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은 부지에 펜션 하나하나 독특함을 자랑하는 라임오렌지빌
서귀포 유명 관광지인 외돌개, 정방폭포, 천지연폭포, 이중섭 문화거리 등
유명 관광지들이  펜션 인근에 위치해 있어서 관광을 즐기기에도 아주 좋은 곳이랍니다.

지중해풍은 블루컬러와 화이트 컬러의 조화가 완성이죠?^^
저희 가족이 2박 3일 동안 지냈던 스토리 E 룸
객실도 깔끔하고 와이파이도 빵빵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넘나 편하게 지낼 수 있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기분이 좋았던 건
저희 가족이 입실하기 전
미리 켜놓은 보일러로  방이 엄청  따뜻했는데요
사소한 것 하나에 신경을 쓰는 주인장의 따뜻한 마음과 배려를 느낄 수 있었답니다.

내추럴하게 꾸며진 스토리 E 룸
거실 겸 주방과 ,침실 한개, ,화장실 한개로 구성되어 있어서
커플 또는 4명의 가족이 지내기 딱 좋겠더라고요.

주방에는 식사에 필요한
모든 주방용품이 구비가 되어 있어요.

침실에는 여유분의 이불도 준비가 되어 있답니다. 

욕실도 곰팡이 하나 없이 깨끗한 편으로
세면용품과 드라이기가 갖춰져 있고요
참고로 컨디셔너는 없으니
컨디셔너를 사용하신다면 챙겨가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객실 하나하나 모두 개성이 있는
라임오렌지빌 펜션

파란 하늘과 하얀 구름 아래
서귀포의 푸른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고
키 큰 야자수까지 있으니
여긴 제주가 아닌 해외??라는 느낌도 들더라고요ㅎㅎ

요즘 제주에는 전기자동차를 대여하는
관광객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그런 관광객들을 위해 전기자동차 충전소도 마련되어 있답니다

노란색과 빨간 외관에 그려진 미니 마우스 그림이
  귀여워서 미소가 지어지고....

한편의 예술작품을 보는 듯
이색으로 꾸며진 펜션을 구경하는 재미도 있는
라임오렌지빌 펜션

밤에는 아기자기 조명들로 분위기가 더욱 좋아지는 곳.

제주 여행 첫날을  마무리하고
아침 일찍 일어나 조식 먹으로 레스토랑으로 향합니다~

  조식 시간은
7시부터 8시 30분까지이고
무료 조식권은 체크인할 때 관리 사무실에서 받으면 된답니다.

새벽에 일어나니
요래 아름다운 풍경도 만날 수 있었네요.

서귀포 앞바다와
그 위에 그림처럼 떠 있는 문섬과 섶 섬의 아름다운 풍경들.

펜션에서 바라보는 모든 풍경이 아름다웠지만
난 우리 친정엄마가 더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조식 먹으러 가는 길
귀여운 강아지들도 만날 수 있었어요.

분위기가  좋았던
라임오렌지빌 레스토랑

미쓰리 키친 ^^
이곳의 운영시간은 11시 30분 ~7시 30분이고
매주 수요일은 휴무라고 해요.

조식 메뉴는
토스트와 계란, 야채, 바나나,
주스, 커피, 우유 등의 음료 등이 준비되어 있어요.

분위기 좋고 ,유명관광지가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무엇보다  방이 너~~무 따뜻해서
친정엄마가 무지 마음에 들어 했던
라임오렌지빌 펜션 숙박후기 였습니다.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토평동 416
064-767-3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