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링 일기-천호 스핀볼링장(농구게임 도전!!)/ 호미숙

안녕하세요. 호미 오늘도 볼링 하고 왔어요.
평일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시까지 게임비가 2,000원인데
오늘 토요일은 오후2시까지 게임비가 3,000원입니다.
12시경 부랴부랴 자전거 타고 가서 볼링장 도착했더니
오늘 토요일이라 그런지 대학생들 볼링 동호인들이 게임을 즐기고 있데요.

대학생들이 단체복을 맞춰 입고 즐겁게 게임을 즐기고 있네요.

천호 스핀 볼링장 내부 살짝 촬영했네요.
밤에는 불빛 조명이 휘황찬란하게 비추고
경쾌한 음악으로 락볼링장으로 변신

전국 여행 중에 시간이 가능한 볼링장을 가끔 들어가는데요.
커피숍에서 시간 때우기보다
운동이라도 한다고 볼링장 가까이 있음 혼자서도 잘 들어가요.

오늘 5게임 중 168점이 첫판
하지만 그뒤로 거터행을 가지 않나 ㅎㅎ
결국 에버 150은 아직 요원해요
한달여 돈을 갖다 바쳐야 할 것 같아요 ㅎ
언제 200점을 넘어볼꺼나
아, 옛날이여~~

핸드폰 세워놓고 던지려니
실력 없는 사람이 더 못 함
농구볼에 머리 맞고 튀어 나가고 ㅋㅋ

전에 티비에서 실내농구 잘하는 아주머니와 청년을 보았는데요.
혹시 호미도 얼마나 잘 할까하고 도전했다죠
1000냥 넣고 했는데 겨우 33점 ㅎㅎ
다음에 또 도전을 기약

천호 스핀 볼링장 오픈 뒤부터
많은 유명 연예인들이 다녀가셨네요.
체조 요정 신수지씨를 비롯해서
초아님, 등 개그맨들도 다녀갔군요.,

스트레스 한방에 쓸어드리비다.

대우베네시티 빌딩은 엘리베이터가 넓어서 자전거도  잘 들어가고
천호스핀볼링장도 워낙 규모가 크다보니 자전거 한 귀퉁이 세워놓아도 티도 안 날 정도라죠.
요즘처럼 더운 날, 매번 자전거 타기 힘드니 실내 운동 볼링으로 더위도 식히고
다이어트 겸 운동도 즐겨요..



볼링 일기-천호 스핀볼링장(농구게임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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