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모르는 냄새? 페브리즈로 산뜻하게!!

외출하려다 문득 ..나한테 무슨 냄새가 나는건 아닐까...걱정이 되는날 없으셨나요?

밥하고 빨래 하고 , 청소하고..그러다 보면 집안에 음식 냄새와 함께

나한테 나만 모르는 냄새가 옷에 베어 있지 않을까  걱정될때가 있어요!

집안일 하다가 갑자기 약속이 생겨 나가야 할땐 더욱 그렇지요..

얼마전 친구와 약속이  급하게 잡혀서 나갔는데

친구가 대뜸~ " 너 밥하나 나왔지!" 이러더라구요..ㅡㅡ;;

아무리 내옷의 냄새를 맡아봐도 아무 냄새가 안나는데..친구는 저에게 째개 냄새가 났나봐요..

늘 신경 쓰는 것보다 아예 냄새를 완벽하게 차단하자!! 싶어서

 거실, 주방, 안방, 아이방에

페브리즈를 하나씩 비치해 놓았답니다.

이젠 걱정 안해요~~^^

​ 

저희집이 아파트 1층이라 냄새도 잘 안빠지고 , 환기도 잘 안되서 늘 고민이 많아요.

그래서 청국장이나 된장찌개 끓이는걸 좀 꺼려 하기도 해요.

​

집안일은  늘 해도 끝이 없죠~

요즘은 날씨도 후덥지근해져서 청소기만 돌려도 온몸이 땀범벅~

​

커텐은 매일매일 빨 수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하는 부분이예요!

집안의 잡냄새 들이 베어 있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그런지 더  집안의 냄새에 무뎌 질 수 있어요.

간혹 남의집에 들어가면 그 집의 특유 냄개가 나는..그런거죠~

혹시 우리집에서도 나는 모르지만 지인들이 느끼는 특유의 냄새가 난다면...

상상만 해도 부끄러워져요..

​

​

저희집의 냄새 주범에는 반려견인 '단추'의 역할도 있다고 봐요..ㅎㅎ

아무리 청결하게 한다고해도 동물을 키우는 집에선 특유의 냄새가 난다고 하더라구요..

저는..워낙 예뻐해서..맨날 비비고 , 같이 자고..그러다보니 냄새가 익숙해져서

모를수 있는거구요~

그래서 단추가 제일 좋아하는 마약 방석에도 페브리즈는 꼭~~칙칙칙!!

​

페브리즈를 흠~~뻑 뿌린다음 바람이 잘 통하는 베란다에 놓고 바짝 말린후 다시

사용하면 되요~

살균과 냄새를 동시에!

두마리 토끼를 잡는거죠!^^

뽀송뽀송~~우리 단추도 완전 만족!

​

주방에서는 주방 커튼이나 빈 공간에 몇번씩 뿌려 주기도 해요.

그렇게 하면 확실히 주방에서 나는 음식냄새가 없어지거든요!

​

외출하기  20분전쯤~~ 신발에도 칙칙칙~~페브리즈를 뿌려 줘요!

운동화는 세탁을 자주 하긴 하지만

아무래도 자주 신는 신발이다 보니 , 신발을 벗어야 하는 식당이나

지인집 방문시 은근 신경이  쓰여서요~

집안의 냄새 때문에 걸어두었던 옷에서도 나도 모르는 냄새가 날 수 있기 때문에

페브리즈를 골고루 뿌려 줍니다!!

​

나만 모르는 냄새 때문에 고민이세요?

이젠 전혀~~고민 하지말고  페브리즈!!!

페브리즈와 시작하세요!!

이 포스팅은 페브리즈로 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