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가 보고 싶어서랄까?

대낮 기온은 완연한 여름...

하지만 아침과 밤 기온은 온도차가...

이럴 때일수록 감기에 유의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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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고 넓은 바다...

막힌 속이 탁 트인다고 말할까?

콧속으로 깊게 들이 마시는 공기는

탄산음료를 마시는 느낌이 절로~~

그야말로 답답한 속을 풀기엔 역시나~~

바닷가의 산책이 최고가 아닐까?

백사장...

말 없는 인어 공주...

너도 대낮엔 덥구나~~ 그래 조금 더 움직여서 그늘 아래로...

나도 한때는...

부산 출장이니~

징표를 찍고져 달려온 바닷가...

역시나 후련해지는 느낌은 서해안과는 차이가 큰...

다음 주는 포항으로 출장을 기약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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