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 홈스타일링 코너벽 심플한 변화를 주다

 

 

 

 

요즘 노란 송화가루가 밉다.

 

하늘이 뿌연 미세먼지도 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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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며칠 손에는 걸레와 물티슈가 짝꿍~~~

 

어제 내린 비로 송화가루와 미세먼지를 이별하고 싶어요.

 

 

 

 

방과 방사이에 코너벽이 있답니다.

 

작년에 입체타일로 작업을 해줬는데요 요즘 근사한 타일을 보고

 

며칠 고민에 빠졌어요.

 

육각타일로 작업을 하고 싶어 싱숭생숭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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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 상태는 아직도 우울하기에 무리한 작업은 당분간 멀리해야 할 듯....

 

그래서 벽난로 콘솔을 치우고 심플한 밀란 매거진 랙으로 꾸며 보았어요.

 

 

 

역시 비움이 정답입니다~~~

 

 

 

 

 

 

 

 

 

 

 

 

< 변경전 >

 

 

 

 

 

티비 옆에는 원목 사다리 선반 그리고 코너벽에는

 

변난로 콘솔 모습입니다.

 

 

벽난로 콘솔도 원목 사다리 선반도 따로따로 보면 참 근사한 가구이건만

 

전체 모습을 사진으로 담으면 참 안어울려요.

 

 

 

 

 

그래서 비움으로 정리를 하고 심플한 포홈 매거진 랙으로 변화를 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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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그 자리에 있던 가구를 바꿔주는 변화만으로도 집주인은 설레입니다.

 

좀 더 가벼워진 느낌....

 

심플한 느낌도 좋구요.

 

 

 

 

 

 

< 변경후 >

 

 

 

 

 

좋아하는 식물과 함께 데코해 봄 느낌도 가득해요.

 

 

요래 변화를 주니 청소도 더 편해지고 기존의 큰 가구와 굿바이 하니

 

가벼워진 느낌이 최고인 듯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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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 소파에 앉아 바라보면 딸 아이방 방도 살짝살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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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가벼워진 거실 모습 현관물을 열면 기분이

 

룰루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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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1인소파는 가족모두의 소파랍니다.

 

요 공간을 너무 좋아하는 가족들~~~ 휴일이면 요 소파에 앉아

 

시간을 보내는 가족들을 보면 흐뭇해요.

 

 

 

가벼운 느낌의 1인 소파로 체인지 하고 싶은 생각이 아~~~

 

늘 마음이 갈대인 듯 해요.

 

 

 

 

 

 

 

 

변화가 분명 있지요? ㅎㅎㅎ

 

 

 

팔 상태가 좋아지먄 코너벽에 타일작업을 하고 싶은 마음은

 

못 버릴 듯 해요.

 

 

 

 

 

 

이웃님들 즐거운 하루 시작하세요. 새로운 나라... 국민이 행복한 나라....

 

대통령에게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