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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장미, 배롱나무 분갈이하기
7  1초록여인 2017.04.24 09:25:11
조회 668 댓글 4 신고

 미니장미, 배롱나무 분갈이하기

 

 

   

 

 

 

2월 말에 잎사귀 모두 제거했던 미니장미는 풍성하게 잎사귀를 올렸답니다.

그런데 초록여인 마음에 흡족하지 않아요.

아무래도 분갈이를 해야 할 것 같아요.

 

 


 

   

분갈이 마친 모습

 

 

 

 

 

 

 

[ 초록여인 미니장미 분갈이 방법 ]

 

 

 

7살 주황 미니장미

 

봄이면 흙에서 새순이 올라 와야 하는데

올라오는 새순도 영 마음에 들지 않은게 분갈이를 해야겠어요.

작년에 저 파란 화분이 너무 커서 뿌리 제거하고 원래 심어졌던 화분에 다시 심었었는데

결국엔 저 화분에 심어야 할 것 같아요.

 

저 화분에 물 주다 보면 초록여인 팔뚝 뽀빠이처럼 되겄네ㅡ,ㅡ ㅎ

 

 

 

 

 

 

 

 

 

주황 미니장미를 뽑아보니 뿌리가 꽉 찼더라구요.

작년 봄에 분갈이했는데 같은 화분에 그냥 심었더니 벌써 저렇게 되었어요.

저러니 잎사귀 올리는게 마음에 들지 않지.

 

 

 

 

 

 

 

 

위생 장갑 끼고 흙, 뿌리를 어느 정도 제거해요.

작년 봄 뿌리를 잘라내고 분갈이를 했었는데 미니장미는 분갈이 몸살 없이 잘 살더라구요.

그렇다고 너무 과감하면 안 돼요.

 

 

 

 

 

 

 

 

 

이만큼 제거했답니다.

 대략 1/3 정도 제거했어요.

 

 

 

 

 

 

[ 초록여인 분갈이 방법 ]

 

 

 

1. 화분 바닥에 깔망을 깔고 씻어서 말린 마사토 중립을 넣어요.

2. 배양토를 어느정도 채우고

3. 흙과 뿌리를 어느 정도 제거한 미니장미를 화분에 넣어요.

4. 그리고 빈 곳을 배양토로 채웁니다.

 

겉흙이 마른 상태에서 분갈이를 했다면 바로 물을 주면 되지만

초록여인은 겉흙이 마르기 전에 해서 하루나 이틀 뒤에 물을 흠뻑 줄 거예요.

 

 

 

 

 

 

 

 

 

초록여인이 사용한 흙

 

몇 해 전 사용해봤는데 마음에 쏙 드는 흙은 아니에요.

영양이 오래 지속되지 않는 것 같더라구요.

대신 아무것도 섞지 않아도 물 빠짐은 좋답니다.

 

오래전 다이소에 데이지 꽃 사진이 있는 포장지에 담긴 배양토가 참 좋았었는데 언젠가부터 그 흙이 보이지 않아요.

 그 배양토가 정말 마음에 들었었는데...

 

 

 

 

 

 

 

 

 

분갈이 완료한 모습

 

 

 

 

 

 

 

[ 초록여인 배롱나무 분갈이 방법 ]

 

 

 

키운지 4년째 접어드는 삼색 배롱나무

 

사진에 보이는 꽃이 너무 예뻐서 꽃이 없는 상태로 들였던 아이랍니다.

가격은 식물만 2,500원~ㅎ

그런데 여태 꽃을 한 번도 보지 못했어요.

일조량 가장 좋은 장소에 두었는데도.

6시간 이상 해를 봐야 꽃이 핀다는데 초록여인 베란다에선 무리거든요.

 

그래도 올해 이 배롱나무도 분갈이 들어갑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ㅎㅎㅎ

 

 

줄기를 잡고 뽑아도 안 뽑혀서 제과점 빵칼로 가장자리 푹푹 찔러준 다음 뽑았어요.

그러면 뿌리 다치지 않고 잘 뽑혀요.

 

 

 

 

 

 

 

 

 

그런데

이 아이도 뿌리가 꽉 찼네요.

배롱나무 뿌리는 실뿌리처럼 생겼어요.

 

 

 

 

 

 

 

 

 

흙과 뿌리 제거한 모습.

 

미니장미와 같은 방법으로 제거했어요.

 

 

 

 

 

 


 

 

이만큼 제거했답니다.

 

미니장미는 작년에 뿌리를 잘라내고 심어봐서 걱정이 없는데

배롱나무는 처음이라 좀 걱정이 되긴 하지만 잘 자라주리라 믿으며 감행~~

 

분갈이 방법은 위 미니장미랑 같아요~^^

 

 

 

 

 

 

 

 

분갈이 끝낸 삼색 배롱나무 (사진 맨 우측)

 

배롱나무는 낙엽활목이라 겨울에 잎을 다 떨구고 봄에 새순이 올라와요.

새순 올라오기 전이나 올라올 무렵에 분갈이하면 더 좋겠죠~^^

 

 

 

 

 

 

 

 

 

그리고 초록여인이 키우는 미니장미 중에

2개만 제외하고 4개 모두 분갈이했답니다.

모두 뿌리가 꽉 찼더라구요

 

 

파란색 화분에 심어진 주황 미니장미 외엔 뿌리와 흙만 어느 정도 제거하고 원래 화분에 심어주었어요.

세월이 흐르니 식물은 자꾸 커가고 화분도 크기를 늘려야 하지만 둘 곳이 없어요. OTL

 

 

 

 

 

 

 

 

 

사진에 보이는 화분 5개 분갈이하는데 배양토 20L 사용되었어요.

 

얘들아, 분갈이했으니 올해 풍성한 꽃 보여주길 바래~

배롱나무 너도~~~제발 삼색꽃좀 보자!!!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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