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만들어 본 리스로 거실 벽장식 팁!

 

 

 

 

플로이스트분들이 보면 안될 듯 한 프리저브드로 리스만들기 ㅎㅎㅎ

 

몇 년전에 지인에게 받은 리스틀을 보고 거실벽에

 

소소한 변화을 주고 싶어 식물찾기 삼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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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병에 꽂아 둔 유칼립 프리저브드을 보고 고개를 갸우뚱 갸우뚱

 

좀 더 많았으면 좋으려만 아쉽게도 많이 부족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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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서운하고 아쉽지만 햇빛이 좋은날 유칼립 리스를 만들어 봤어요.

 

봄이라 그런걸까요?

 

 

식물로 만들어 준 어설픈 리스로 거실에는 작은 싱그러움 그리고 내추럴한

 

분위기까지 소소한 변화가 나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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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이라고는 리스틀과 유칼립 프리저브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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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하게 만들고 싶었지만 가지고 있는 유칼립이 적으니

 

요리죠리 머리를 굴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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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루건도 필요없어요.

 

유칼립 가지를 리스틀에 꽂아 자리 잡아 주면 끝~~~

 

꽂고 빼고 다시 꽂아 보고 무한 반복을 여러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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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루건도 필요없는 간단하게 만들어 본 내추럴 리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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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화이트 벽은 어떤 소품을 데코해도 잘 어울리니

 

 실패확률은 낮아요 ㅎㅎㅎ

 

 

벽에 짜잔~~~~ 플로리스트분들은 속으로 살짝 웃어주세요 ㅋㅋㅋ

 

 

 

 

 

<  간단하게 만들어 본 리스로 거실 벽장식 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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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분위기가 가득한 액자는 잠시 굿바이~~~( 겨울에 보자 ㅎㅎㅎ)

 

내추럴 리스로 봄을 보내려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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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기전 거실모습입니다.

 

큰 솔방울 액자로 겨울을 아주 잘 보냈어요 ㅎㅎㅎ

 

 

 

< 변경전 >

 

 

 

 

 

 

 

 

 

 

 

가족들이 쉬는 쉼터같은 거실공간에는 작은 공간이 또 있어요.

 

아이들도 즐기고 엄마도 즐기는 작은 테이블이 있는 공간입니다.

 

 

 

 

 

 

 

화이트공간을 좋아하지만 가끔은 편안한 내추럴한 분위기가

 

끌릴때가 있어요.

 

요 작은 공간은 편안한 컬러의 소품들로 꾸며 본 공간으로

 

거실에 두가지의 분위기가 있어요.

 

 

 

 

 

 

 

 

 

 

다시 소파가 있는 공간으로 ~~~~

 

소소한 변화을 은근 즐기는 하이디 간단하게 만든 리스...

 

보고 또 봐도 마음에 들어요.

 

어설픈 매력에 웃음이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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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오고 어떤 변화를 줄까....

 

짧은 고민 ㅋㅋㅋ

 

커튼과 소파 쿠션커버 정도~~~  소파위치를 바꿔 볼까?

 

요것도 짧은 고민 ....

 

신랑이 원하는 요 상태을 유지하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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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저브드가 생기면 더 풍성하게 만들어 봐도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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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너무 좋아 소소하게 만들어 보고

 

소소한 짧은 미소 짓게하는 리스~~~

 

 

작은 변화지만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좋구나!

 

 

 

 

이웃님들 즐거운 한주 시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