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방에 딱 필요한 수납고민 끝! 심플한 수납장 DIY

 

 

 

 

 

중학생이 된 딸....

 

엄마가 손수 꾸며준 방을 무척이나 좋아해요. 친구들을 초대하면 은근 자랑하는

 

모습을 보면 엄마도 미소가 흐흐흐

 

 

그런데 정리가 안되는 딸아이 방을 들어가면 머리가 휴~~

 

책상이 작은것 같아 조만간 새로 만들어 줄 계획을 세우고 우선 정리가 안되는

 

딸 아이에게 필요한건 수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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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한 스타일이 마음에 들어 반제 주문해 만들어 주고 주말내내 방청소와

 

정리를 하니 속이 후련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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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인트인포에서 주문한 조르조 라인 수납장 ㅎㅎㅎ

 

사이즈와 수납공간이 제법 마음에 들어 선택했는데 역시나 조립도 순조롭게

 

뚝딱뚝딱!

 

 

다리는 추가 선택함 심플한 화이트 숏 철제다리(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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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판과 옆판은 목공본드를 바른 후 피스를 고정시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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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판(합판)은 홈파인 옆판에 끼어 준 후 윗판을 고정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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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짝은 미리 글루건을 묻혀 고방유리를 고정시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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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와 수납장 안에 선반을 고정시켜 주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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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에드워드 위스퍼 페인트를 3회 칠해 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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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화창해 페인트 작업이 수월해 기분좋게 만들었어요.

 

 

 

 

 

< 아이방에 딱 필요한 수납고민 끝! 심플한 수납장 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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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박함이 아닌 심플함 스타일이 마음에 들고 ㅎㅎㅎ

 

무엇보다 컬러 고민이을.....

 

선택한 화이트~~~ 잘했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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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방유리 문짝 매력이 좔좔~~~

 

과하지 않은 고방유리가 은근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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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잡이는 무도색으로 남겨두었어요.

 

 딸 아이의 주문 ㅋㅋㅋ

 

완성하고 보니 내추럴한 손잡이가 편해 보여 요로코롬 남겨 두길 잘 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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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방 수납때문에 주문했는데 은근 거실에 둬도 예쁘네요.

 

욕실 옆에 두고 수납함으로 사용하고 싶은 마음도 살짝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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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아이가 너무 기다려 방으로 옮겨요.

 

평소에는 요런 모습이 절대 아니라는 점 ㅠㅠㅠ

 

 

 

 

책상 옆 핑크수납함이 딸 아이 정리에 큰 도움이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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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기는 하지만 수집하길 좋아하는 아니 버리지를 못 하는

 

딸 아이에게는 문짝이 있는 수납장이 절실하게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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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조 러안 수납장을 데코해 준 모습입니다.

 

아~~~ 흐뭇하여라.

 

엄마들은 공감 백프로 할 듯.... 문을 닫아 주면 그나마 깔끔 할테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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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납장이 해결되고 다음 고민은 책상이에요.

 

책상을 어찌해야 하는지.... 며칠 더 고민을 해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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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반은 높이 선택이 자유로워 더 마음에 들고

 

평다보로 선반 고정을 할 수 있어 원하는 높이에 고정시켜 주면 오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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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납장만 바꿔줬을 뿐인데 쪼메 중학생방 느낌이 나고 ㅎㅎㅎ

 

엄마가 곧 책상도 해결해 줄께~~

 

딸아! 조금만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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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소식이 있는 월요일 ㅎㅎㅎ

 

흐린 날씨지만 즐거운 한주 시작하세요 이웃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