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 그룹의 리더, 본 조비(Bon Jovi)가 Charles Street 150번지, 뉴욕의 웨스트 빌리지(West Village)에 위치하는 슈퍼 콘도미니엄의 울트라 럭셔리 아파트를 1,725만 달러(약 198억 원)의 가격에 처분한다는 소식입니다. 본 조비는 이 아파트를 2015년 1280만 달러(약 147억 원)에 구매했다고 합니다.

이 아파트는 내부 면적이 370 평방미터(약 112 평) 로, 4개의 침실과 5개의 욕실, 콘도미니엄의 컨시어지 서비스(concierge service)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벽면을 전체적으로 차지하고 있는 대형 채광창 덕분에 아파트 내부는 매우 밝은 복식 아파트입니다.

우아한 복도식 현관과 대형 유리창을 지나면 마스터룸에 도착하게 됩니다. 마스터룸의 벽난로 뒤로 허드슨 강이 보이며 하루 종일 따뜻한 햇볕과 저녁의 황홀한 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테라스로 직접 연결되어 있습니다.

테라스에는 140 평방미터(약 42 평)의 정원이 있으며 정원 저편으로는 본 조비의 고향인 뉴저지( New Jersey)가 보입니다.

주방은 전문 요리사를 위한 모든 것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서재 겸용 미디어룸은 필요에 따라 4번째 침실 또는 게스트룸으로 변신할 수 있습니다.

위층은 완벽한 프라이버시의 보호를 제공합니다. 이곳에는 넓고 환하며 각각 욕실이 딸린 3개의 스위트룸이 위치하며 이 중 하나는 개별 입구를 갖추고 있습니다. 2 개의 안뜰은 프라이버시 보호에 더욱 기여하며 이 중 하나는 마스터 스위트룸에 가까이 있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높은 매매가는 뉴욕 시티의 고급 부동산이라는 점 뿐만 아니라, 뉴욕을 상징하는 지역이라는 점도 고려해야 합니다. 게다가 이 지역에서는 웨스트 빌리지의 올드 샴(old charm)과 고급 저택의 현대적인 멋이 잘 어우러져 있답니다.  

또 한가지, 컨시어지 서비스에는 올림픽 경기장만큼 큰 풀장, 다이빙 풀장, 스파, 야쿠지 욕조, 탈의실을 갖추는 대형 헬스클럽, 사우나와 증기탕, 게임룸, 대형 평면 TV와 주방이 딸린 파티용 응접실,아파트 내부와 직접 통하는 지하 주차장 등이 포함되어 우리를 놀라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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