도 놀랍기는 했습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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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아산 탕정에 위치한 지중해마을을 파워블로거 협동조합에서 활동할 때 수년간 온라인으로 홍보 마케팅을 해왔기에 아주 익숙한 곳이기도 합니다. 그때는 주로 아산 지중해마을과 그 주변 여행지를 소개하곤 했는데 가까운 선문대학교를 가지는 않았었지요. 이번 기회에 처음으로 방문하게 된 선문 대학교 아산 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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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울터미널에서 아산-온양터미널에 내려 택시를 이용해서 가까운 아산 곡교천 은행나무길에 들러 잠시 둘러보았습니다. 10월 중순 경이면 곡교천 은행나무길은 현재의 초록 터널에서 황금 터널로 변신하는데요. 아직 9월 말이라 그런지 초록이 짙어 가을 풍경을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푸름이 가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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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곡교천을 거닐고 다시 택시를 이용해서 지중해마을을 들렀습니다. 수년간 지중해마을을 애정을 갖고 온라인에 소개하면서 그때 인연이 되어 인터뷰 취재했던 지중해마을 맛집 참송아지에 들러 점심을 먹고 또 다른 라멘 맛집 멘야마쯔리를 찾아갔더니 이민규씨는 본점으로 갔다고 해서 잠시 내부 사진을 담아 왔어요. 지중해마을엔 수많은 식당들이 들어섰다가 나가고 가장 오래 지킨 식당들이 바로 참송아지와 멘야마쯔리입니다. 호미의 온라인 감동 마케팅의 주인공들이기도 합니다. 5년이 지나도 변함없이 그 자리에서 운영하고 있음이 초창기 홍보해준 사람으로 뿌듯하고 보람을 느끼죠. 위 두 곳은 호미의 인터뷰로 인해서 공중파 방송에 소개되기도 했었기에 아주 특별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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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학교 본관 앞에서 택시를 내려 강의실을 찾아가는데 광장에서 학생들이 공연을 펼치고 있었지요. 마술쇼도 보여주고 다양한 장기자랑을 보여주고 있었는데요. 오전부터 이곳저곳을 걸어 다녔더니 무릎이 아파서 구경하기 힘들어 대강당을 찾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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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 619호 대강당에 들어서니 어머나 세상에 이렇게 멋지게 현수막까지 내걸어 강의에 앞서 마음가짐을 단단히 하게 합니다. 이번 강의는 창업전문가 특강은 창업 정규 교과목과 연계되어 운영되고 있어서 선문대 학생들에게 좋은 영향을 드릴 수 있기를 바랐습니다. 강의 자료를 준비하는 시간이 짧았지만 그동안 SNS 강의하던 내용과 호미 스튜디오 기자단 회원들에게 늘 이야기하던 것을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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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미 스튜디오를 창업하기 전부터 블로거로서 활동하면서 느꼈던 모든 것을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동안 여행을 하면서 여행뿐만 아니라 소상공인들, 시장 사람들, 식당, 펜션, 카페, 청년 창업가들 그 외에 수많은 일반 개인까지 취재 인터뷰하면서 그분들이 원하는 것은 운영하는 곳이 더 널리 알려지길 바라는 것이었습니다. 어떻게 그분들을 더 널리 알릴까부터 진솔함을 전할까에 전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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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창업스토리나 창업 성공 스토리 등도 이미 인터뷰를 했었기에 오늘 주제인 창업과 SNS 온라인 마케팅을 접목해서 설명하기엔 그다지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요즘 소상공인들 온라인 마케팅에 상당히 많은 비용을 지불하면서 홍보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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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일수록 스스로 홍보할 수 있는 블로그와 SNS에 익숙하길 바라서 일부러 알려드리곤 했는데요. 이번 선문대학에서도 SNS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창업자에 미리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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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강당 수백 명이 수강할 수 있는 빈자리를 보았을 때, 호미의 두 시간 강연을 듣고 몇 명의 학생들이 가슴으로 받아들일지 몰라 내심 설레기도 하고 걱정도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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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미의 맛집 소개 기본 원칙(그 외 소상공인 및 개인)

1. 가게 운영하는 사장님을 인터뷰 취재

2. 사장님의 가게 운영하게 된 동기와 다양한 경험 소개

3. 식당의 경우 맛집의 전통, 맛의 특징을 소개

음식에 대하여만 아니라 식당을 운영하는 사장님의 진솔한 이야기를 듣는 것입니다. 그 덕분에 공중파에 소개된 식당들이 많습니다. 아니 식당이 아니라 식당을 운영하는 사장님들의 사연이 방송을 타게 됩니다.

여러분은 맛집=식당 검색 시 음식 외에 사장님 소개된 블로그 포스팅 몇 개를 보셨나요?

저는 일반 블로그들이 소개하는 형식의 맛집 취재 형식이 아닌 저만의 진솔함을 보여주기 위해서 일부러 시간을 투자해서 식당 사장님들의 모든 이야기를 들으려 했습니다. 그동안 블로그 운영한지 15년 되지만 맛집 소개가 그다지 많은 편이 아닙니다. 사장님들과 시간만 맞으면 가능한 많은 이야기를 듣고 소개하는 걸 원칙으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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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취재 후 좋은 소식들

호미는 호기심이 많다고 할까요? 사람의 삶에 대하여 궁금증으로 타인의 삶을 엿보고 싶었습니다. 덕분에 수많은 사람들의 살아가는 모습을 블로그에 소개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진정성이 담긴 취재를 하다 보니 운 좋게도 인터뷰어로 참여해주신 대표님들의 사연이 공중파에 소개되는 일이 많았습니다. 덕분에 대표님들에게 매출에 도움을 드릴 수 있었지요. 그렇게 인연이 된 분들은 지금까지 오랜 세월이 흘러도 인연이 되어 그냥 주인과 고객이 아닌 동생, 언니처럼 절친으로 지냅니다. 언제 찾아가도 반갑게 맞아주고 좋은 인연을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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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비록 온라인으로 홍보를 전담했을 때 벽보판에 전단지 붙이는 형식의 지라시가 아닌 진심을 담은 다큐를 전달해드리고 싶었고 그 안에서 감동과 울림이 있길 바랐습니다. 한 분 한 분 인터뷰하면서 느낀 것은 모든 사람들은 대충 살아가지 않고 있었고, 다만 성공하는 사람은 왜 성공하는지를 깨닫게 합니다. 오랜 시간 한 곳에서 소상공을 운영하고 있다는 것은 그사람만의 삶의 방식이 있었다는 겁니다. 그분들의 삶에서 호미는 다양한 배움을 터득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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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블로거로 취재 홍보를 하는 분들께도 내가 왜 블로거를 하는지 무조건 검색만을 위한 글인지 그 안에 어떤 마음을 담아 글을 써 내려가는지 스스로 점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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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극장이나 많은 다큐 프로그램을 보면 희로애락에서 감동이 전해집니다. 성공의 위치까지 그분들의 역경의 삶의 과정에서 얻는 것은 참으로 많습니다. 그런 감동을 전해주는 다큐 프로그램에서 호미의 블로그 인터뷰 취재를 차용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감동의 삶, 그것은 한순간에 이뤄질 수 없는 것입니다. 좋은 책을 읽는 것도 간접경험으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지만 사람마다의 인생을 들여다보면 한 권의 책 이상으로 내 안에 울림으로 자리하는 경우가 훨씬 많았습니다. 그래서 호미는 새로운 인연, 낯섦은 없이 살아 있는 책 속의 이야기를 듣고 싶은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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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도 약속 시간을 꼭 지키는 스타일이라 이날도 아침 일찍 아산 여행지를 둘러볼 것을 계획하고 서둘러 여행을 마치니 아직 강의 시간 1시간 반이나 남았더라고요. 대강당 옆 야외에서 바람을 쐬면서 사색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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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강의시간 그동안 수십 명 정도에게 강의했다가 이렇게 많은 학생들과 넓은 규모의 대강당에서 강의하다 보니 모든 학생들에게 만족할만한 강의를 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훗날 호미가 이렇게 큰 강당이나 방송국에서 강의하는 것이 또 하나의 꿈이기도 합니다. 사실 제 나이가 있다 보니 경험을 통한 삶과 여행과 SNS 마케팅과 다양한 분야를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답니다. 현재 57살 아직은 사업에 전념할 때이지만 간간이 이런 강의할 기회가 있다면 기꺼이 참여하려고 합니다. 또한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활동도 할 계획입니다. 어떤 꿈이건 열정의 크기에 따라 성취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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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학교에서 호미 여행기 팬을 만나다

맨 앞줄에 앉아 있던 학생 한 분, 눈을 자주 마주치게 되었는데 이미 호미 여행기를 많이 보셨다고 하시데요. 이름이 워낙 특이해서 기억에 남았을 거예요. 하하 다행히 호미 여행기를 애독해주셨다는 팬을 만나니 새롭기도 하고 좋은 느낌이었습니다. 호미가 앞으로 SNS 강의하고 싶은 분야는 창업인을 위한 실질적 강의와 블로그를 운영하는 분들에게 직접적인 것을 쉽게 알려드리는 강의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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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도 공인이다

일찍이 아이 아빠가 하늘나라로 떠나셨기에 제 꿈을 도전하기보다는 현실에 급급한 삶을 살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다양한 분야의 일을 거쳐오면서 지금의 호미의 모습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지난 시간을 둘러보면 적성? 취미? 가 맞아서 일을 한 게 아니라 어떤 일이든 바로 적응했습니다. 전공? 대학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홀로 삶에서 부딪치면서 터득한 나의 경험들이지요. 하나하나 새로운 분야를 만나게 되면 두려움보다는 모험과 도전을 하는 편이었습니다. 남들 하는데 왜 난? 이런 의문부호를 남기면 나도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부단 없이 현실 직시했습니다. 홀로되면서 막연하게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두려움에 앞서 아줌마도 공인이라는 말을 되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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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유명인만 공인이 되는 거야? 평범한 아줌마는 안되는 거야?라는 도전의식이 고조되면서 우연히 접한 인터넷 온라인에서 누가 나를 키워주는 게 아니라 스스로 나를 세상에 알리자는 마음으로 블로그를 14개 운영하면서 현재 이르고 있습니다. 덕분에 호미숙이란 이름을 치면 헤아릴 수 없을 만큼 인터넷상에 내 스스로 이름을 널리 알렸습니다. 아줌마로서 세상을 향해 영향력을 전파하고 싶었지요. 요령도 없었고 방법도 몰랐지만 스스로 터득해나가면서 현재 위치한 곳에서 최고가 되려고 노력했습니다. 누가 이끌어주지 않는다면 내가 찾아 나서리라 하는 마음, 막무가내 정신이 현재 호미랍니다. 덕분에 어느 자리에 있든 간에 누구보다 열심히 하는 열정에 가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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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미래의 호미는 어떤 위치에 있을지 모르지만 블로그 경력 15년 만에 250명이 활동하는 호미 스튜디오 기자단을 운영하고 있는 것을 보면 몇 년 후 호미는 어떤 모습일까요? 지치지 않고 스스로를 담금질하고 싶네요. 이제 나이 50대 후반이지만 지금이 쌓여 60대 삶을 보내지 않을까요?

호미가 처음 대학교에서 강의를 하게 되면서 우리 기자단 몇몇 분들에게 소개를 하게 되었지요. 다들 축하와 격려를 해주시는 모습에 진심으로 감사하는 마음에 울컥했을 정도입니다. 호미가 그동안 SNS 감동 마케팅에 대한 설파를 10여 년간 해오면서 처음으로 대학에서 강의를 했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곳에서도 이런 강의를 하고 싶네요. 감동에서 감동으로 전하는 진솔함 그 자세 잊지 않고 노력하겠습니다. 페이스북에서 카톡에서 호미에게 박수를 주신 여러분들 또한 현재 호미 스튜디오가 2년 만에 정착하도록 인연이 된 대표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호미를 신뢰해주고 오랫동안 인연을 맺는 소상공 대표님들과 호미스튜디오 기자단 여러분께 고마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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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이렇게 대학에서 강의를 할 수 있게 연결해준 익산의 희수씨 정말 고마워요. 지역발전 기자단에서 만나 원광대학교에서도 발표할 기회를 주고 또 새로운 도전을 경험하게 해줘서 진심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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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미스튜디오 기자단이 되고 싶다면 언제든 연락 주시고 또한 SNS 홍보에 대하여 궁금하신 점 있다면 아는 만큼 알려드릴 테니 연락 주세요. 기꺼이 시간 내어 도움드리겠습니다. 다음에는 블로그 활동하면서 수많은 에피소드 중 하나하나 사연들을 소개할게요~ 영업을 하지 않아도 영업이 되는 방법. 그것은 바로 마음을 나누는 감동만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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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학교에서 창업 강의를 마치고 나오면서 축구 선수 조현우 선수를 마주하면서 선문대 출신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네요. 멋진 활약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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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학교 아산캠퍼스, 창업전문가 초청 특강-호미숙 SNS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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