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블로그 글쓰기-제목/키워드, 검색 강화 /호미숙

안녕하세요. 호미숙 여행작가입니다.

오늘은 블로그 활동을 막 시작한 블로거들과

블로그 운영한지 어느 정도 되었는지만

블로그 제목에 고뇌하는 분들에게

호미의 방법을 함께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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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제목의 중요성

블로그 제목은 아주 중요한데요.

포스팅을 읽지도 않고 독자들에게 어떤 내용인지 알려주는

주제의 함축이라고 할까요?

유입수를 늘리기 위해서 어그로를 끄는 제목을 정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보다는 나의 글에 맞는 정직한 제목을 써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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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들은 어떤 키워드를 검색할까? 고민해보시고

내가 쓰는 포스팅의 제목을 정하면 됩니다.

또한 내가 생각하는 키워드를 검색해보고 연관검색어도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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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지수에 따른 키워드 쓰기

00가볼만한곳, 00여행, 00여행코스, 국내여행, 국내여행지추천,

센 키워드는 일반 블로그들에게는 진입장벽이 높은 편입니다.

지수가 낮다면 여행 명소 이름만 써도 어느 정도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태안여행을 검색했을 경우 연관 검색어는​

안면도 여행, 태안 1박2일, 1박2일 여행, 서울근교 1박2일, 안면도 가볼만한곳,

서해 가볼만한곳, 태안 가볼만한곳, 태안 안면도, 태안반도 가볼만한곳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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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여행 검색 키워드 연관 검색어

스파호텔, 덕산펜션, 온천펜션, 공주야경, 덕산스파뷰호텔, 뷰여여행, 공산성 야경, 충남 부여, 부여야경, 덕산리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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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가볼만한곳 검색 연관 검색어

광화문스케이트장, 익선동한옥마을카페, 서울근교펜션, 광명여행, 익선동볼거리, 강화도루지가격, 장수마을, 운현궁, 겨울 식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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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행 검색 키워드와 연관검색어

1박2일 서울여행, 석파정, 서울 동묘시장, 서울 카페거리, 창덕궁,

북악스카이웨이 드라이브, 익선동 한옥마을, 서울 드라이브, 북악산 스카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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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여행 검색 키워드 연관 검색어

경기도 여행지, 한탄강, 포천 아트밸리, 경기도상상캠퍼스, 포천가볼만한곳, 마장호수, 가까운 국내여행지,

포천 채석 단지, 한탄강 둘레길, 국내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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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볼만한곳으로 검색 시 키워드

국내 당일치기 여행, 경기도 당일치기 여행, 예크생물원, 여주 예크생물원

두물머리, 양평가볼만한곳, 양평 들꽃수목원, 양평두물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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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여행키워드로 검색했을 경우 어떤 키워드가 보이는지 확인하셨나요?

그렇다면 내가 다녀온 여행기를 어떻게 제목을 쓸지 어느 정도 감이 왔으리라 봅니다.

국내여행으로 검색 시

우리나라가볼만한곳, 소래포구, 경주당일치기, 청도별빛축제, 선유도먹거리, 만원의행복여행,

국내겨울가족여행지추천, 휴가비지원, 강원도강릉가볼만한곳

여행기라면,

00지역(충남, 충북,경 기도, 강원도, 경남,경북, 전남, 전북, 서울)등

시군별(청주, 청주,대전, 봉화,무안,)등

계절(봄,여름,가을, 겨울)

월별(1-12월)

특수성(여름방학, 여름휴가,피서지)

여행형태(드라이브, 가족여행, 데이트코스, 사진찍기좋은곳)

명소 이름(경복궁, 창덕궁, 두물머리, 가평아침고요수목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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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소개라면

축제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정보를 소개하면서

그 지역 가볼만한 곳까지 소개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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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소개시 제목 또한 위의 여행기와 비슷하게 해야 합니다.

축제 이름만 달랑써도 좋겠지만, 서브 키워드로 유입수를 늘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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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하루 방문자 15,000명 평균일 때는

제목을 길게 쓰던 짧게 쓰던 제목의 키워드가 잘 떴더랬지요.

하지만 지금은 하루 포스팅 2개 이상 쓰려고 노력 중인데요.

그 이유는 유입수 때문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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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가볼 만한 곳 키워드는 아예 뜨지 않는 편이라

다른 서브 키워드를 띄울 수밖에 없습니다.

저처럼 여행을 전문으로 하고 있지만 여행 키워드가 잘 뜨지 않을 경우엔

적당히 서브 키워드를 할용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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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포스팅 경우

현재 맛집을 검색해보면 제목은 최대한 짧게 해야 하더군요.

저 같은 경우 일전에 송파/풍납동 맛집을 소개한 적 있는데

송파 맛집 같은 경우엔 워낙 세기 때문에 풍납동을 넣었더니

그나마 풍납동 맛집으로 5번째 뜨고 있네요.

센 키워드일수록 가게 이름(식당 이름) 넣지 않고 짧은 문장이 최고입니다.

저는 의뢰받은 맛집도 아니고 내가 먹고 모범음식점이라 그냥 소개 차 썼는데요.

그래서 식당 이름 모두 썼답니다. 그래도 뜬 거 보면

아무래도 8000자 이상 텍스트 글자 수 때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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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다이아로 바뀌면서 텍스트가 많을수록 잘 뜬다고 할까요?

맛집 포스팅 같은 경우엔 많게는 8,000자에서 10,000자까지

여행기도 최대한 많은 텍스트여야 잘 뜬다고 보면 됩니다.

내 블로그 글 텍스트 글자 수를 알아보려면

네이버 글자 수 세기를 이용해서 해보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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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내용은 호미의 경험을 바탕으로 설명했습니다.

초보 블로그들에게 또는 블로그에 대하여 잘 모르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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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 지금까지 글자 수 세기를 해보니 약 2,000자가 안됩니다.

이런 포스팅을 쓰는 사람이 많다면 아무래도 글자 수가 많아야 하겠지요?

블로그 이웃 중에 처음 2,000자로 글을 썼다가 도저히 검색이 안되어서

4,000-5,000자로 늘리니까 검색 노출이 앞으로 되더라고 합니다.

블로그 글자수가 그만큼 중요하다는 이야기겠지요.

적어도 최하 여행기라면 3,000자 이상 5,000자는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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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검색이 강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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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naver_search/221570404745

참고로 7월 8일 네이버 블로그 점검이 있었고

또 7월 10일에도 네이버 점검이 있습니다.

이번 네이버 점검은 기존 블로그 글을 쓰는 사람 중에

사진과 원고를 그대로 받아쓴 사람들을 걸러낸다고 하는데

아래 링크 드리니 한번 참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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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주의를 당부드립니다.(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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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게도 자신만의 일상적인 콘텐츠를 올리던 사용자들조차도 큰 문제의식 없이 비체험/도배성 홍보 원고를 전달받아 주기적으로 ​​올리거나 자신의 블로그 중 일부 메뉴를 대여해 주는 경우가 많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행위는 알고리즘에 의해 자동으로 페널티가 누적되어 검색에서 아예 노출 제외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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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가게나 상품을 홍보하기 위해 효과가 검증되지 않은 광고 의뢰로 오히려 금전적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각별한 주의도 당부드립니다. 어뷰징 행위에 이용된 출처나 문서들은 검색 결과에 노출되지 못하도록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므로, 비용 대비 광고 효과를 누리기 어렵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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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화된 알고리즘은 전체 글을 상대로 작동하는 만큼 인간의 판단 기준에 비춰 볼 때 일부 사용자에게 만족스러운 결과를 제공하지 못할 수도 있는데요, 앞으로도 여러 사례들을 수집하여 더 좋은 검색 결과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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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뷰징 뜻

오용, 남용, 폐해 등의 뜻을 가진다.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서 언론사가 의도적으로 검색을 통한 클릭수를 늘리기 위해 동일한 제목의 기사를 지속적으로 전송하거나 인기검색어를 올리기 위해 클릭수를 조작하는 것 등이 이에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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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키워드 같은 제목으로 포스팅 연속할 경우

2. 동일한 사진 중복 사용

3. 유사문서 등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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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못하면 블로그 저품의 나락으로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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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위에 송파/풍납동 맛집을 썼을 때 처음엔 검색도 안되고 안드로메다로 날아갔었지요.

아주 검색 누락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6시간 뒤 계속 그렇게 되어서 비공개로 돌렸습니다.

후에 다시 글을 수정해서 포스팅 하자 저렇게 검색 노출이 된 거예요.

제가 8000자 이상 쓴 글 중에 송파 맛집이란 단어가 상당히 많이 들어간 것을 알게 되었지요.

여러분들도 글을 쓰실 때 제목에 들어간 키워드는 너무 많이 쓰지 말도록 해요.

8000 자라면 적당히 5번 정도로 가능할 것 같아요.

그 이하면 그만큼 중복 키워드는 줄여야겠지요.

앞으로는 네이버에서 어뷰징으로 문제가 생겼을 경우

비공개나 삭제로 해결되지 않습니다.

삭제했다고 해도 네이버 측에서 축적을 해서 블로그 지수에 문제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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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호미는 제목으로 그동안 4번의 저품을 당했습니다(억울)

1. 홍보대사의 홍보

2. 공구 상가의 공구

3. 자전거 대행진의 대행

4. 부산 공수어촌마을의 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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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네이버 블로그 5년 넘게 운영하면서 저품을 당한 적이 바로 위의 제목이었습니다.

처음엔 이유를 몰라서 그 포스팅을 지울 생각도 않고 있었지요.

두 번 정도 되니까 이유를 알게 되었지요. 하지만 어느 단어가 내게 저품 단어인지 몰라서

또 당하고 당합니다. 가만 보면 위에 저에게 저품이 된 단어를 보면 공구대행 등 마케팅 용어가

걸렸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아마도 그건 5년 전 활동했던 파워블로그 협동조합 시절에

공동구매를 했었기 때문에 요주의 블로그로 지정한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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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제목을 쓸 때 저 같은 경우엔 공동구매 또는 마케팅 용어는 절대로 쓰지 않습니다.

그래서 제목으로 저 품은 더 이상 걸리지 않고 있지만 이로 인해 저는 15,000명 유입되던 블로그가

2,000명 대로 떨어졌다가 요즘에야 겨우 5,000명대로 회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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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로그의 정석은 없는 것 같습니다.

특히 저도 위에 3번까지는 저품 되었다가 15일 지나면 다시 되돌아오곤 했는데

4번째 누적이 되니 아예 살아나기 힘들 정도로 나락에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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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블로그를 운영하시고 있는 분이나 이제 시작한 분이나

네이버 블로그를 알고 싶지만 정확히 알 수 있는 사람은 없는 것 같아요.

네이버는 프로그램을 통해 관리하기 때문에 저처럼 제목으로 피해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앞으로 네이버가 검색 강화를 한다고 하는데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걱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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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오래해도 완벽히 모르는 네이버 정책입니다.

블로그들의 즐거운 활동을 위해서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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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로그 글쓰기-제목/키워드, 검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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