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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유리병을 담아 둘 투명 우드박스 만들기
8  시크한까미 2018.02.06 20:52:02
조회 543 댓글 1 신고

 

" 예쁜유리병을 담아 둘 투명 우드박스 만들기 "

 

 

 

안녕하세요.

봄에는 나른해서 찌고

여름에는 시원하고 달달한 게 땡겨서 찌고

가을에는 먹을 게 많아서 찌고

겨울에는 찌워야 따뜻하다는 어느 분의 말씀이 

너무 와닿아서 아직 까지도 귓가에 맴도네요. ㅋㅋㅋ

그래요. 

살이 찌고 싶다는 데 말릴 제간이 있나요..쉐뜨...ㅎ

그런데요,얼마 전부터  컴퓨터에만 앉으면

 몇 시간 안돼 눈이 감기니 문제가 큽니다 ㅠㅠ

이것도 살이 쪄서 일까요..? ㅡㅡ;;

 

 

 

 

 

 

 

예쁜유리병을 담아 둘 투명 우드박스 만들기를 했습니다.

유리가 아닌 가벼운 소재의 아크릴을 사용해서

어렵지 않게 만들었어요.

 

촛점은 어디로 외출 한 걸까나요.ㅎㅎ

몽한적인 느낌이 좋아서 올려보는데

사진마저 비몽사몽 하는 저와 뜻을 함께 하네요.ㅎ

 

 

 

 

 

 

 

문고리닷컴에서 예쁜 유리병을 발견했어요.

동공 확장~!

요 아이들 말고도 예쁜 유.리병이 너무 많아. ㅜㅜ

다 이고 지고 살 수도 없고..젠장..

 

 

 

 

 

 

 

 

 

이름은 글라스코 스윗 보니타 밀폐유.리병이에요,

친환경 자연물질인 소다석회 유리로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친환경 단어가 들어가니 더 만족스럽게 다가오네요.ㅎ

 

 

 

 

 

 

 

 

 

내부가 훤히 보여 매력적인 유.리병. 매력 돋죠.

예쁘기도 하지만 뚜껑이 있어 

소품 외에 밀폐용기로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이에요.

 

 

 

 

 

 

 

 

본론으로 들어가서 투명 우드박스 만들기 과정 올릴게요.^^

집에 있는 적당한 나무들을 골라 준비했습니다.

 

 

 

 

 

 

 




집에 있는 나무들은 활용할 수 있는 나무들이 제한적이라 

디자인은 아주 일반적이에요. 

길이를 체크하고 커팅을 시작했구요.

 

 

 





 

 

나뭇결대로 사포질은 필수이죠.

150방에서 200방 사포를 사용하면 되는 거구요.

 

 

 

 

 

 

 

 



 

커팅한 나무들을 쪼로록 모아 색을 입혀줍니다.

전과 마찬가지로 블랙 페인트에 물을 희석해서 발라 준 건데요,

요즘 이 색에 빠져 또 허우적 거린다죠? ㅋ

 

 

 





 

 

이쯤 되면 또 나오는 작업이 있죠.

솔직히 어깨가 묵직한 상태라 왁스 입히는 작업은 

패스 하고 싶었는데 매트한 느낌에 매료 된 상태라

육체 노동을 멈출 수가 없네요.

죽기 살기로 열심히 문질러 댑니다.ㅎ

 

 

 

 

 




 

 

본딩을 하고 하나씩 조립 해 나갔습니다.

코너클램프가 참 유용하게 쓰여요.

조립과정에서 각도자로 각도 맞추는 것도 잊지 말아야죠.

 

 

 

 

 

 

 

 

투명 아크릴이 적용 될 전면부에요.

폭이 그리 두껍지 않은 각재를 활용해서 만든건데

본딩만 해서 접합 시켜 놓은 거에요.

튼튼하지 않을텐데 라는 불안감이 들죠?

몸체와 접합할 때 나사로 고정을 할 거라 걱정이 없어요.

 

 

 

 

 

 

 

 

튼튼하게 고정 작업을 하기 위해

본딩이 굳은 후 나사기리를 내줍니다.

전 같으면 목심을 박기 위해 기리를 깊게 냈을텐데

이번엔 나사 머리가 노출 되게 하기 위해 얕게 냈어요.

 

 

 

 



 

 

머리가 튀어나와 걸리적 거리지 않을 정도로만 낸 거죠.

튼튼하게 만들기 위해선 

나무가 닿는 부분마다 나사 고정을 해주는 게 좋아요.

그래서 사각틀 조립하는 과정에서 나사가 은근 많이 들어가요.

 

 

 

 

 

 



 

사각 틀 조립 후 밑판을 대주면

얼추  우드박스 만들기가 종료됩니다.

 

 






 

 

밑판도 역시 튼튼하게 나사를 박아 줄 거라 

나사 가리를 내주었구요.

나사기리 내는 거에 질려 못으로 고정 해도 되는 부분은

못을 박아 고정시켰어요.

 

 

 

 

 

 

 

 

이번엔 손잡이를 매듭 끈으로 달아주려고 

양 옆면에 구멍을 2개씩 내주었습니다.

 

 

 

 

 

 

 

 

 

사진을 분명히 찍었는데 안 보여서 대타로 준비한 끈인데요,

면 끈 같은 경우 힘이 없어 구멍에  밀어 넣기 쉽지 않거든요.

그럴 땐 철사를 꿰어 구멍으로 밀어 넣으면

어렵지 않게 구멍을 통과해요.

 

 

 

 

 

 

 

 

 전면부 사각틀에 적용할 아크릴을 

문고리닷컴에서 재단서비스 받았어요.

두께는 제일 얇은 2mm를 선택했구요.

 

 

 

 

 

 



 

붙일 부분에 강력접착제를 발라주었는데

위로 노출 되는게 싫어

세로 폭 너무 작게 잡았던 게 실수였던 거 같아요.

 






 

 

본드 양을 많이 쏴준 부분은 이렇게 본드가 베어 나오더라구요.

바로 닦아내지 않았더니 본드 흔적이 남아

보기 싫게 되었구요.ㅎ

물티슈로 바로 닦아내세요.

 

 

 

 

 

 




또~종이 상자 레터링을 만들었습니다.ㅎ









 

 

자를 활용하고  딱풀로 가지런하게 붙여 나갔구요.

 

 

 

 

 

 

 

 

 

그리고 폐가구에서 떼어 낸 흰색 발통에

블랙 락카로 도색을 해준 후 상자 밑 판 4군데에 달아주었어요.

이 때 기존에 달려있는 나사나 못 자리와 겹치지 않게

달아야 하는데 전 너무 사정권 밖으로 달아준 듯 해요.ㅎ

 

 

 

 

 

 




그렇게 투명 우드박스 만들기를 끝냈습니다.

 

 

 

 

 

 

 

 

 

 

전에 했듯이  전면부 나무에 홈파기를 해서

 아크릴이 내부로 들어가도록 만들면

더 보기 좋았겠지만 각재가 원목이라

커터칼로는 어림반푼어치도 없어

그냥 아크릴을 붙여주는 식으로 작업 했어요.

대신에 노출이 잘 되지 않도록 

아크릴의 세로 사이즈를 작게 잡은 거죠.

 

 

 

 

 

 

 

굴러다니는 로프를 활용해서 손잡이로 달아주었는데

나무는 로프와도 매치가 좋네요.

나무를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어요. ㅎ.

 

 

 

 

 

 

 

 

 

예쁜유리병을 담으니

더 예쁘게 보이는 거 같아요. ㅎ

 컬러만으로도 고재 느낌을 받는 거 같구요.

 

 

 

 

 

 

 

 

 

최근 최적화 된 장소를 찾아 외부샷을 자주 찍게 되네요.ㅋㅋ

실내와 외부에서의 느낌이 또 다르거든요.

철창 느낌 나는 상자는 더러 만들어보았지만

투명 느낌 참 좋네요.

 

 

 

 

 


 

 

더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에요.

담아두는 내용물을 한 눈에 파악도 할 수 있어서 좋구요.

예쁜유리병도 그렇고 완성 된 상자 보니까 

자투리나무 가지고 놀 때가 제일 제 취향에 잘 맞는 거 같아요.

손으로 꼼지락 거리는 그 시간이 참 좋거든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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