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트무늬가 너무 사랑스러운것 같아요

여유러운 오전타임에 찰칵
리폼한 트레이는 잘 쓰고 있답니다
아이스 더치커피 한잔 :)
혼자서 커피 마실때 더치커피는 태워먹기 편해서 좋아요

협탁도 틸란시아를 옮겨와서 변화를 주었어요
소소한 변화지만 협탁위에 소품들을 바꿔주는것도 재미있어요
분위기도 살짝씩 변하구요

본인만 느끼는 걸수도 있지만요 헤헤

저희집 침실 모습이예요
계절별, 세탁하면서 침구를 바꿀때마다 새로 인테리어 한 기분이예요
바뀌는 느낌이 재미있어요
가구가 변하는건 없지만요

개인적으로 무늬있는걸 좋아하지 않아서
사실은 잘 고를 자신이 없어서
무늬(?) 있는 침구는 없는데 도트는 참, 도전하기도 쉽고
주변과 잘 어울리는 무늬인것 같아요
사실 도트와 스트라이프는 복잡한 패턴보단 친숙하고 쉽죠?

도트무늬가 또렷하게 있는건 아니구요
은은하게 펴지는것 처럼 보여요
그래서 더 은은한 느낌 :)

베게 앞의 누빔도 도톰하니 아사워싱느낌 제대로예요
여름까지 무난하게 사용가능한 소재예요

이불은 넉넉한 사이즈고
패드와 이불 소재가 같아서
패드도 싱글사이즈 이불로 사용할수 있답니다 :)

깔끔하게 깔았을때 모습이예요

전 깨끗한 화이트 베게와 함께 두었는데요
그레이지만 시원한 느낌 물씬 나는것 같아요
신혼침구는 물론이고, 싱글, 아이들침대까지 두루두루 잘 어울릴것 같아요

아사워싱이라 늦봄부터 초가을까지 쭉 사용가능해요
사랑스럽고 귀여운 도트무늬 :)
올 여름은 시원하고 귀엽게 날수 있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