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아라뱃길 아라폭포 가볼만한 곳!

인공폭포지만 웅장함과 멋스러움이 있는곳

아라폭포는 경인 아라뱃길이 생긴 후 가장 인기를 얻고 있는 곳 중에 한 곳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곳 인공폭포수인 아라폭포는 운영시간이 정확하지는 않지만 여름 또는 초가을에는 멋지고 환상적인 폭포수가

뿜어져 나오는데, 시간은 대략 오후 2~4시로 가장 더운 날씨에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

​

​

아라폭포는 검암역에서 육로로 약 15~20분이면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시천나루 선착장에서는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어서 시천나루 옆에 있는 다리를 통해 쉽게 건널 수 있으며

이곳 주변에는 이쁜 꽃들과 자연경관이 주는 아름다움을 함께 느끼기 좋은 길이다.

​



또한 이곳에 당도하면 아라폭포와 함께 아라마루라 전망대를 함께 구경할 수 있는데, 아라마루 전망대 위에는

유리로 만들어진 바닥면 때문에 아찔함과 짜릿함을 더한 곳이라고 할 수 있다.



아라뱃길 아라폭포는 상부 폭 40m, 하부 폭 150m, 높이 45m의 저수용량 800톤을 뿜어내는 폭포수로

4대의 펌프로 구성되어 운영되고 있다고 합니다.

아라뱃길 길도 잘 만들어져 있고, 시원한 물줄기가 함께 멋스러움을 자아내는데요.

가끔은 폭포수 옆으로 무지개가 만들어져 더 환상적인 모습을 보일 때가 많다고 합니다.^^

아직 저도 보지는 못했네요~ㅎㅎㅎ

시원한 물줄기가 흐르는 폭포수를 감상해보세요^^

​











폭포수를 배경으로 사진을 담는 분들도 있고, 중간 중간 이 길을 가로질러 자전거를 타는 분들도 다니는데요.

폭포수가 흐르는 동안에는 물보라가 일기 때문에 길이 미끄러울 수 있으니 조심하는 것도

잊지 않으시길 바라겠습니다.^^후후

그리고 계단을 통해 2층 상당부로 올라가보았습니다.

사실 폭포수가 어떻게 흐르는지도 궁금했기에 확인하러 올라갔지요^^

​





오~~ 2층에도 폭포수가 있었습니다.

2층은 2층 나름대로 멋진 폭포수가 흐르고 있었는데요.

흐르는 물줄기 뒤로는 작은 공간의 길이 있어서 또 다른 감상꺼리를 안겨주었습니다.

흐르는 물줄기 뒤에서 사진을 또 담아보았어요^^

​







폭포수 뒤에서 바라본 느낌은 겨울왕국에서 얼음 벽이 생겨났던 것 처럼 물줄기가 멋진 벽을 만들었었습니다.

손으로 느낄 수도 있고, 뒤에서 바라보는 풍경 역시 또 다른 매력이 있었지요^^

​



최고 상단부에서 찍은 사진.....

인공암반인지 헷갈릴 정도로 정교하게 만들어진 돌 사이로 흐르는 물줄기는 정말 멋졌습니다.

일부는 진짜 돌로 주변을 매우고 있어서 자연적으로 흐르는 폭포수 갔았네요^^

​



마지막으로 아라마루와 함께 정상에서 지나는 경찰보트를 사진으로 담아보았습니다^^

이날 인천 아라뱃길 아라폭포를 사진으로 담고 집으로 돌아와서 보니 참으로 인천 가볼만한 곳 중 한곳이지 않을까?

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직 다 돌아보지는 못했지만 다음에도 또 가서 보고 싶은 곳이고, 약간 외국의 느낌처럼 느껴질 때도 있었습니다.

만약 인천으로의 여행이나 나들이를 계획 중이시라면 이곳 아라폭포도 함께 둘러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물론 가을이 지나기 전에 말이죠^^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