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뭇가지 크리스마스 장식 만들기
크리스마스 맞을 준비를 시작합니다.
복된 소식을 전해야 하는 사명을 늘 잊은 채로 살아가지만
크리스마스가 선물을 주고받는 날이 아니라
진정한 의미를 되찾게 되기를 소망하면서
크리스마스 소품을 만들어 봅니다.
정원으로 재료 구하러 나갑니다.
재료로 딱 걸린 나무
나무줄기만 남겨지도록
나뭇잎을 다 제거하고
나뭇 가지를 삼각형 트리 사이즈대로 잘라줍니다.
크기 순으로 정렬하여 균형을 보고
각 지점의 중간에 드릴로 구멍을 뚫습니다
나뭇 가지를 삼실을 드릴로 뚫어놓은
구멍을 통과 시켜서 연결합니다.
삼실을 구멍으로 넣어 준 후 고정은 매듭을 지어서
소박한 분위기의 나뭇 가지 트리의 완성입니다.
칠판도 궁합이 좋을 듯해서
화장실 칠판 벽에 걸어주고 배시시 웃음 지어봅니다.
뜨개별 만드는 게 궁금하신 분들 위한
째려보면 도안이 다 보입니다~~
저희 집 화장실 예쁘나요?
곰 세마리가 한 집에 있어
아빠곰 & 엄마곰 그리고 늙은 아기곰 ㅎㅎㅎ
크리스마스 소품 만드는 날
크리스마스 트리도 설치하려고 박스를 꺼내어 놓고
올해 컨셉을 고민 중~~~
화장실 스위치 커버는 십자수를 놓아 라미네이팅으로 완료^&^
남편 과 아들을 위해
오늘의 성경구절을 적어 놓는
칠판 시트지 인지라
성경 구절 적었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네요.
2016년 크리스마스 트리
2017년은 어떤모습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