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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겨울 절기 끝자락에 선 베란다 정원
7  1초록여인 2017.01.31 09:38:46
조회 1,004 댓글 0 신고

1월 겨울 절기 끝자락에 선 베란다 정원

 

 

 

 

 

 

엊그제 정유년이 밝은 거 같은데

벌써 1월의 마지막 날이네요~

세월이 유수와도 같다더니 금세 한 달이 지나갔네요..

 

 

오늘은 초록여인 1월 베란다 정원을 소개하려 해요. ^^

 

 

 


 

지난번에 소개한 스탠다드 로즈는 거실에서 베란다 정원에 나가는 길목에 자리 잡고 있어요.

그 옆엔 코로키아가 스산하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내며 자리 잡고 있고

정면에 보이는 율마는 아주 더디게 자라고 있답니다.

 

남향집에선 햇살 보약 먹고 일 년 만에 폭풍 성장하던데

서향에 자리 잡은 율마는 몇 년을  키워도 느리게 천천히 조금씩 살찌우고 있어요.

아마도 방충망 있는 자리라 햇살이 더 부족한 듯해요.

 

 

 

 

 

 

 
 

 

 

거실에서 나와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안방 정원이 보여요.

남천은 단풍들어 조금만 건드려도 나뭇잎이 우수수 떨어진답니다.

베란다 정원이 있으니 겨울에도 곱게 든 단풍을 밟는 즐거움을 맛볼 수 있답니다.

 

 

 

 

 

 

 


 

 

산호수

 

 열매가 빨갛게 익었어요.

꽃이 드문 겨울엔 빨간 열매가 베란다 정원에 생기를 준답니다.

 

 

 

 

 

 

 

 


 

 

 

꿩의비름

 

고운 꽃과 고운 단풍이 시들고 나니 초라한 모습을 하고 있지요.

흙에선 새순이 따글따글

그래서 묵은 줄기를 가위로 잘라주었어요.

 

 

 

 

 

 

 


 

 

 

주황 미니장미

 

키운지 7년째 접어드는 주황 미니장미

 

겨울에 특히 1월 초록여인 베란다 정원 최고온도는 10도 미만일 때가 대부분이랍니다.

그래서 서늘한 환경 때문에 한번 피면 꽃이 오랫동안 피어있어요.

 

 

 

 

 

 

 

 

 

 

안방 베란다 정원

 

 

곱디고운 붉은 단풍이 든 남천

아침에 침대에서 바라보면 보이는 풍경이랍니다.

사진보다 실물이 더 붉어요. ^^

 

 

 

 

 

 

 

 

 

남천 단풍

 

 

 

 

 

 

 

 

 

 

안방 베란다 정원 모퉁이 사진

 

오른쪽에 키 큰 나무도 남천인데 일조량 부족으로 초록 초록 해요.

저 자리에선 잎사귀 끝만 살짝 단풍이 들더라구요.

 

요즘 거실 베란다 정원은 안방 베란다 정원 찬바람 직접 맞으면 안 되는 식물들과

아들 방 베란다에 있던 식물까지 모두 자리 잡아 복잡해요~

2월에 제 자리로 모두 보내면 여유가 생길 듯해요~^^

 

 

 

 

 

 

 


 

 

 

거실 베란다 정원에 핀 보라 장미~

 

 

 

 

 

 

 

 

 

초록여인 손으로 만든 동글이 시지기움(피어리스)과 애니시다는 여전히 잘 자라고 있답니다.

 

 

 

 

 

 


 

 

노란 목마가렛은 겨울에도 계속 피어있어요.

꽃이 드문 계절이라 눈길이 더 간답니다 ^^

 

 

 

 

★초록여인 1월 베란다 정원 관리 방법

 

물은 여전히 겉흙이 마르면 주고 있어요.

베란다 온도가 낮아 흙 마름이 더디답니다.

겨울철 물을 안 주면 말라 죽어요.

 

 

올해 소한은 포근했고

대한이 지나고 3일째 되는 날 가장 추웠던 것 같아요.

 

초록여인 사는 곳은 -17도까지 떨어져서 아침 베란다 온도가 1도까지 떨어졌어요

작년처럼 영하로 떨어지지 않은 게 얼마나 다행인지...

 

그다음 날은 2도 또 다음 날도 2

 

그래서 일어나자마자 거실 창을 30분~1시간 정도 활짝 열어서 베란다 온도를 5도까지 올리고 난 다음 닫았어요.

(블랭킷 폭 뒤집어쓰고 덜덜덜~ 화초 보살피려다 사람 얼어 죽겠네요~에취~ㅎ)

 

아침에 베란다 정원에 해가 드는 집이라면 상관없겠지만

점심부터 해가 드는

초록여인 베란다는 이렇게 하지 않으면 낮은 온도로 몇 시간을 버텨야 해서 식물이 힘들어하거든요.

 

그리고 샷시 닫자마자 바로 보일러 틀어요.

집안에 냉기가 가득해서 애들이 춥다고 아우성이거든요~ㅎ

 

춥다고 바로 식물을 실내로 들이는 거 보다 이렇게 하면 식물한테 부담이 덜한 것 같아요.

 

 

 

 

 

 

 

 

 

리시안셔스

 

작년 10월 말쯤 들인 리시안셔스는 꽃을 보고 줄기를 짧게 잘라 베란다 정원에서 월동했어요.

(새순이 자라나서 사진 찍고 줄기는 더 짧게 잘라냈답니다 )

 

꽃다발처럼 한 번 보고 정리하려고 했었는데 내치지 못하고 키웠네요.

올해 잘 자라 꽃도 피웠으면 좋겠어요 ^^

 

 

 

 

 

 

 

 

 

 

추위 타는 식물들 실내에 들여서 관리했어요.

(바질나무, 아메리칸블루, 커피나무, 삭소롬, 장미허브, 크로산드라, 오렌지 샤워베고니아, 리톱스 축전, 괴마옥,)

 

5도 이하로 떨어지면 임파첸스, 산파첸스, 축전도 들여서 관리했구요.

 

 

 

 

 

 

 

 

 

그리고 추위 타는 식물 중에 나머지는 거실 한 쪽에 모아서 관리했답니다.

 

(스파트필름, 행운목, 네프롤레피스오블리테라타)

사진에 안 잡혔지만 몬스테라도 실내에서 관리했어요

 

나머지 스킨답서스, 테이블 야자, 오차각은 원래 저 자리에 있었구요.

 

 

 

올겨울은 작년보다 포근해서 식물 관리하는 집사가 조금 편했던 것 같아요.

해마다 이만큼만 추워도 바랄게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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