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산에 처음 가 본 것은 아니지만 이번 부산 여행에서는 처음 가 본 곳이 많은 듯 해요~

해운대도 처음이 아닌데 아쿠아리움은 처음이네요. ㅎㅎ

이번 부산 여행은 시간이 좀 많아서 유람선도 타고 아쿠아리움도 가고 야경 구경도 하고~

그 중에 한 곳이 바로 이 곳 부산 해운대 아쿠아리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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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바로 앞에 위치한 아쿠아리움... 사진을 처음부터 순서대로 찍지는 못하고 여기저기 한 컷씩 남겼습니다.

부산 해운대 씨라이프 아쿠아리움은 해운대관광안내소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수중생물을 만난 것은 제 인생에 이번이 처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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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가 좀 어둡다 보니 사진이 잘 나오진 않았지만~ 어쨌든 신비한 생물들을 많이 만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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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도 기억나지 않는 바다 속 생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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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한테는 좋은 교육 공간이 될 것 같아요.

저희는 다 돌아보는데 1시간도 안 걸렸지만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분들이라면 1시간 30분 정도 관람하실 것 같아요.

그런데 입장료는 참 비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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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게 무엇이냐고 한다면 바로 이 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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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스가 왜 무서운지 알겠더라고요~ 살벌한 이빨~~ 으!!!!!

상어투명보트라는 게 있어서 보트를 타고 상어를 볼 수도 있다는데 제가 저녁에 방문했기 때문에 이미 이용시간은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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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 깊었던 카리스마 상어 사진은 참 여러장 남겼네요~ ㅎㅎ

 

어른들보다는 아이들에게 더 인기있을 곳이었던 부산 해운대 아쿠아리움이었습니다.

다음 포스팅으로 돌아올게요! 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