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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셀프페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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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DOOR

벽면 페인팅과 함께 블루톤의 방문도 셀프페인팅을 해 주었습니다~~

페인트를 받아 두고는 고민이 많았는데요~

방문 페인팅은 초보인 동생이 해 줬어요~

 혼자서 하겠다며 호기 있게 도전~~

파랑색 문은 동생이 오래 전 부터 칠하고 싶어 하던 색인데~~

전 엄두가 안나서 미루고 있었거든요~~~

사실 산토리니풍의 이쁜 연출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시작 된 일인데~

마치 프로방스 풍으로 변한건 벽면 색상이 노랑이기 때문이겠지요^^

처음 시도한 색감들이지만 오히려 과감한 시도가 새로운 색에 대한 도전으로 진행이되

이제는 어떤 색도 칠할 수 있는 용기가 생기네요^^

before

저희집 문의 다 하얀색으로 칠해 놓은 상태인데~~

문마다 특색을 주고 싶어 리폼하려했다가

일단은 페인팅만 하는걸로 변화를 주었지요^^

듀럭스  페인트 우드앤메탈

색상은

10BB 11/350 SAIL AWAY

듀럭스페인트는 칠하면서 느끼는건데

발색력이 좋아요~

거의 한번만 칠하고도 제색이 나오니 여러번의 덧칠을 안하고도 쉽게 페인팅이 가능해서 편해요~

냄새도 금방 빠지는 수성이라 초보도 쉽게 페인팅이 가능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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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의 파란 바다를 연상하게 하는 색깔 이쁜 파랑이랍니다 ^^

 

 

ING

페인팅 초보 동생이 사진 찍어 보낸 겁니다~

확실히 차이가 있네요~

집에 가서 보니 문이 눈물을 흘리고 있더라구요~

거의 칠이 되어 있었지만 눈물 자국이 보기 싫어 제가 손을 봤어요~

덜 마른 상태라 칼로 눈물 자국을 떼어내고

다시 칠을 해 주었지요~

지금은 눈물자국이 거의 없이 깨끗하게 되었지요~

방문틀은 프라이머와 화이트 색상으로 칠해 주었지요~

듀럭스페인트 프라이머

화이트 화이트색상

 67YY 88/044 Brave Baby

다 마른뒤에는 멀티 수성 바니쉬를 칠해 주었어요~~~

문의 손잡이까지 파랑색으로 칠을 해 놨더라구요~

손잡이는 곧 교체가 될거라지만 참 대단한 아이 입니다 ㅠㅠ

아마 경험이 없다보니 페인팅도 겁없이 막칠 할 수 있었던게 아닌가 싶어요~

그래도 팔 아프다는 언니를 위해 용기를 내서 한 걸 보면

고맙고도 감사한일이지요^^

벽면이 노래서 ~
더 이쁜 BLUE DO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