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산여행에서 화려한(?) 밤을 위해 다녀온 곳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낮에만 잠시 부산여행을 했었던 터라 야경을 감상할 수는 없었는데요.

최근 부산여행에서 절대 빠질 수 없다는 야경이 아름다운 곳을 다녀왔습니다.

누리마루 근처 요트 선착장에 있는 더베이101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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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이 더베이101 건물입니다.

피쉬앤칩스를 즐길 수 있는 펍을 비롯하여 다양한 음식점들이 있는 곳이에요.

멀리서 조명을 이용해서 사람이 춤추는 형상을 만들어 내는데 놀라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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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베이101 아직은 좀 이른 밤시간인데도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사람들이 많았어요.

물론 요트 선착장에서 사진을 찍는 분들도 무척 많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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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숙소에 맥주를 가져다 두어서 이 곳에서 따로 맥주를 마시지 않았지만~

시원한 바닷바람을 즐기며 야외 테라스에서 맥주 한 잔 하면 좋을 것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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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쉬앤칩스와 함게 맥주 한 잔 하는 분들 굉장히 많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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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 야경을 즐기기 위해 수 많은 사람들이 이 곳을 찾는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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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여행을 갔을 때도 이런 야경을 많이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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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서나 볼 법한 아름다운 야경을 바라보며 부산여행의 추억을 남깁니다.

다음 포스팅으로 돌아올게요! 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