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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된 셀프타일 시공으로 주방 분위기 UP!! / 주방셀프인테리어
10  수선화 2016.03.17 06:36:45
조회 6,230 댓글 3 신고

 

 세련된 셀프타일 시공으로

주방 분위기 UP 시키기!!


뒷베란다에 있는 저희집 주방에

셀프타일 시공 했어요~~


어디가 변신 되었는지 보이시나요?^^









↗ 에코파벽돌처럼 생긴 저희 주방벽!!

저게 사실은 시트지랍니다.^^


6~7년 전쯤엔가 이사왔을때 시트지를 사다가 붙였는데요.

꽤 오래 사용하긴 했어요!!






 

↗ 이곳이 뒷베란다보니 겨울에는 결로가 엄청 심해요~

그래서 시트지가 벗겨지면서 그 사이사이로 곰팡이도 생기고...






↗ 방수페인트를 발랐던 저 곳도

페인트가 붕 뜨면서 가루가 떨어지고...ㅠㅠ


그래서 다시 타일로 완벽히 시공을해야겠기에

시트지를 모두 떼어냈어요.





↗ 타일벽에 어떤 타일이 좋을까... 고르다가

작고 동그란 블랙타일을 선택했어요~


요즘 인기있는 직사각타일을 할까 하다가

또 금새 유행이 지날꺼 같기도 하고, 그런 타일은 좀 심심해보이기도 하고~~~


그래서 귀여운 원형모자이크 타일로 결정!!






↗ 타일을 붙일 타일보수용시멘트와 타일줄눈용시멘트도 함께 준비합니다.




↗ 먼저 타일 보수용 시멘트에 물을 부어 반죽을 해주고,




↗ 헤라를 이용해 벽에 발라줍니다.


(문고리닷컴 사진)

↗ 요런 뿔헤라를 사용하면 편한데, 전 없어서 그냥 헤라로 펴서 발랐어요.





↗ 모자이크타일은 타일절단기가 없어도

가위로 그냥 잘라 사용하니 좋더라고요~~




↗ 왼쪽에는 양념선반이 들어갈꺼라서

거기만 빼고 붙여주었어요.





↗ 줄눈용시멘트를 치약농도로 반죽해주고,





↗ 장갑 낀 손으로 타일사이사이를 메워주면 된답니다.




↗ 요렇게 타일 사이사이 모두 메워주었어요.





↗ 뿔헤라를 이용해 타일 위의 시멘트를 좀 긁어 거두어주고,

스폰지나 행주를 이용해

남은 줄눈을 모두 닦아내 줍니다.


아! 그런데 줄눈사이사이가 커서 그런지

닦아도~~~ 닦아도~~~ 없어지지 않는 줄눈이여~♪


인내심을 가지고 계속 닦아내줘야해요.^^;;;;;








↗ 줄눈정리까지 모두 마친 상태예요.



↗ 반짝반짝 넘 예쁘죠?

어찌나 게운하던지요~~ㅎㅎ





↗ 가스쿡탑 뒷편으로는 원목을 대어놨거든요!!

가스가 바로 그 옆에 있어

열기때문에 더 누래지기도 하고,

요리하면서 양념이 튀어 색도 변하더라고요~





↗ 개수대 주위도 물이 계속 튀기니

원목색이 변하기도 해서

이번참에 여기도 타일을 붙이기로 결정!!





↗ 그래서 고른타일이 요 문양의 북유럽타일이예요.

자기질 타일이라서 물이나 열에 강할꺼 같아서 골랐어요.





↗ 가스렌지 뒷면에는 이렇게 세로로 두줄 붙이면 될꺼 같았는데요.

두줄을 올리고 나니 위에 공간이 남네요.



↗ 집에 찾아보니 전선을 넣는 쫄대가 있어서

그걸 붙이고 타일을 올리면 딱 맞겠더라고요~~




↗ 그래서 쫄대를 먼저 붙이고,

타일은 글루건으로 하나하나 붙여줍니다.




↗ 가스렌지 뒷편은 물이 튀길 염려가 없어

타일을 사이 간격을 두지않고 딱 붙였어요.




↗ 개수대 쪽은 물이 자주 튀기니 사이사이 간격을 주고,




↗ 줄눈제로 메워주었어요.



↗ 그리고는 깨끗이 닦아내기...




드뎌드뎌 완성!!!


몸살날까봐 쉬엄쉬엄하니라

몇일이 걸렸나 몰라요.ㅎㅎㅎ






 

원형모자이크타일만 붙였을때는

정신도 없고, 뭔가 허전해보였는데


역시 좀더 패턴이 큰 타일을 붙여놓으니

훨씬 고급스러워보여요!!




 

타일은 쉽게 떼어내기 힘들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도 지겹지 않을 타일...

유행을 타지 않을 타일이 뭐가 있을까..

고민하다가 골랐는데요!!




요런 느낌이라면

오래오래 감상해도 지겹지 않을꺼 같아요~ㅎㅎㅎ







원목 씽크대가 예쁘긴 한데,

모두다 같은 색이라 시간이 지나면서 좀 지겨운 감이 있었는데,







 

동글동글한 원형타일과

반복되는 패턴의 타일로 꾸며주니

주방이 훨씬 더 재미있어 진거 같아요





 

주방으로 들어온 햇살에

원형 모자이크타일이 반짝반짝~♪







타일을 시공하는 중간중간 씽크대 수전도 바꾸고,

식기 건조대도 바꿨어요~


씽크대 상부장에 연결해서 사용하는 건조대가 젤 편했는데,

그땐 코브라 수전을 사용하니 건조대가 닿아서 못쓰겠더라구요~


그래서 개수대 왼쪽으로 건조대를 놓고 사용했는데,

얼마전 코브라수전이 고장났길래... 아싸~~~하고 저녀석으로 바꿨어요!ㅎㅎㅎ








특히 바로 앞편으로 보이는 블랙타일 붙인곳은

온도차가 심해 늘 이슬이 맺혀 곰팡이가 자주 폈던 곳이었는데,


확실히 타일을 붙여놓으니 페인트 칠했을때보다 더 안심되었어요.






말리고... 말리고..

완벽하게 하고 싶어서 시간이 좀 걸리긴 했는데요.


하고나니 넘넘 좋은거 있죠?


진즉부터 시트지가 아닌,

타일시공을 했었어야 하는 곳이었어요!!








타일 시공 전 & 후


외관상으로는 타일시공하기 전에도 나쁘진 않았지만,

타일시공을 미룰수가 없었던 상황!!


암튼 전 대만족이예요~ㅎㅎㅎ









 씽크대도 직접 만들고,

주방 조명등과 수전도 셀프로 바꾸고,

요번에 타일도 내손으로 시공해보고..


내 손길이 안닿은 곳이 없는 수선화네 주방~~


이제 몇가지만 좀더 손대면

제가 생각했던 주방의 모습이 나올꺼 같아요!!




그럼 다음 셀프인테리어 이야기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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