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톤 셀프페인팅으로 바꾼 거실 인테리어
오래된 화이트 벽지를
옐로우 & 화이트의 색상으로
분할 페인팅 작업을 해주었답니다.
기존 화이트 벽면이예요.
화이트 벽면도 심플 깔끔해서 좋지만
6년이란 긴세월을 하얀벽지 하나로 버티다 보니
가까이서 보면 때도 많이 타고해서
거실벽면에 변화를 주고 싶은 마음이 마구 들더라구요.
페인팅 작업을 하기전
마스킹 테잎을 이용하여 보양작업을 잘해줘야 하구요.
못자국 구멍이 있는곳은 퍼티로 구멍을 메워주어야 한답니다.
윗면은 화이트로 페인팅을 한 모습이예요
페인트는 친환경 수성 페인트를 사용했답니다.
윗면은 화이트로
아랫면은 옐로우 색상으로
투톤 페인팅이 완성되었어요.
페인팅은 각각 2회 작업을 해주었답니다.
그리고 페인트가 완전 건조 되기전
마스킹 테잎을 떼어 주어야 하는데요
완전히 건조 되었을 때 마스킹 테잎을 떼어내면
페인트 까지 함께 떨어져 나올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해요.
몇일전 리폼한 에어컨이랍니다.
노란색 벽면과도 매치가 잘되네요.
쇼파위에는 블랙액자로
차분하면서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해 주었고요.
쇼파옆에는 아이들이 수업도 할수 있고
숙제도 할수 있게끔 테이블을 놓아주었답니다.
아직 좀더 꾸며야 할것들이 남아있지만...
오늘은 비도촉촉히 내리고
오래간만에 따뜻한 차한잔을 하며 독서 좀 해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