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리폼-유리병 간단하게 꾸미기

며칠 황사때문에 문을 못 열고 있으니 

답답한 감이 드는 요즘이네요.ㅎ

아주 간단하게 재활용리폼 

소개해보려구요.

가정내에서 흔하게 구할수 있는 잼병이에요.

이웃님들댁에도 쉽게 구할수있고 

어떤 식으로든 재활용을 하실텐데요,

전 또 소품을 만들어보았어요.ㅎ

참...간단하게 요기거리 하나 알려드리고 

리폼 과정 올릴께요.ㅎ

최근 전 배는 고프고 빨리 해먹을 수 있는 요기거리로 

식빵에 딸기잼하고 휘핑크림을 

뿌려먹어요.ㅎ

이웃님들도 그렇게 해먹어보세요.

정말 맛있어요.ㅎ

바로 작업 내용 들어가볼께요.ㅎ

페인팅하다 겸사 겸사 남는 페인트로 

잼병의 뚜껑만 대충 칠해주었어요.

마를때까지 기다리구요.

뜬금없이 찬통이 출연했죠?ㅎ

오로지 저 민트색상이 끌려서 

마트에서 구매한 반찬통.ㅋㅋ

반찬통을 구매하다보니 

찬통을 포장하고 있는 얇은 플라스틱 재질의 

띠를 발견했거든요.

요 띠를 활용하려구요.ㅎ

별거없어요.ㅎ

유리병 사이즈에 맞게 적당하게 

잘라내주고 양면테이프로 

붙여주면 끝..ㅎ

그리고 유리병 안에 넣을만한 적당한 

오너먼트를 넣어줘도 되구요.

요 병은 예전에 줏어 온 음료수병이에요.

요 병은 커피알갱이를 넣어주고 

코르크마개로 닫은후 

지끈으로 목을 둘러주었죠.

코르크마개는 문고리닷컴에서 

구매하실수 있으세요.

그렇게 간단하게 꾸며서 

인테리어소품을 만들어 보았어요.ㅎ

유리병안에 내용물이 없어도 

괜찮더라구요.

우...

뚜껑에 페인팅이 꼼꼼히 칠해지지 않았군요.ㅎ

아마 이웃님들중에도 

계실듯한데 

제가 유리병을 유독 좋아해요.

구하기도 쉽지만 

조금만 손을 봐주면 아주 예쁜 소품으로 

탄생이 가능하거든요.

이웃님들도 반찬통 구매하시고 

저런 띠 보이면 버리지 마시고 

이렇게 재활용해보세요.ㅎ

전 신경쓰는 걸 싫어해서 

포기도 쉽게하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외면하고 무시해버리는 성격이에요.

오늘 한 이웃님이 일상이 행복하다는 글을 

올리셨더라구요.

나보다 못 살고 나보다 건강하지 않은 사람들과 

견주어볼때 

전 정말 행복한 사람이죠.

내가 하고싶은 일을 함에 감사함을 잊지말고 

그리고 

위를 보지 말고 아래를 보고 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