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데이트코스 추천 여행지 5곳(중앙탑메밀마당. 모자연약국 카페.의상대여소.탑평리칠층석탑. 탄금호)/호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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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호미숙 자전거여행작가입니다.

6시간 열심히 노력해서 쓴 글이 전혀 검색이 안되서 다시 나눠서 씁니다. 글을 발행한지 6시간 되어도 도저히 원문글도 찾아 볼 수 없어서 왜 그런지 알수 없어서 생고생을 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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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가볼만한곳 충주 드라이브 코스 중앙탑공원 일대 둘러보기

충주 여행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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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충주 술박물관 리쿼리움

2. 충주박물관

3. 중앙탑 의상대여소

4. 중앙탑 메밀 마당(충주 이색맛집)

5. 모자연 약국 카페(충주 이색카페)

6. 충주 탑평리 칠층석탑

7. 충주 중앙탑공원 조각공원 둘러보기

8. 탄금호

9. 중앙탑 체험관광센터

10. 탄금호캠핑리조트(글램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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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중앙탑사적공원 일대을 다 눌러보고 왔는데요. 서울에서 대중교통으로 이동해서 택시 타고 갔더니 약 만원 정도 비용이 나왔어요. 처음 들른 곳은 충주 술박물관리쿼리움이었는데요. 해설이 4시부터라고 해서 점심부터 먹고 여행을 하기로 생각했지요. 주말에 비온다는 예보를 보고 부랴부랴 미리 다녀온 청주 여행지, 지난해는 자전거를 타고 갔었는데 올해는 대중교통으로 다녀왔네요. 위의 소개했듯이 여러곳 중에 먼저 소개할 곳은 충주의 이색카페와 이색 맛집입니다. 이미 메스컴에 소개되어 전국의 유명 맛집으로 거듭난 중앙탑 메일마당과 한약방겸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모자연 약국 등 사진 찍기 좋은 곳과 산책하기 좋고 자전거 타기 좋은 장소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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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v.naver.com/v/8883139

https://tv.naver.com/v/8883076

https://tv.naver.com/v/8883185

충주 최고의 핫플레이스 이색 맛집 메밀마당

메밀 치킨과 막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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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이색 맛집 충주종앙탑 본점 메밀마당

이미 많은 메스컴에 소개되어 충주 맛집으로 자리매김해서 관광객 및 지역민들도 한 끼를 먹으려면 번호표를 받아 줄을 서서 기다리는 집으로 국내에서 최초로 치킨과 메밀국수의 조합을 만들어 판매 개시해서 더욱 유명해져서 주변에 비슷한 식당들이 생길 정도로 유명한 충주 맛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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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막국수 6, 000원

메밀부침 5,000원

메밀만두5,000원

메밀떡만두국 5,500원

메밀후라이드치킨 15,000원

메밀온국수 5,500원

들깨메밀수제비 5,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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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vj특공대와 그외 많은 매스컴에서 이색궁합으로 메밀 막국수와 메밀 치킨으로 이름이 자자한 충주 맛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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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는 외부에도 탁자가 많았고 안쪽으로도 넓었습니다. 관광버스 여러대 이용할 정도로 규모가 있었습니다. 제가 식사한 시간은 오후 3시경으로 좀 한가한 시간을 골랐습니다. 보통 이시간 쉬는 타임인데도 불구하고 이곳은 실내 쪽에 20여명이 식사를 하고 있었어요. 그만큼 유명 맛집으로 입소문나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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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탑 메밀 마당은 1996년부터 운영했으니 상당히 오래 되어서 벌써 20년이 넘게 전통을 지키고 있습니다. 메밀마당에서 사용하는 고기는 목우촌닭고기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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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탑공원 인근에 자리 잡은 메밀 요리 전문점입니다. 메밀을 넣어 만든 면 위에 아삭한 메밀싹과 과일을 갈아만든 매콤한 양념을 올려내는 이 집의 대표 메뉴 막국수를 비롯해서 메밀로 튀긴 메밀 프라이드, 메밀부침, 메밀만두. 메밀 들깨수제비. 메밀떡만둣국 등 다양한 요리를 선보입니다. 이미 유명인사들도 와서 사인도 해놓았네요. 메밀마당 대표님은 제1회 전국 착한가격업소 대상 심사에서 입상을 하기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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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타고 가면서 택시 기사님께 여쭤보니 이쪽은 메밀 마당 덕분에 식당이 더 늘어났을 정도라고 하시데요. 기사님도 여러 번 치킨과 막국수를 맛보셨다고 하셨지요. 줄을 서서 기다리는 시간이 아까워 사람 붐비지 않는 시간에 찾았습니다. 한쪽 구석에 자리 잡고 앉으니 기본 세팅이 이뤄집니다.

벽변에는 필요한 소스를 셀프로 먹을 수 있도록 휴지걸이와 함께 수저통을 배치해서 작은 탁자를 넓게 사용할 수 있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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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을 이용한 튀김옷을 입힌 치킨 반 마리와 막국수를 주문했는데요. 막국수가 나오기 전에 치킨부터 맛보니까 일반 튀김옷 입힌 치킨과는 달리 거의 옛날 통닭처럼 튀김옷이 거의 느껴지지 않을 정도였어요. 메밀의 바삭한 맛을 즐길 수 있어 좋았습니다. 치킨 몇 조각 먹고 나니 막국수가 나옵니다.

이전에 들른 충주박물관 해설사님들께서도 극찬을 해주셨는데 여기서 막국수만 먹으면 아쉬우니 꼭 치킨을 반마리라도 주문해서 맛보라 했지요. 왜 그런지 직접 맛보니까 이해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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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그릇에 푸짐하게 내놓은 열무김치를 얹어 막국수를 먹을 수도 있고 다양하게 맛있게 먹기 위해서 소스를 넣어 드시면 됩니다. 중앙탑 사적공원을 둘러보느라 시간이 한참 지체되어 오후 3시경에 들어가서 먹는데도 사람들이 꽤 많았어요. 붐비는 시간을 피해 찾는 사람들이 많은 편이었어요. 보통 다른 식당 같으면 이 시간 브레이크 타임인데, 워낙 찾는 사람이 많아서 브레이크 타임을 따로 있을 필요가 없을 정도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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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많은 량의 막국수가 나와서 어떻게 다 먹을까 고민할 정도였는데 먹다보니 한그릇 충분히 비울 수 있었어요. 그리고 반마리 치킨은 남겨 싸와서 집에서 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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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주방에서 나온 메밀부침까지 볼 수 있었네요. 손님들이 주문한 술안주로 메밀 부침개를 주문했는데 제가 사진말 찰칵 찍었답니다. 사실 여럿이 가면 다양한 메뉴를 맛 보았을 텐데 그림의 떡처럼 사진으로 대신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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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메밀 후라이드치킨을 싸서 가방에 넣고 다녔답니다. 중앙탑 메밀마당을 가신다면 꼭 세트로 주문해서 드셔보세요. 커플들이나 연인들 가족나들이 갔을 때에도 맛집 데이트코스로 추천할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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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유명인사들이 사인해놓은 사진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한약방 카페-모자연 약국 건강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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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연 한약방 약국 카페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

차/과일주스/커피/아이스크림/ 다례체험/ 가훈쓰기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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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치유 그리고 차와 휴식이 있는 건강 쉼터로 운영되는 곳입니다. 차와 휴식이 있는 풍류문화관 모자연에서는 아메리카노 커피 외에도 대추차와 식혜, 망고주스, 오렌지 주스. 아이스크림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저는 대추차 슬러쉬를 주문해서 마셨답니다. 이곳에는 한상현 약사님의 세포죽으로 유명한 곳인데요. 직접 상담도 해주고 약을 지어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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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연 약국 카페 메뉴는

아메리카노/ 대추차/ 식혜/ 망고주스/ 오렌지주스/ 아이스크림 등을 취급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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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문고를 타는 우륵 선생의 조형물이 있네요. 그리고 디딤돌을 지나 넓은 전디 마당에 한옥이 자리했습니다. 바로 앞이 탄금호 물줄기를 감상할 수 있는 곳이라 뷰가 정말 좋은 곳으로 충주 데이트코스로 추천합니다.

마당 한켠에 파라솔 그늘 아래에서 바람소리 들으며 탄금호를 감상하면서 차를 마실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사진 찍어도 이쁜 사진이 찍힐 것 같지 않나요. 마침 하늘은 맑고 호수에 흐르는 물도 파랗기에 자전거 타고 여행하고 싶어지는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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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연 약국 외부 풍경입니다. 고즈넉하게 자리한 한옥이 정겹고 그 앞으로 지나는 자전거 탄 풍경이 멋스럽네요. 이곳 위치는 충주술박물관리쿼리움 바로 옆에 위치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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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 카페내부서 문밖으로 보이는 풍경. 남한강 물길이 그대로 내려다보이고 주변 풍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어요. 한옥카페 구조가 양반다리 하고 앉아야 할 정도라서 저는 다리 아픈 관계로 테이크아웃해서 외부에서 대추차 슬러시를 마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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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대추차 슬러시를 마시면서 마당을 거닐어 탄금호 위를 가로지르는 조정선수들의 연습하는 모습을 구경합니다. 이날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중앙탑사적공원 탄금호 자전거길을 달리는 사람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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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탑 의상대여소 입고놀까

의상 대여를 위해 모금된 성금은 충주시 복지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됩니다. 인증샷 이벤트도 있으니 참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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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탑 의상대여소에는 한복만이 아니라 중세 시대 옷 및 교복 체험도 가능하고 그 외에도 다양한 시대별 복장이 준비되어 있어 위 사진처럼 의상과 모자 등도 대여해서 가까운 카페에서 멋진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중세 시대 복장하고 중앙탑공원을 거닐면서 스냅 촬영을 해보시면 어떨까요? 특별한 추억 여행이 되니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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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저의 발길을 잡았던 곳은 바로 의상 대여소 뒷마당에 펄럭이는 색색의 천에 시선을 이끌렸지요. 파란 하늘에 어떻게 찍어야 아름답게 담을까 고민 중에 서울에서 여행 오신 분들 일행을 만나 사진도 담아 드렸답니다. 가족여행을 즐기신다는 부부였는데 따님과 함께 여행오셨다고 했어요. 집에 돌아와 사진을 전해드리면서 감사인사 드렸습니다. 여행지에서 모델을 이렇게 선뜻 허락해주심에 사진 찍는 사람에게는 최고의 감사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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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탑평리 칠층석탑-드라마 촬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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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 제6호인 ‘충주 탑평리 칠층석탑’은 국토의 중앙을 표시하기 위해 지어져서 ‘중앙탑’이라고 더 자주 불리고 있습니다. 통일신라시대에 만들어졌습니다. 12.9m의 높이로 당시의 석탑으로는 가장 높고 큽니다. 이 탑은 흥미로운 전설을 가지고 있습니다. 국가의 중앙을 표시하기 위해 영토의 끝과 끝에서 보폭이 같은 사람을 동시에 출발시켜 만나게 된 곳을 중앙으로 여기고 그 자리에 이 탑을 세웠다고 합니다. 충주는 요충지로 삼국시대부터 이곳을 차지하기 위한 다툼이 일어나곤 했어요. ‘중앙탑사적공원’은 과거에는 전장이었겠지만 지금은 평화로운 쉼터가 되어 우리들을 반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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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마라 촬영지

촬영인증장소 복수가 돌아왔다 드라마 촬영지-복수가 돌아왔다 럭키백 이벤트

조보아와 유승호씨가 주연을 맡았던 드라마로 사진과 같은 모션으로 사진 찍어 인증하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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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 고구려비에서 남한강 상류 쪽으로 조금 가면 중앙탑면 탑평리이다. 이곳의 옛이름은 ‘탑들’, 탑이 있는 곳이라는 뜻이다. 그 이름대로 강가의 높직한 토단 위에 칠층석탑 한 기가 치솟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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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탑의 정식 명칭은 탑평리 칠층석탑이지만 ‘중앙탑’이라는 별명으로 부르는 사람이 훨씬 더 많다. 통일신라 때 이곳이 나라의 중앙임을 나타내기 위해 탑을 세웠다는 유래담 때문이다. 통일신라 때 나라의 남쪽 끝과 북쪽 끝에서 한날 한시에 출발한 두 사람이 이곳에서 딱 마주쳤다는 전설도 전해진다. 그것이 사실이든 아니든 이 탑은 충주 일대 중원문화의 한 상징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 고장 사람들은 여기가 남북을 통틀어 나라의 한복판이라는 은근한 자부심을 갖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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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강 물줄기 탄금호 풍경

중앙탑사적공원 내 조각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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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금호는 충주댐의 조정지댐 건설로 인해 형성된 인공호수로, 신라의 악성 우륵이 가야금을 연주한 장소라고 하여 명명되었습니다. 충청북도 충주시 중앙탑면과 금가면에 걸쳐 있습니다. 자전거 여행자들을 많이 만나는데요. 이날 평택에 사신다는 외국인 중년 여성들 부산에서 출발해서 서울까지 가는 중이라 했어요. 탄금대 인증센터를 물어봐서 알려드렸답니다. 5일째 자전거를 타고 있다는 두 분 서울까지 무사히 국토종주 마치고 귀가하시길 바랍니다. 충주 중앙탑사적공원에는 조각공원도 조성되어 있어 산책하면서 다양한 조형물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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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만 아프지 않았다면 자전거 여행하고 싶었던 날입니다. 지난해 다녀올때만 해도 애마 까망블루 타고 자전거 여행을 했었는데요. 지난해 무리했던 무릎이 퇴행성 관절염이란 진단을 받은 뒤에도 아직 1년 넘게 크게 낫지 않고 있네요. 간헐적 단식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데 요즘 두달 째 정체 기간이라 속이 상합니다. 다시 열심히 해서 체중 줄이는 방법 밖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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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로그가 이상한지 검색이 가끔 안될 때 정말 몇시간 고생한 노력이 다 날아가 낙심스럽지만 그래도 어쩌겠어요. 노출이 안되니 다시 쓸 수 밖에요. 이미 썼던 글은 비공개로 돌려놨는데. 정말 어디에 항의할 수도 없고 ㅎㅎ 이글은 잘 뜰지 또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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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여행기는 위에 소개한 10곳 중에 다른 곳을 소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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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데이트코스 추천 여행지 5곳(중앙탑메밀마당. 모자연약국 카페.의상대여소. 탑평리칠층석탑. 탄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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