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맛난 풋고추를 많이 줬는데

고기랑​

쌈장에

찍어 먹는 것도

한계가 있어

피클을 담아봤어요~

 

 

 

 

풋고추는 많고

양파

오이가 몇개 없어

​

비율로는

3:2:1 정도인 것 같아요

 

 

오이도 큼직하게...

양파도..

풋고추도 큰것은 반 자르고

작은것은 요지로 구멍을 뚫어 그냥 넣어주고...

 

 

 

 

 

 

 

정말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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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쉽게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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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먼저 야채를 식초 몇 방울 떨어뜨려 30분 정도 담가 놓고

2. 깨끗이 씻어 물기를 없애고

3. 적당한 크기로 잘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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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 설탕 : 식초 : 간장 조금 , 소금 약간

2 : 1 : 1 : 0.5 , 소금은 간을 보며 적당히

​

-> 야채양에 따라 위의 비율을 참고해 넣어주세요.

간장의 짙은 색이 싫으면

소금만으로 해도 되고

옅은 간장색을 원하시면 간장을 아주 조금만 넣고

소금양을 더하시면 됩니다.

 

 

  

좌 : 끓이기 전

우 : 2/3 정도 끓여서 졸여 준 후 모습

​

뜨거울 때 야채에 붓는 분도 계신데

그러면

야채색깔이 누렇게 변해요...ㅠ

​

저는 미지근할 때 부어준답니다.

 

 

 

 

 

 

용기는 유리가 좋으며

깨끗이 씻어 물기가 없게 말려주고

야채를 차곡차곡 넣어주세요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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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식은 조림장을 넣어줍니다.

 

 

 

부어 준 다음

물기 없는 손으로

야채를 꾸욱 눌러주세요

그러면

왠만큼 야채가 들어갑니다.

-> 꼭 돌이나 무거운거로 눌러 놓지 않아도 되더라구요

​(다음 날 한 번 뒤집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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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후 꺼내 먹었는데

간도 적당한게

넘

넘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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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준 풋고추 덕에

간만에

피클을 맛있게 담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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