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페인팅

 화이트 안방 꾸미기

추운 겨울

화이트한 겨울이 되었으면 하고 바래 봅니다

첫 눈은 봤지만 아직은 좀 아쉬운 겨울이네요^^

올까 말까하는 표정만 짓는 구름~~

올해도 거의 다 가고 있는데

화이트한 세상이 언제 오려나요^^

어수선한 세상을 덮어 줄 화이트한 눈이 펑펑 내려서 쌓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우리 맘도 하얗게 빛 날 수 있을까요?

저는 핑크를 좋아하는데

언젠가 한번은 꼭 화이트한 침실을 가져 보는게 소원이었죠^^

이번 듀럭스페인트 스타일러로 참여 하면서

오랜 바램이던 꿈을 이뤄 봅니다

화이트~~ 온통 하얀 벽면~~

저는 너무 좋은데 짝꿍은 싫다고 합니다

ㅠㅠㅠ

그래도 제 맘이 더 크니까

붓을 들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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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면이 화이트해진 덕분에 침구도 화이트로 장만 ~~

겨울이니까 극세사 이불로~~~

포근 포근 따뜻해요^^

before

작년에는 라벤더 색상의 안방 벽면에서 핑크로 변신을 시켰었죠^^

요 핑크색도 넘 사랑스러웠었는데~~

질려서가 아니라 ~~ 변화를 주고 싶어서요~

제 짝꿍은 변화가 전혀 없다고 하네요^^

겨우

 핑크색에서 화이트로 톤이 비슷하다나요^^

그럴만도 한데~~ 쯤~~~

전~~ 방 전체가 화이트로 변하는걸  생각하고 있어서요

티비 쪽 벽면도 화이트로 칠을 해 주었거든요~~

그곳은 별도로 데코 후에 포스팅 남길게요^^

지금 진행 중이거든요~~

제가 칠한 색상은 듀럭스페인트

67YY 88/044

Brave Baby

화이트 색상이네요^^

비슷한 색상이 많이 있지만 컬러칩에서 보니

제가 원하던 바로 그 화이트 ~~ 너무 하얗기만 하지도 않고 ~~

 부드러운 화이트 색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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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럭스페인트 안티포롬알데히드는 실내 공기 정화를 시켜 주는 페인트에요

칠하면서도 냄새 때문에 걱정 할 필요도 없고

발림력이나 발색력이 좋아서

한번만 칠해도 제 색이 나올 정도에요^^

저희집도 1차 칠하고 부분적으로 덜 칠해진 곳만 찾아서 칠을 했어요~

당연히 시간 단축과 페인트 절약도 되니 잇점이죠^^

벽면의 색상이 진하면 2번 정도 칠해 주면 거의 커버는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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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재세트

트레이와 붓,롤러,페인트 패드~~

전 페인트 패드를 주로 사용하는 편인데요^^

넓은 면은 롤러가 편하지만 몰딩 가까이나 모서리 등~~

칠 할 때 무지 편해요^^

전 벽면도 롤러 보다는 페인트 패드를 사용해서 칠하는 경우가 많아요~~

페인트의 튐도 없고 빠르게 도포를 해 주기 때문이죠^^

특히 천장을 칠 할 때 바닥에 보양 작업 없이 해도 될 만큼 튐이나 떨어짐이 거의 없어요^^

페인팅 tip

요즘 셀프페인팅하시는 분들 많이 아실텐데요^^

페인트 통에서 바로 따르면 통에 질질 흘러 내린 페인트 때문에 지저분해 지는데요^^

요런 방법으로 따르면 페인트가 밖으로 흘러나오지 않아서 깨끗하게 마무리 할 수 있어요^^

저도 예전에 어느 분께 배우고는 잘 써 먹는 방법이랍니다 ^^

또한 트레이에 바로 페인트를 따르기 보다는 비닐로 트레이를 씌우고

 그 위에 페인트를 따르면 다 칠하고 트레이를 닦아 내느라 고생하지 않아도 되요^^ 

이곳이 안방에서 젤 넓은 면의 벽면인데요^^

페인팅 칠하는 과정은 없이 바로 칠해 버렸어요~~

칠도 쉽게 바로 끝났어요~~

발림력 좋은 듀럭스페인트 안티포롬알데히드 덕분이죠^^

실제 색상은 오른쪽 면에 보이는 벽면 색상이라고 보시면 되요^^

칠하면서 해가 기울어서 색이 좀 다르게 보이죠^^

낮과 밤에 봐도 넘 이쁜 나만의 공간 ~~

화이트한 이쁜 공간으로 완성 되었습니다

화이트라 벽면이 허전하다고 해서 패브릭 액자을 걸어 뒀는데요^^

조만간 이쁜 액자 몇 점 구해서 걸어 주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