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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돌아온 여름시즌!! 여름 시즌에 맞춰 커피숍은 새로 창업하거나 리모델링을 하시는 사장님들도 많이 계시죠.

특히 인테리어의 꽃은 가구가 아닌가 싶은데요. 요즘은 워낙 희귀한 레어템 가구들이 많이 있어, 너나 할 것 없이 특이한 가구들이 곳곳에 판을치고 있는 상황인데요.

독특한 의자들이 많은 반면에 테이블에는 너무나 뻔한 스타일만 고집하고 있으니, 이런 문제점을 보완하고자 한가지 팁을 드리도록 할께요. 바로 테이블에 로고 하나를 집어 넣는 것인데요.​

아래 업체들 처럼 다양한 스타일의 로고들을 보실 수 있는데요. 나만의 카페, 레스토랑을 표현할 수 있는 로고 인쇄작업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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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톤의 상판 위에 검정색 로고를 가장 많이 선호하고 있는데요. 애쉬톤의 무늬목처럼 표면 자체가 부드럽고 밝은스타일이라면 로고 작업에 더욱 더 선명한 느낌으로 인쇄가 가능하죠. 어두운 계열의 월넛, 엔틱 톤 상판 위에는 흰색톤의 로고칠 작업을 통해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준비된 무늬목 테이블로 로고 작업이 어떻게 완성되는지 살펴볼게요~

​[애쉬원색-무늬목테이블 상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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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일러스트 파일로 만든 실크인쇄 틀의 모습인데요. 로고 인쇄를 위해서는 로고의 비율크기도 정해주셔야 하고요. 로고를 새겨야 하는 위치까지 정확하게 정해야만 작업이 가능하죠. 보통은 정 가운데 센터에 맞춰 로고 작업을 하지만, 한쪽 모서리에도 로고작업을 하는 경우도 종종 있으니, 그럴 때에는 정확한 위치선정?! 은 필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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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인쇄 틀 디테일 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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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실크 인쇄틀은 별도로 제작비용이 추가되니 참고해주세요. 세상엔 공짜란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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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작업은 인쇄틀 위해 유제액을 부어 넣은 다음, 스퀴지 (고무롤러) 처리로 로고가 새겨질 수 있도록 마무리를 하는데요.

대표적으로 판촉물도 이런 실크인쇄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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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 순서 : 실크인쇄틀 > 유제액 > 스퀴지]

​[로고 작업된 애쉬 무늬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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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애쉬톤 무늬목 위에 선명한 블랙톤의 로고 작업이 된 모습인데요. 개성있고 깔끔해 보이시나요?

로고의 위치나 크기도 조정이 가능하니 원하는 스타일로 개성있게 테이블을 완성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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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무늬목테이블 이외에도 다른 소재의 목재테이블에도 로고 작업이 가능한데요. 미송합판, 자작나무, 낙엽송, 나왕집성목 등 여러 목재상판에 로고 작업이 가능하죠. 단, 멜라민이나 lpm같은 소재의 테이블에는 로고 작업은 가능하지만 빠른 시일내로 로고가 벗겨지기 때문에 큰 의미가 없다고 보시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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