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강, 노랑, 파랑 세가지 컬러로 이루어진
컬러 포장용테이프예요

무엇보다 컬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조금 더 예쁜 박스포장도 가능하고,
다양한 공작활동에도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답니다.

기본적으로 컬러를 잘 활용해서 박스에 붙여 주기만 하면
좀 더 색다른 포장이 가능해요
그냥 테이프 컬러가 다를 뿐인데 포장이 더 예쁜 것 같지 않나요?

# 컬러 박스테이프의 활용

세가지 컬러의 박스테이프로 다용도로 활용이 가능한데요
저는 몇가지를 살짝 만들어 보았습니다
우선 알록달록 가렌더
노끈에 박스테이프를 색깔 별로 교차해서 붙여주고
가위로 모양내서 잘라주면 금방 만들 수 있어요  

가렌더는 귀엽게 여기저기 사용이 가능해요
쉽게 만들었지만, 분위기 톡톡히 하지요?

그리고, 빨강색으로 장미꽃을 만들어 보았어요
아이들과 공작놀이를 할때 만들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

가위와 나무젓가락 그리고, 빨강색 박스테이프가 필요해요
녹색을 띄는 테이프도 있으면 더 좋구요

일정한 크기로 테이프를 잘라서 준비합니다
꽃잎 한장 한장 만들어 주는거예요

일정한 크기고 자르구요
아랫쪽의 접착부분을 조금 남겨주고 고깔모양으로 접어줍니다
그리고 윗부분을 가위로 둥글게 잘라주면
꽃잎 한장 완성이예요
10~20장 꽃잎을 만들면 장미꽃을 만들수 있어요

이렇게 꽃잎을 붙여 나가면 장미 한 송이 완성 :)
아랫쪽은 녹색 마스킹테이프로 둘러주었는데
다른 컬러를 사용해도 좋을 것 같아요
꼭 빨강색, 녹색을 사용하지 않아도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워주는 공작활동을 할 수가 있답니다

여러 송이 만들어 화병에 꽂으면
인테리어 효과도 낼 수 있는 박스테이프 조화예요

# 이삿짐 쌀 때 OPP테이프활용 TIP

이삿짐을 쌀 때 컬러별로 구분을 지어 놓으면
그 컬러별로 짐을 모아서 옮겨 놓으면 이삿짐 정리가 수월해 진답니다
꼭 테이프 입구를 컬러별로 포장하지 않아도
박스 한쪽에 컬러테이프 한 뼘 정도로 붙여서 구분도 가능합니다

잃어버리기 쉬운 나사도 이렇게 포장하면
나사를 잃어버리지 않고 종류별로 쉽게 찾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