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금산과 보리암 여행하는 방법

남해 금산 보리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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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는 거의 매년 여행을 다니는 곳이지만 남해 12경 중에서도 제1경이라는 금산과 보리암을 이제서야 다녀오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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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 금산과 보리암

- 소금강 또는 남해금강이라 불리는 삼남 제일의 명산. 금산(681m)은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유일한 산악공원으로 온통 기암괴석들로 뒤덮인 38경이 절경을 이루고 있다. 신라 원효대사가 이 산에 보광사를 짓고 보광산이라 불러왔는데, 조선태조 이성계가 젊은 시절 이 산에서 백일기도 끝에 조선왕조를 개국하게 되자 영세불망의 영산이라 하여 온 산을 비단으로 두른다는 뜻으로 금산으로 이름을 바꿨다고 한다. 정상에는 강화도 보문사, 낙산사 홍련암과 더불어 우리나라 3대 기도처의 하나인 보리암이 있으며, 불타오르는 여명이 바다에서 솟구쳐 오르는 금산의 일출은 3년동안 덕을 쌓아 볼수 있다하며 그 장엄함이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환희를 가져다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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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 금산과 보리암 찾아가는 방법

- 주소 : 경남 남해군 상주면 보리암로 665

​- 주차시설 : 넓은 2개의 주차장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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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 금산과 보리암 여행하는 방법

- 보리암에는 2개의 주차장이 있다. 관광객들이 많지 않으면 제2주차장까지 차량이 올라갈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하면 아래에 있는 제1주차장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올라가야한다.

- 제2주차장에서 보리암까지는 25분~30분 정도를 걸어가야 한다.​​ 그리고 보리암에서 금산 정상까지는 15분 정도 걸어가면 된다.

- 보리암의 주차요금은 승용차의 경우 5000원이었으며, 1인당 1000원의 입장료가 있었다. 그리고 셔틀버스의 요금은 2000원이었다. 

많은 관광객들이 찾을 것으로 생각하여 아침 일찍 부산에서 출발하여 휴게소 한번 들리지 않고 곧장 보리암으로 향했다.

△ 보리암 가는 길 

보리암으로 가는 도중에 상주은모래비치와 함께 아름다운 한려해상국립공원이 한눈에 펼쳐진다.

△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 

△ 보리암 가는 길 

신기하게 붙어 있던 동전들을 가까이에서 보면 껌으로 붙인 것도 많았다.

△ 금산 보리암 

△ 금산 보리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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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아래에는 태조 이성계가 기도하신 곳인 선은전이 있었다. 

△ 금산 보리암 

△ 보광전  

△ 범종각  

△ 금산 보리암 

범종각 뒤에 있는 큰 바위에 작은 꽃들이 피어 있었다.

 △ 금산 보리암 

보리암에서 바라보는 일출은 얼마나 아름다울까??? 

 △ 금산 보리암 

 △ 보리암에서 바라본 풍경 

△ 보리암에서 바라본 풍경  

△ 보리암에서 바라본 풍경 

△ 보리암에서 바라본 풍경 

△ 보리암에서 바라본 풍경 

△ 보리암에서 바라본 풍경 

보리암은 강화도 보문사, 낙산사 홍련암과 더불어 우리나라 3대 기도처의 하나이다.

△ 해수관음상 

△ 해수관음상 

해수관음상 옆으로 삼층석탑 하나가 있는데 이 보리암전 삼층석탑은 고려 초기의 것으로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74호이다.

△ 보리암전 삼층석탑 

보리암에서 0.2km 정도를 올라가면 금산 정상에 도착할 수 있다.

△ 보리암에서 금산으로 가는 길 

△ 보리암에서 금산으로 가는 길 

남해금산은 명승 제39호이다.

△ 남해 금산 

망대는 금산에서 제일 높은 봉우리로서 사방의 조망이 넓고 아름다운 남해바다를 바라 볼 수 있는 곳이라 하여 망대라 한다. 이곳에 오르면 금산의 38경과 남해의 만경창파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장엄한 일출은 가히 절경이다.

망대는 고려시대부터 우리나라 최남단 봉수대로 사용되었으며 현존하는 것 중 가장 오래된 것이다. 

△ 망대 

 △ 금산에서 바라본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