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해서 옆라인와 함께 사면이 될 사이즈로

준비해 주고요~~^^

페인트가 잘 발리도록 샌딩도 매끄럽게 끝내 준

상태랍니다~~~!!

그리곤  목공본드를 발라 조립에 들어가야 겠지요`~~^^

하나씩 붙여 주세요`~~~

사진처럼 하나씩 조립해 주세요`~`~~~

사진 순서 처럼 요래 하나씩....

사진은 단순해 보이지만 꼭 기억하셔야 할 것는

제가 언제나 말했던 거처럼 직각과 균형이 맞아야 해요~~~

이부분 꼭 신경 써 주셔야 하지요~~

홈을 파 준 옆라인까지 조립해 붙여 주시고요~~~^^

조립이 끝나고 나면 클램프를 이용해서

접착이 잘 되어 주도록 조여준 상태에서

기다려 주세요~~~~~ 이럴 땐 그냥

다른 볼일을 보시는 게 더 좋겠지요~~^^

그리곤 요래 타카로 마무리 해주었지요~~^^

뚜껑도 준비 놓공~~^^

뚜껑은  칠과정이 나 끝나고 나면 조립해 줄 거랍니다^^

조립이 끝나면 칠작업을 시작해 주고요`~~^^

더운날인지라 페인트는 엄청 빨리 말라 좋긴한디...

참으로 덥지요~~~~!!!

오렌지컬러가 한두번해서 원하는 컬러가 진하게 나오지 않아서

전 이번에는 마르고 바르고를 네번 반복하였네요`~~~~^^

그리곤 600방사포로 샌딩해 주고요~~~

그리고는 생각했던 디자인을 만들려고  요래 마스킹테잎을 이용해

라인을 잡아 주고요~~~

그레이와 오렌지도 잘만 조화를 주면 잘 어울리는 궁합이 잘 맞는

컬러이지요~~~^^

그레이컬러로  라인을 잡아 주고요~~~^^

이제 조금씩 모양새가 나오고 있지요`~~!!!

그레이에 라인을 잡아준 곳에 요래 장식물을 이용해 주어

포인트를 삼아 주었지요~~~^^

나름 최대한 정신없는 전선 가리개라고 안 느껴지게

만들어 보고 싶었거든요`~~^^

그리고는 마무리로 경첩도 달아주고

앞부분은 매미고리도 달아주공~~~~^^

이눔 여행가방이라 칭하고 놀려 가고 싶어졌다는..... ㅎㅎㅎㅎ

크억~~~~

미처 발견하지 못한  앞부분!!!

안쪽에 페인팅이 자국이 있었네요~~~~ 힝~~

날이 더워 그런가 우쩐다고 요즘 뒷마무리가 이런디야~~~~~

우째튼 저건 다시 정리해 주면 되는거공~~~^^

요래 넣어주고 보니 사이즈가 잘 맞아 주었네요`~~

요래 딸랑 하나를  바닥에 놓아두고 사진을 찍어 보니

이눔들고 바닷가라도 다녀오고 싶어지는

디자인이 탄생 되었지요^^`~~~

​

손잡이 부분도 이쁘장한 눔으로 달아 주공~~~^^

ㅎㅎㅎ

저 손잡이 아파트 재활용장에서 주어 왔어요`~~~

이눔에 똥그지 놀이  ㅡ,, ㅡ00

요래 주어다 어울리는 곳에 달아 주는 쏠쏠한 재미가 좋으다용~~^^

ㅋㅋㅋ

살짝이 빈티지느낌으로 테두리 샌딩 조금해주고  매미고리도

페인팅하고 빈티지 처리하공~~~

흐미~~~

무신 이눔 하나 맹글믄서

커다란 무언가를 만들 듯이 참으로 은근 손이 많이 갔네요~~~

경첩도 컬러풀하겡~~~^^

블랙으로 포인트 넣어주공~~~!!!

무언가 좋은 물건이라도 들어 있을 거 같은디....

그러나 아이의 운명은....

어쩔 수 없는 그저 방구석 귀퉁이에 있어야 한다는~~~~!!!

​

ㅎㅎㅎ

이눔 다 맹글어서 사육사한티 보여 주었더니

여행가방인 줄 알고는....

어디 놀려 갈거야?? 라고 물어보네요...

힝`~~

올여름휴가도 못가믄서...

이런 기운 빠지는 소리...

세상일은 혼자 다 하는 사람처럼 늘 바쁘다공...

이런 사육사~~~!!!  노예를 맨날 부려 묵기만하고

놀려도 안 데리고 가공....

그러니 맹글어도 요래 여행가방처럼 맹들어 버리는

불쌍한 노예랍니당 ~~ㅋㅋㅋ

이케 해서 오늘은 보기 싫은 정신없는 전선을 한 번에

정리해줄 눔 하나 맹글고는 ^^

에긍~~~ 덥다~~!! 더워~!!

타령 이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