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홈스타일링

봄마중

커버링 교체

고요하네요~

시계초침 소리 외에는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아요~

전 ~~

 새싹이 움트는 소리를 듣고 싶어 기다리는 중입니다

봄마중 하려구요~

창틈으로 새들어 오는 봄빛을 보니 ~

설레임이 가득입니다

오늘

 전 봄내음 가득 담기 위해 커버링 교체를 해 주었어요~

화이트한 침실에 잘 어울릴만한 봄 빛을 닮은 커버링

커튼도 교체해 주고

쿠션에도 새 옷을 입혀 주었네요~

​

아트갤러리의 알파벳과 숫자와 기호가 섞인 ~~원단

자세히 보면 암호 같기도 한 ~~

문자들의 뒤섞임~~

일렬로 정렬인가 했더니 아니더라구요~

뭔가 지시를 하는 암호 같기도 해요~

????

네모 박기만 해서 쿠션으로 만들어 의자 위에 두어도

이쁘게 자리를 하네요^^

어디에 둬도 작품이 되는 원단이네요^^

둥글게 박음질해서 쿠션이나 방석으로 사용해도 이쁘네요^^

before

 화이트한 침실에 변화를 줘 볼께요^^

아트갤러리 답게 원단의 패턴도 기하학적인 패턴 ~~

이쁘다~ 는 감탄사~~ 절로 ~~

앤틱한 집게 고리하나면 썰렁한 창가에 포인트를 줄 수 있어요~

이쁜 원단에 꼭 집어서 커튼 봉에 걸어 주어요~

봄바람이 살짝 들여다 보고 싶어하겠지요^^

또 하나~~

주름을 자글자글 주어서 ~~~

침대 매트리스 커버도 만들어 주어요~~~

패턴 때문일까요~~

침실이 한결 고급스러우집니다^^

봄 빛을 마중하며 이대로 잠들어 버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