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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클러치 만들기
4  우쥬레더 2016.06.16 12:58:25
조회 1,337 댓글 8 신고

 

드디어 가죽공예 독학으로 3번째 완성한 클러치만들기!

사실 캘리클러치를 만들려고 부속품을 주문하면서

요 잠금장식도 주문했었는데

 

왠지 캘리클러치는 만들기가 조금 겁이나서;;

요것 먼저 연습삼아 만들어봤다

 

사이즈 - 가로 30cm x 세로 17cm

소가죽

 

 

핫핑크 같은 시뻘건 핑크색인데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색상이 아니기에..

망쳐도 연습이다 생각하고 도전해봤는데

 

생각보다 만들어놓으니 요거 색상 참 이쁘다

 

 

 

 

 

 

가죽공예를 독학으로 하면서

3번째로 도전하는 클러치이기 때문에

지금 포스팅 하는 내용은

꼭 정답이 아닐수도 있다

 

근데 가죽공예에 정답이 과연 있을까?

아니,

가죽 뿐만 아니라 목공이든 뭐든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여러가지 방법이 있을것이고

과정이야 어쨌든

많이 만들어보면서 터득해서

자기걸로 만들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무식하면 용감하다는 말처럼!!

무작정 만들어보기에 돌입했음

 

 

 

 

 

 

 

가즉피할은

아직 제대로된 가죽칼도 구입하지 않았고

피할 서비스를 이용하기에도 참 애매하다

 

얼마만큼, 어느부위를 피할해야 하는지 딱 감이 안잡혀서

이렇게 저렇게 만들어보고 있는데

 

피할을 편하게 할수있는 도구들이 있지만

초보인 나에겐 사치스러운거 같아서

목공용 조각칼로 피할을 한다

 

근데 완전 피할 잘된다

물론 숙련된 기술이 필요하겠지만

적어도 가죽칼로 하는것 보단

크게 힘 안들이고 슥슥~ 잘 벗겨진다는 것!

 

 

 


 

 

 

가죽공예를 하면서 피할이 힘들단 글을 많이 봤는데

왠걸

슥슥 손 대는데로 한겹한겹 벗겨지니

끝도없이 피할을 하려고 한다 ㅋㅋ

 

덕분에 엄청 얇게 피할을 해버리고 ㅡㅡ;;;

피할 두께도 적당히 해야하거늘...

시간가는 줄 모르고 붙잡고 있다가

완전 종이장을 만들어놨음 ㅋㅋ

 

 

 

 

 

 

 

암튼 그렇게 재단된 가죽이 접하는 부분은

부분적으로 피할을 끝냈다

 

아직 숙련되지 않아서

일률적인 두께로 딱 맞게 되질않아서 아쉽다

아님 조각칼 문제인건가 ㄷㄷ

 

 

 

 

 

 

그리고 보강재는 LB

예전과 좀 다르게 자연스럽게 접히게 하기위해

클러치가 접히는 부분은

저렇게 잘라내고 넓은 면적만 보강재를 부착

 

접히는 부분을 저렇게 잘라내지 않으면

클러치 뚜껑같은 부분을 접었을때

모양이 조금 어색하더라

 

 

 

 

 

 

 그리고 둥글게 말면서 보강재와 가죽 붙이기

편지봉투같은 1차원적인 디자인이 아니기 때문에

최대한 자연스러운 형태 유지를 위해

둥글게 말아가면서 부착했다

 

가죽공예 독학으로 이런형태의 것을 만들다보면

아무생각없이 1자로 똑바로 뉘여서 붙이곤 했는데

팔찌를 만들때부터 해서 깨닳은것이

둥글게 굴려줘야

나중에 모양을 잡아줬을때 안쪽이 쭈글해지지 않더라

 

 

 

 

 

 

 

날개도 한번 붙여보고~

집게를 다이소에서 새로 샀는데

딱 좋다 ㅎㅎ

 

일전에 쓰던 삼각형 모양 집게는

너무 빡빡해서 가죽에 자국이 날까봐 노심초사 했는데

요건 적당한 힘으로 넓은면적을 잡아줘서 딱 좋음

 

 

 

 

 

 

 

그리고 날개 부분은 끝부분을 삼각형모양대로 잘라내고

안쪽으로 접해서 바느질을 했다

 

이부분은 조금더 연습이 필요할것 같다

접힌 부분의 두께감이 생기면서

옆면을 부착할때 틈이 생겨서 제대로 붙이느라 애먹었다

 

 

 

 

 

 

보강재를 붙인뒤에 잠금장식을 부착

구멍을 뚫어서 앞뒤로 장식을 끼우고 나사를 조으는 방식

 

 

 

 

 

 

 

 

몸통에는 11자로 뚫어서 잠금장식을 붙이고

콘센트같이 튀어나온 부분을 눕혀주면 끝!!

 

 

 

 

 

 

 

정확한 위치에 잠금장식이 잘 달렸다

사실 사진으로 봐서 아주 쉽게 보이지만

한가운데 아주 정확한 위치에 저걸 다는것도

보통 일이 아니었다 ㅡㅡ;;

 

눈이 이상한지..

분명 치수로는 가운데가 맞는데

이상하게 한쪽으로 치우쳐보여서

몇번을 재곤 했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안감은 얼마전 구입한 돈피

돈피를 구입한 뒤론 줄기차게 사용중이다 ㅎ

주머니를 만들어볼까...싶었지만

얼른 클러치만들기를 완성시킨뒤

캘리클러치를 만들어보고 싶어서 ㅋ

심플하게 진행하기로 함!

 

안감인 돈피는 조금 작게 재단






 

그렇게 가죽에 보강재와 안감을 붙인 뒤

목타질을 하는데 요번 가죽은 무늬?가 있어서

디바이더 선이 전~혀 보이지 않는 가죽이었다

 

그래서 마스킹테이프를 잘라서 끝부분에 붙이고

디바이더로 쫙 그으니 완전 잘보임!!

 

간혹 가죽 종류에 따라 선이 안보이는게 있는데

요렇게 테잎을 이용하니 한방에 해결이 됨

 

 

 

 

 

 

 

다이아몬드 목타로 뻥뻥~

라운드 부분은 2날로 신경써서 뚫고

 

 

 

 

 

 

 

 양면사선스티치를 할생각으로

날개와 앞판을 따로 목타질 했다

 

구멍 갯수를 맞춰야 하기 때문에

중간중간 바늘을 꽂아서 위치와 갯수를 확인하며 목타질 중

 

이런 방식으론 처음해보는거라

과연 이게 맞는지 ㅡㅡ;;;

조금 의구심이 들었지만.....

이미 시작해버렸음..

 

 

 

 

 

 

 

날개와 앞부분먼저 바느질 새들스티치 마무리

 

 

 

 

 

 

 

진한 핑크색상 실이 없어서

그냥 빨간색 실로 바느질 했는데

클러치 색상이 워낙 진해서 나름 어울린다

 

 

 

 

 

 

 

그리고 처음엔 이렇게 마무리 하려했는데

만들다보니 체인이 있으면 좋을듯 해서

급하게 부속을 주문해서 고리를 만들기 시작

 

D링 고리 2개를 가죽으로 고정시키기

마찬가지로 접히는 부분은 피할로 얇게 만들고

목타질 후 바느질로 마무리

 

 

 

 

 

 

만들다가 급하게 체인고리를 사용하려다 보니

체인은 인터넷으로 주문해놓고

고리를 만들었다

 

체인도 크기가 너무 다양해서

정말 감이 안잡혔음..

결국 12mm 체인을 구입했다가

너무 큰것 같아서 다시 주문했다

 

그래서 체인없이 고리작업을 먼저했더니

한가지 실수를 하고야 말았음...ㅡ,.ㅡ

 

 

 

 

 

 

개고리(우) 사이즈를 알수가 없어서

D링을 연결해서 만들어 놓은 뒤,

이튿날 택배로 체인을 받고 연결시켜보니

너무 바깥쪽으로 달았다....ㅡ,.ㅡ

 

결국 끝부분의 큰 링이 바깥으로 조금 보이는

아주 큰 실수를;;;;

다음번엔 D고리를 좀더 안쪽으로 달아야겠다






 

앞서 체인구입에 실패를 했는데

사진으로 비교해봄..

 

처음 구입했던 12mm는 한눈에 봐도 참 크다

자로 확인하고 괜찮을것 같아서 구입했는데

사이즈가 작은 클러치만들기에는 턱없이 큰 사이즈;

 

순서대로 체인사이즈를 보면

사이즈가 아담한 클러치엔 6mm정도를 해도

결코 얇아보이지 않는것 같다

 

 

 

 

 

 

마지막으로 뚜껑 안감부분은 같은 가죽으로 본딩하고

목타질 후 바느질로 마감!

 

 

 

 

 

 

 

FRI 스카시땜에

무슨 요일백처럼 보임 ㅋㅋㅋ

 

 

 

 

 

 

널널하게 만든 날개부분 덕분에

수납력은 좋은편!!

 

 

 

 

 

 

 

6mm 체인을 크로스 길이로 장착한뒤

두번 돌려서 길이를 짧게만들어

2줄로 사용해봤음

 

실제 착용 사진을 보면

6mm 체인도 결코 얇은것 같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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