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봉산 개나리축제-서울 여행 꽃나들이 /호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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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축제는 응봉산 개나리축제로부터 시작되는 듯하는데요.

응봉산 산자락 전체를 휘감아 흐르는 노랑 폭포

올해도 어김없이 개나리가 만개해서 사람들을 불러모으겠지요.

자전거 여행으로도 좋고 기차여행으로도 좋고

산책로 따라 꽃물결 속으로 함께 거닐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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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응봉산 개나리축제가 '환경과 미래, 응봉산과 지구를 잇다'라는 주제로 2019년 3월 29일부터 3월 31일까지 개최된다.

봄을 알리는 전령사, 개나리가 만개한 응봉산에서 화창하고 따뜻하게 맞이하는 봄은 우리의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서울에서 가장 먼저 오는 응봉산에서 어린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동행한 학부모(구민)에게는 낭만과 추억이 깃든 즐거운 한마당 축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봄의 기운을 가득 품은 응봉산에서 사랑하는 가족, 연인, 친구들과 행복한 추억을 만드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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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봉산 개나리 축제 때 다녀온 풍경들로 만든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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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봉산 가는 길에 서울숲도 들러봐요. 개나리보다 늦게 피는 서울숲의 벚꽃은 꽃 몽우리를 볼 수 있을 것 같고

날씨가 따뜻해서 미리 꽃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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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봉산 개나리 축제를 찾아갈 때 자전거 타고 다녀왔는데요.

자전거 도로에도 개나리꽃이 활짝 만개해서

자전거 타고 가는 내내 황홀할 정도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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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숲으로 가는 엘리베이터가 있는 옆쪽에도 개나리가 만발해서

꽃길 따라 한강 따라 달리는 자전거 타는 기분이란 정말 상쾌하지요.

응봉산에서 개나리 축제를 즐기시고 가까운 자전거 대여가 가능한

서울시 자전거 따릉이 타고 한강 질주도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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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숲 쪽에서 바라본 응봉산 꽃대궐

개나리 천국의 노랑 꽃불 붙은 장관을 만날 수 있어요.

가까이 산책로 길 따라 거니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멀리서 발라보는 것도 응봉산 개나리를 제대로 감상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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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은 서울숲 쪽 자전거 길에서 기차 지나가는 모습을 기다리며

기다림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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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을 즐길 수 있는 응봉산 개나리 축제 추천해요~

저도 시간되면 자전거 타고 다녀오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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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봉산 개나리축제-서울 여행 꽃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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