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황산 모노레일/가슴까지 시원하게 만드는 제황산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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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눈과 마음이 편안하게 만드는 공간!

2016년 4월 5일 사진!

안녕하세요? 잘못사입니다. 지난 진해군항제 여행 중 이곳만은 꼭!이라는

곳이 있었는데요~ 바로 제황산 공원 나들이였습니다.

작은 꽃 하나에서 열까지도 아름다움이 가득한 진해의 축제 속으로 빠져었는데요~

평지를 탈출하여 높은 곳에서 진해를 한눈에 관람할 수 있는 곳으로 가본다는 것은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가슴을 설레게 만들었습니다. 제황산 공원에 자리하고 있는

진해탑은 해군 군함을 상징하고 있는 구층 탑입니다.

제황산 공원 정상에서도 모자라~ 구층 탑 위에서 내려다보는 전경은

그야말로 두 눈을 정화시켜 주는 느낌이었습니다.
 

과거 남산 계단은 영화 촬영지로 명성을 누린 적이 있는데요

제황산 365계단에 비하면 '새발에 피'라는 생각도 서슴지 않게 만들더군요~

모두가 무료입장으로 관람이 가능한 곳이지만 걸어서 올라가기보단

이왕이면 제황산 모노레일을 타고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굳이 경사로를 오르면서 에너지 낭비할 필요는 없잖아요~

지역 주민이라면 운동 삼아 적극 추천드리지만

여행객이라면 결코 반대하는 입장이에요 ㅎㅎ(별걸 다 신경 씀? ㅋㅋ)

진해의 모습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항만적으로 군항의 최적이라는 진해만도 보이는데요~

동서남북으로 둘러볼 수 있어서 곳곳을 면밀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지난 4월 5일! 사진에는 멈춰진 모습이지만 도심을 비롯한 먼 산 중턱까지

곳곳에 벚꽃들이 봄바람에 살랑살랑 잎을 흔들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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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야에 들어오는 풍경은 초록 옷으로 갈아입고 있는 나무들과 더불어

벚꽃나무 그리고 사람들이 먹고사는 건축물과 진해만의 모습 때문에

눈과 마음이 편안해지는 기븐입니다.

현주민들께는 안일한 운동코스가 되어 주며 어린이에게는 자연학습 현장이 되고~

진해를 찾는 여행객에게는 광활한 진해의 모습을 전체적으로

볼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공간으로서 제 몫 톡톡히 하고 있는 제황산 공원 진해탑입니다.  

산까지 오르려면??

기억하시죠? 제황산 모노레일을 이용하시라고 ^.^

055-712-0442

제황산 모노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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