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침실인테리어에도 잘 어울리는 주방매트 F.문고리닷컴 "

안녕하세요.

아침부터 날이 흐려서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인가 했는데

비가 내리려고 그런 거 였더라구요.

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높은 도시가 부산이라죠.

서울 외곽에 있다가 서울로 진입하면 코가 근질근질해진 경험이 있어서

전 서울일 거라 예상했는데 의외네요.

 그런데 전 비 맞힐려고 화분만  내놓으면 비가 그칠까요?ㅎ

타이밍 참...

옷방 방문앞에 놓으려고 문고리닷컴에서 주방매트를 주문했는데요,

작은사이즈의 발매트를 사용하고보니 오래전부터 지금까지 인기제품일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보기만 해도 간지 뿜뿜이라 침실인테리어에도 놓아보았는데  

침실에도 잘 어울려주는 주방매트 인 거 있죠.

바로 요 장소에 사용하려고 주문했죠.

이 제품과 동종 제품으로 발매트를 현관에 놓고 사용한 거 였는데요, 

폭신폭신 느낌도 좋지만 볼때마다 마음에 들어서 컴퓨터방 방문앞에도 놓게 되었어요. 

100% 면제품이라 부드러운 촉감과 발에 닿는 감촉이 참 좋은 주방매트예요.

무게감이 많이 나가지는 않지만 밑면이 돌기가 있어 그래서 잘 밀리지 않는 거 같아요.

사이즈는 120 cm X 40cm 정도 되구요,

화이트와 그레이 두 종류의 컬러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전 그레이를 선택했는데 화이트 컬러도 아주 예뻐 쵸이스하기 힘들었어요.ㅎ 

접혀있었기 때문에 중앙에 선이 나 있는 상태인데

시간이 흐르면 자연스럽게 사라지는 부분이라 신경 쓰지 않아도 돼요.

이 방문앞에 놓게 된 이유는  중앙부터 붙여나가야 하는 데코타일을 그것도 3차에 나눠서 시공했더니

데코타일 연결 되는 부분이 기하학적 패턴으로 시공된 상태거든요.

그걸 가리기 위해서 PVC 매트를 깔아 가린 상태로 지내왔는데 

레터링이 들어간 주방매트가 예뻐 교체하게 되었죠.

확실히 분위기가 살더라구요.ㅎ 

각기 다른 공간에서 보여지는 모습을 담으려고 저희집 침실인테리어에서도 촬영을 하게 되었는데

딱 놓고 보니 침실인테리어에도 근사하게 어울려주는 거예요.

이런 타입으로 좀 큰 사이즈의 러그도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한가득 들어요.ㅎ

컬러 포함 모든면이 아주 제 마음에 쏙 들거든요.

바로 요 매트가 옷방 방문앞에 놓여있던 튼튼한 PVC매트였죠.

쿠션감도 좋고 세탁을 따로 하지 않아서 좋긴한데

이렇게 비교해서 보면 확실히

영단어가 들어가 있는 발매트가 내츄럴하면서 더 감각적이게 느껴져요.

글씨체도 예쁘구요.ㅎ 

그리고 쌀쌀해지는 날씨엔 뭐니 뭐니해도 패브릭 소재를 더 반기게 돼요.

일단 포근하고 따뜻한 느낌이 들잖아요.ㅎ

문고리닷컴의 데코타일로 침실 바닥시공하고나니 침실인테리어 노출하는게 이젠 덜 부담스러워졌어요.

붉은 장판이 영 마음에 안들었는데 마음 먹고 노동 하길 잘했다 싶어요.ㅎ

이 제품 말고도 문고리닷컴에  마음에 드는 주방매트가 또 보이더라구요.ㅎ

예쁜 것도 많고 상품이 다양해서 눈이 즐거워요.ㅎ 

침실인테리어 벽면에도 변화를 줘야하는데  현재 해논 벽면인테리어가  

한 군데만 손댈 수 없는 형태라 일이 커지기 때문에  여태 미루고 있어요.ㅎ 

일단 거실벽면부터 손을 대고 적은 노동으로 가능한 방법이 가능하게끔 더 고민을 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