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일치기 부산여행코스 : 부산 유엔공원(겹벚꽃) → 부산 대저생태공원(낙동강 유채꽃축제) → 부산 사직야구장(야구관람)
/ 교통편(대중교통) : 부산 유엔공원에서 버스 138번을 타고 대연동부산은행에서 하차하여 부산지하철 2호선을 타고 사상역까지 이동한 뒤 경전철을 타고 대저역에서 내리면 된다. 그리고 또 다른 방법은 지하철 대연역에서 수영역으로 이동한 뒤 3호선을 타고 대저역에서 하차하여 조금만 걸어가면 된다.
대저생태공원에서 부산사직야구장으로 가는 방법은 지하철 3호선을 타고 사직역 1번 출구로 올라와 10분 정도만 걸어가면 된다.

부산 유엔공원과 평화공원은 봄꽃으로 부산에서는 가장 유명한 곳이라고 할 수 있다. 홍매화를 시작으로 벚꽃과 동백꽃 그리고 마지막으로 겹벚꽃이 피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다.
아래의 겹벚꽃 사진은 유엔공원에서 찍은 것이 아닌 양양 진전사지에서 찍은 것이다.

축구장 100개 크기이며,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라는 낙동강 유채꽃축제가 대저생태공원에서 열린다. 자가용이 없어도 지하철을 타고도 쉽게 갈 수 있다.

올해, 기대만큼 성적이 나오지 않아 많은 팬들이 실망하고 있고, 예전의 명성은 아니지만 부산 사직야구장은 전국에서 가장 큰 노래방이라고 불리는 부산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확 트인 야구장을 만나 신나게 응원하다보면 스트레스가 시원하게 풀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