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여행이라면 여러 곳이 있겠지만

대표적인 곳이 호치민, 하노이, 다낭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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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문화의 경우~ 없었던 팁을 형성 시켜준 것은

미국인이지만 팁의 가치를 낮게 만든 것은 바로

우리나라 남자들이라는 점...

한 달 죽도록 일해서 버는 돈의 한계가 있는

평상적인 국민 지디피~ 그러나~~

술 한 잔 걸치면 없던 허풍까지 내미는 성격의

소유자 때문에 돈의 가치를 상실하게 만든 것이 아닌가...

가라에서 웨이터에게 주는 팁도 원래는 사만 동(이천 원)이었지만

요즘 웬만한 쌀국수 한 그릇 값이 2만~2만 5천동(천원~1,250원)으로

오른 시점에 비할 때 적절한 팁은 오만 동으로 생각하지만....

어디 그뿐일까요? 대화 파트너 팁까지 쓩쓩쓩~~

이것은 곧! 한국보다는 싸다는 이미지만 격상 시킨 곳이고~

가라 자체에서 올리다 보니 돈의 가치를 더더욱 격하시키는 꼴이...

더군다나 다낭은 어찌나 바가지가 심하던지...

같은 물건 같은 음식 같은 주류도 달랏과는 차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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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으로 여행 가시는 분들...

제발,...

부디,...

허세에서 벗어났으면 좋겠지만

절대로 불가능한 현실이겠죠~

저 부터도 안되니 말입니다...^^~

호찌민 선라이즈!

호치민 시내 안에 위치한 3성급 호텔은

이른 시간부터 바이크 소리가 부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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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금액으로 1년 또는 2년 등의 방법으로

임대하여 렌탈 사업을 하는 분들이 상당수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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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층에는 야외 수영장, 건물 하부에는 정원,

침실, 케이블방송, 와이파이, 간단한 조리실,

샤워실 등... 예를 들어 방 두개짜리만 임대하여도

광고만 잘한다면 쏠쏠한 수익을 창출시키는 아이템~~

그러나 관리를 못한다면...

완전한 여행객의 낚임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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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층은 아직까지도 높은 임대료 때문에

공실로 운영 중인 공간...

여유와 업무에 대한 수익 구조가 베트남에

몰려 있다면 큼지막하게 한 식당을 차리고 싶은

공간이지만 한국에서도 바쁜 제겐 쓸데없는 생각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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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라이즈 시티 투룸으로 유튜브 홍보영상 보고

예약했는데 역시나 비좁은 느낌이 물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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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로 방!

중앙에 작은 거실~

우측으론 작은 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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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엔 롯데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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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보니~~ 해 뜨는 방향임을 확인~~

주상 복합에 사는 분들은 이게 뭐야?라고

말씀들 하실만한 구조와 평수~~

빌라, 다세대 등의 주택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흡족할 만한 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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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다보이는 놀이터와 수영장은

선라이즈 시티 5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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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은 헤졌으며~~

관리가 소홀하구나라는 느낌이 절로~~

주변에서 부동산 하는 분이 유튜브에 홍보 영상 올리고~

대충 며칠 임대 까는 형식이랄까?

청소는 연세 지긋하신 아주머니가

빗자루와 걸레 들고 다니면서 대 낮에 한 번씩 쑥딱...

w3 2404호 투 룸 객실에서 바꿔 달라고 말하니,,,,

톡으로 간단히 방이 없다는 말만.,..,

대신 매일 청소해 달라고 남기니...

알았다는 답변만... 보이스 톡 대화를 몇 번이나 시도했지만

절대로 통화 불가~~ 단 문자로는 답변 오는 이상한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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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라도 제대로 했다면

그나마...

그러나 방바닥에서 발 빠른 벌레들이

자글자글... 누가 글에 대하여 태클 걸까 봐~

동영상에 담았지만 포스팅하기보단 나만의 보관으로 마무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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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호 라인에선 볼 수 없는 풍경~

친구의 방에서 본 뷰는 롯데마트 라인이 아닌

선라이즈 시티 뒷면 부촌과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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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면서 보기엔 웅장함이 가득한 선라이즈 시티~

하필 관리 못하는 방을 얻은 제게 운이 없었다고 나름 위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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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사로운 햇살 아래 담소가 한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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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라이즈 시티의 아침 로비 풍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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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6시부터 종종걸음의 아가씨들

각자의 행선지로 퇴근,,,,

8시~11시라면~

여행 온 투숙객들 픽업 차...

택시들의 빠른 회전...

학교 보내는 엄마들...

어린이를 픽업 오는 자동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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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밤 10시 이후에는

종종걸음의 아가씨들까지 입성...

아는 분들은 아실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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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간의 여행...

짧은 시간이었지만

호치민 시내의 명소들과 빈둥(빈증), 붕따우를

돌아봤으며 네 번의 저녁은 푸미홍에서...

시내부터 후미진 곳까지 돌아보니...

바닷가의 해안 길을 따라~

하노이까지 여행을 즐기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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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그가 살아 움직이는 객실이었지만

솔직히 사람 사는 집에 벌레 없는 곳이

몇이나 될까 싶었습니다~~

에프킬러 강력한 것으로 받아 들고~~

잠을 청하니... 그래도 편안한...

친구의 침대는 한 쪽이 꺼져서~

허리 통증을 호소하지만....

다음에 호찌민 선라이즈 시티를 찾는다면

대충 임대하여 숙박비 받으면서 렌탈하는 곳인지?

제대로 사업화하여 청소 등의 위생 관리하면서

렌털하는 곳인지에 대한 의문점을 해소해야만

얻을 수 있겠다 싶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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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베트남 선라이즈 아파트를 알아 본다면

청소 관리 철저한 곳으로 잡아야...

택시로 움직이든, 호치민 시내와~

나름 한인타운에 속하는 푸미홍과의 접근성이 용이로운 위치임엔

틀림 없다는... 더군다나 건나편에 롯데마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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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가을...

중국 청도와 베트남 하노이 주변을 돌아볼 예정인데

현지를 잘 아는 분 계시면 네이버 쪽지 좀 부탁드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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