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플렉스 극복-간헐적 단식 다이어트로 퇴행성관절염 회복/ 호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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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씨 ㅠ.ㅠ.

오늘 질문으로 저에게 스스로 다짐을 해보려 합니다.

스스로 건강에 대하여 조금도 걱정도 하지 않았던 터라

요즘 6개월간 퇴행성관절염으로 고생하면서

절실히 느끼는 것이 있어요. 바로 다이어트입니다.

이제 컴플렉스라고 생각하고 스스로 건강을 찾을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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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sbs스페셜을 시청한 뒤 생각을 했습니다.

콤플렉스라기보다는 건강을 위해서 나를 찾고 싶습니다.

지난해 6월 말 경부터 발병된 퇴행성 관절염을 위해서

병원 치료도 받고 DNA주사까지 맞았는데 별 효과가 없네요.

다양한 건강정보에 실천하려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

내 몸무게를 줄이는 것보다 가장 큰 효과는 없다고 생각

그러잖아도 1월 3일 건강 검진 후 아직 검사 결과 후

진단 결과 중 지방간이 있다는 사진과 설명을 듣고

무척 충격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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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주사제와 약품을 이용한 다이어트 방법을

하고 있는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식단인 것 같아

나름 조심하고 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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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sbs스페셜에서 다음 주까지 보여줄

내용을 기다리고 있는데요.

주사제와 약은 병원에서 신빙성이 있다고 해서

추천받아 하고 있는데 가장 효과적이고

요요현상이 없는 간헐적 단식 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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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도 듣고 실천을 하지 못했는데,

올해는 건강상 가장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실천을 해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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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나름대로 모든 일에 열정과 집념을 갖고 하는데

이상하게 다이어트만 실패의 거듭입니다. ㅠ.ㅠ.

오늘 블로그씨 질문받고 더욱 다짐을 해보고

공표를 해봅니다.

간헐적 단식 다이어트 12시간 내 식사하는

것을 직접 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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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밤 잠을 늦게 자면서 생기는 심야시간 공복인데요.

커피나 야식을 가끔 했는데 그로 인한 다이어트가

늘 수포로 돌아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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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스스로 알면서도 실천하기 힘들었던 취침시간

6시간 자기 운동을 스스로 지키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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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불을 끄고 컴도 끄고 자는 버릇을 들여야겠어요.

블로그 운영하면서 10년 동안 컴을 끄고 잔 적 없어요.

컴퓨터 재부팅도 일 할 정도였는데, 그 습관을 고쳐야

일찍 취침하고 일찍 일어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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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무릎 아프다고 여행도 자주 못하고

집안에서 겨우 자전거 로라 타는 정도였는데

봄이 오기 전에 스스로 다짐을 다시 한 번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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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헐적 단식 다이어트로 성공해서 건강도 찾고

건강의 컴플렉스에서 벗어나 나를 되찾고 싶네요.

올해도 호미스튜디오에서 해야 할 일들이 상당한데

여행 일이라서 무엇보다 제 스스로 건강해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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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이 아파보니 아픈 심정을 조금은 이해합니다.

감기도 몇 년에 한번 걸릴 정도로 건강 자신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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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석호정 국궁장에서 활을 쏘는데, 겨우 5시간

정도 서있으면서 활을 냈는데 벌써 중간 쯤부터

두 다리가 아파지고 마지막 회식 마치고 집에 오니까

걷지 못할 정도로 심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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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집에 돌아와 뜨거운 물에 샤워하고 찜질을 하고

일요일까지 하루 종일 눕다시피 하다가 저녁쯤

몸이 가벼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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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건강 상태로는 나의 꿈 비전에 대한 것도 방향이

틀어질까 봐 건강 회복이 최고 우선으로 생각하고

그에 맞는 치료 및 다이어트를 우선으로 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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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미야,

이게 마지막이다.

내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하자.

간헐적 단식 다이어트 이야기 블로그에 소개하겠습니다.

블로그씨 고맙습니다.

나에게 굳게 다짐하게 하는 기회를 주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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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플렉스 극복-간헐적 단식 다이어트로 퇴행성관절염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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