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줄눈마카-너무나 쉬운 셀프 타일줄눈시공 

새해맞이 잘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전 며칠동안 쉬고싶었던 바램이 있었는데  그동안 푹 쉬었어요.ㅎ

드라마를 좋아하지 않는 저인데 

응팔에 빠져서 며칠동안 종일 

티비에 빠져 살았죠.ㅎ

그리고 간단한 작업도 했어요.

전에 노출해서 이미 아시는 이웃님들도 계실꺼에요.

온 집안이 곰팡이에 찌든 상태를요.ㅎ

타일줄눈에 낀 곰팡이는 세척제를 아무리 뿌리고 

솔질을 해도 지워지지가 않드라구요.

사진으로 봐도 눈물나게 아주 심각하죠?

그래서 문고리닷컴에서 구입한 

타일줄눈 마카의 도움을 받기로했죠.

찌든때 커버용이라 제가 찾던 제품이었어요.ㅎ

요렇게 여유분의 펜촉도 2개나 들어있었어요.

무독성에 친환경 제품이드라구요.

곰팡이도 방지한다니 제가 찾던 제품이네요.ㅎ

먼저 신문지에 액체가 잘 나오는지 확인 작업부터 했어요.

위아래로 흔든후 

액체가 나오도록 꾹 꾹  눌러주면  되드라구요

영상 보시다시피 작동법은 아주 간단했어요.

펜 긋듯이 그어주기만 하면 되었거든요.ㅎ

1차 칠 한 곳과  안 한 곳의 비교 모습이에요.

1차 도포지만 많이 커버 된 모습이죠?

2차로 커버한 모습이구요.

 

3차 커버한 모습이에요.

완전히 깨끗해졌죠?ㅎ

속이 다 후련하네요.ㅎ

그렇게 보기 흉한 주방 한쪽의 타일은 

타일줄눈마카 펜으로

간단하게 줄눈시공을 맞췄어요.

시공 시간도 3차 도포까지 20분 걸린듯해요.

노동시간 단축도 되고 

작업이 너무나 쉽구요.

그에비해 만족감은 100%에요.ㅎ

곰팡이 때가 너무 찌들어있어서 

3차 칠까지 하다보니 주방  전체를 다 시공하기엔 

양이  좀 부족한 부분만 빼면 

대만족이에요.ㅎ

구멍이 크게 나 있는 부분을 발견했어요.ㅎ

일부러 낸 구멍 같던데 정수기 연결호수 구멍인가해서 

다음 세입자 생각해서 막진 않았어요.

심각한 오염으로 지워지지않았는데

한결 깔끔해진 타일줄눈을 보니 기분까지 상쾌해지더라구요.ㅎ

적은 시간투자에 누구나 쉽게 작업할수 있기때문에 

완전 굿 아이탬인거 있죠.ㅎ

이웃님들도 지워지지않는 찌든 곰팡이 자국 

타일줄눈마카 사용해보세요.

가격도  착하고 아주 좋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