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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글동글 하트스토밍 아리아 풍선시계 심플, 고급스러움에 웃어요.

 

 

 

 

 리포머들이 집 꾸미면서 전에는 없었던 성격에 한번쯤은 고민을 한 적이 있을 듯 해요.

 

변덕... 싫증 .....

 

평소에는 못 느끼는 변덕 싫증이 집 꾸밀때만 나오니 허탈한 웃음이 ㅎㅎㅎ

 

그런데 그럴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셀프인테리어가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를 잡으면서 마음이 가는 재료들은

 

쏟아져 나오고 소품도 요즘은 예쁜게 많아

 

기존의 소품들도 자주 바꿔주고 싶으니.....

 

분명한건 리포머들에게는 행복한 고민이지만 비용 앞에서는 늘 작아질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웃님들의 감사한 이벤트는 하이디에게 행복입니다.

 

 

 

 

 

 

딸 아이방 벽시계는 하이디가 재활용으로 만들어 준 시계로 몇 년 너무 잘 사용했어요.

 

곧 중학생이 되는 딸....시계가 이제는 살짝 유치해 지네요.

 

벽시계를 알아보던 중 특전사님의 아리아 풍선시계

 

이벤트를 보고 눈에 하트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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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게 당첨의 기회가 왔어요.

 

사진으로만 봐서 궁금증 폭발~~~~  실버컬러의 아리아 풍선시계 정말이지

 

너무 사랑스럽네요.

 

특전사님 하트스토밍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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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만 없을 뿐 비쥬얼은 풍선 맞습니다.

 

 

말랑말랑한 재질이 아닌 아주아주 단단한 재질로 심플한 스타일이

 

좋아하시는 분들은 마음에 쏘옥 드는 시계가 아닐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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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런 주름은 없으면 안되는 ㅎㅎㅎ

 

시계를 표시해주는 역할이에요.

 

빵빵한 풍선모양의 아리아 시계 너무 고급스럽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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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방학 중인 딸 아이방에서 사진을 담을 수가 없는 슬픈 현실.....

 

사진을 찍으려면 한바탕 집을 뒤집어야 합니다.

 

어미도 힘들다....

 

아리아 풍선시계는 지금 딸 아이방에 예쁘게 데코를 하고 아이가 개학하면

 

보여드릴 기회가 오겠지요 ㅎㅎㅎ

 

 

 

 

 

 

 

우선은 거실 벽에 데코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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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요 공간에 걸어도 참 근사해요.

 

소픔으로 분위기가 바뀌기 욕심을 안 낼수가 없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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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모습도 예뻐요~~~

 

어린 아이들 빵빵한 볼 같다 ㅎㅎㅎ

 

 

 

 

 

 

 

 

 

 

 

분명 딸 아이 방에 걸어 줄거라고 말 해 놓고

 

요 공간에 두고 싶어 살짝 욕심을 ㅋㅋㅋ(엄마 마음이 보였나... 사진 담으면서

 

시계 너무 예쁘다는 말만 했더니....)

 

딸 아이가 " 사진 다 찍었어요?" 묻더니 가지고 가버렸어요.

 

예쁜건 어찌 잘 아는지.....

 

" 방 청소나 해? 엄마가 사진을 못 찍잖아...."

 

" 저 개학하면 찍으세요 엄마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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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아리아 풍선시계는 어는 공간에 데코해도 참 예쁘다 입니다.

 

결혼 선물, 집들이 선물로도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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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함께 보내주신 칸토 구둣주걱을 잊을 뻔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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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둣주걱이 요로코롬 예뻐도 되나요?

 

타공판에 철썩 하고 붙어 구둣주걱 찾는 일은 없을 듯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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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구둣주걱도 감사합니다 하트스토밍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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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선물 안겨주신 특전사님 감사해요.

 

 

 

 

눈이 많이 내리고 있어요.

 

이웃님들 따스하게 입고 외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