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가볼만한곳 헤이리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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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즐겁게~~

마음을 풍요롭게 거닐어 보는 시간! ​

안녕하세요? 잘못사입니다. 4월부터는 온천지가 아름다운 날의 연속인 것 같습니다.

어디론가 여행을 즐긴다면 헤어 나올 수 없을 만큼의 아름다움이 가득한 공간이라

또다시 찾고 싶은 중독성의 향기를 만드는 것 같습니다. 여행의 정의 중 결과적인 요소로서는

나만의 '눈요기'가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유유히 흐르는 물처럼 두 어깨에 힘 풀고...

가벼운 차림으로 거닐어 보는 것은 '내 마음의 힐링'이기에 한 없이 거닐고 싶은 마음뿐이네요!

헤이리! 파주에 있는 복합문화 공간이라 그런지 주말이면 많은 사람들의

방문으로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의 인파가 몰리는 곳입니다. 파주 가볼 만한 곳을 찾는다면

너나 할 것 없이 헤이리를 추천하지 않을까요? ㅎㅎ 파주 헤이리~~ 어찌 본다면 주 2일? 상권이라는

칡 맛을 자아내지만 굳건히 제자리를 지키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깊이 있게 들여 본다면

식음료 등의 판매업체의 경우 몇몇 업체를 제외하곤 주인과 상호가 자주 바뀌는

현상을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남 장사야 어찌 되었든 여유로움 속에 풍요함까지 만끽해 보는 시간으로

나만의 정신적 힐링의 시간으로 파주 헤이리마을을 둘러보았습니다.

1번 게이트에서 천천히 둘러보면 멋스러운 포토존 등을 쉽게 만나게 되는데요~

천천히~ 천천히~ 거닐면서 주변 풍경을 감상하고 있노라면 마음을 차분하게 만들어 주기도 합니다.

혼자 조용하게 생각할 수 있는 공간이라 그런지 하염없이 걷게 되는데요~

아무리 걸어도 다리가 아프거나 마음이 흔들리는 경우가 없었습니다.

걷다가 지치게 되면 잠시 벤치에 앉아서 나만의 휴식도 즐겨보는 좋은 나들이 시간이 되어 주고 있는 공간입니다.

어느 순간부터였던지? 개인적으로는 조용한 공간이 더 좋아지더라고요~

바로 이런 곳! 햇살이 내리쬐는 날이라면 맑은 산소의 흡입으로 뇌와 가슴속 깊이 정화되는 쾌유를 만끽하기 위한

힐링의 시간과의 데이트라서 그런지 또다시 찾아가고픈 생각이 문득 들곤 합니다.

워낙에 여행을 좋아하다 보니 혼자 있는 시간도 나름 재밌게 다스릴 줄 알게 된 잘못사!

곳곳에는 아기자기한 조형물들이 손짓하며 모던하면서도 럭셔리한 느낌 그리고 빈티지한 느낌의

다양한 조형물과 인테리어 등이 '내게도 잠시만 들려주세요'라고 말을 하고 있는 것만 같네요!

서울 도심을 떠난 경기도 파주 헤이리 마을! 아마도 파주 가볼 만한 곳들 중 베스트 안에 들고 있는

공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초록 물결을 자랑하려는 듯 갈색 턴의 나뭇잎들이 하나둘씩 옷을

갈아입고 있는 이 계절에 나들이는 딱이라고 생각되었던 곳이기도 합니다.

취향에 맞는 박물관을 관람해 볼 수 있도록 다양한 박물관이 기다리는 곳!

예년에 비해 유달리 따사로움을 감칠난 맛을 쏟고 쳐 주는 곳! 테마로 가득한 공간으로서

데이트를 즐기는 연인이라면 즐겨 찾게 되는 곳이고 가족동반 나들이라도 결코 방문자의

발걸음을 무색토록 만들지 않는 공간과의 데이트! 어떨까요? 총명한 날씨라면 얼른 나들이를 즐겨보는 것은?

헤이리마을

031-946-8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