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무료 영화: 더 콜(The Call, 2013 스릴러) 911 콜센터 요원의 리얼 스토리/호미숙

영와 제작년도: 2013 미국 , 스릴러 영화
감독: 브래드 앤더슨
출연: 아비겡리 브레스린, 할리베리, 모리스 체스트넛

무더운 여름을 보내는 방법의 하나가 바로 스릴러 영화 감상인데요.
이번 여름 동안 10편 정도 스릴러 영화를 봤는데요.
대부분 네이버 무료영화나 네이버 영화 할인관을 이용했습니다.
제목이나 영화 소개 보고 골라보기도 하는데 
가끔 기대 이상의 실망한 영화도 있었습니다.
그중에 가장 실망했던 영화는 피라냐3DD 입니다. 절대로 비추입니다. ㅋ

어제 새벽에 본 더 콜은 리얼했을 정도로 초긴장감을 가졌는데요.
여러분께도 영화 추천합니다.

http://tv.naver.com/v/1766810

더 콜(The Call)
(미국의 911 콜센터는 '벌집'이란 별명이 붙는데요.
수많은 상담요원들이 실시간으로 들어오는 신고 및 구조 등
다양한 안내를 받느라 시끄러운 모습이
마치 벌집위의 벌들이 윙윙거리는 것처럼 보여 서랍니다.

자그마한 체구의 흑인 요원 조던은 911 센터 요원입니다,
어느 날 소녀가 집에 강도와 맞서며
911센터에 신고 후 조던과 통화합니다.
위급한 상황을 대처하는 모습을 그려나가는데
문을 부수고 들어온 강도가 숨어 있는 소녀를 찾지 못하고
나가려던 찰나,
911 센터와 전화가 끊기는 상황이 발생
강도가 나갔다고 생각해서 
이때 '조던'이 소녀에게 전화를 걸게 되는데
그만 나가려던 범인이 다시 들어와
전화를 빼앗아 통화하게 됩니다.
"이미 늦었다"
결국 소녀는 납치 살해를 당하게 됩니다.

그 후유증으로 '조던'은 자신 때문에 소녀의 목숨이 앗아갔다고 생각해서
불안감에 휩싸여 직장까지 그만둘 생각까지 하게 됩니다.
다행히 신입요원들 교육을 맡게 되면서 안정을 찾게 됩니다.

6개월 뒤
신입 911 콜센터 요원들에게 현장 교육을 시키는 중에
911 콜센터의 신입사원이 한 건의 사건을 접수하게 되는데
이 또한 한 소녀의 납치 실제 상황이었습니다.

긴박하게 돌아가는 사건 전개가 손에 땀을 쥐고 보게 되는데요.
핸드폰 추적이 되지 않는 것이라 경찰까지 출동하지만 찾을 수가 없습니다.

중략-----

납치된 여학생과 통화 중에 범인에게 전화기를 빼앗기는데
이때 들려오는 수화기 넘어 그놈 목소리
"이미 늦었다"
911 콜센터 조던 요원은 여학생과 약속을 떠올리며
홀로 구하러 찾아가는데...
직접 보세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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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내용인지 궁금하신가요?
특히 스릴러 좋아하는 분이라면 추천해요.

-호미숙 자전거 여행. 사진 여행-
네이버 무료 영화: 더 콜(The Call, 2013 스릴러) 911 콜센터 요원의 리얼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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