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달달한 그녀 ~~ 달녀 입니다^^

명절이라 많이들 바쁘시죠?  전 동생이 어제 일찍 왔다 가는 바람에 조금은
여유있는 명절을 보내게 될것 같아요

대신 어제와 그제는 바빴어요
음식하느라.....


설에 남은 음식 명절 내내 먹으면 될것 같아요^^


명절 중간에는 잠깐 외츨을 하지도 모르지만요
명절내내 전 꼼직락 거릴것 같네요^^


오늘 달달한 그녀는 종이공예를 가지고 왔어요

조금 있으면 발렌타인 데이죠??
준비하고 계신지....ㅎㅎㅎ 전 의리 초콜릿을 나누어 줄거랍니다^^

발렌타인데이 초콜릿을 직접 만들지는 못하지만
전 대신 선물상자와 발렌타인데이 카드를 직접 만들 생각 입니다^^

총 4가지의 선물상자 만드는 법과 카드만든는 법2가지를 선보일 예정이구요.

오늘은 2개정도 올릴 생각 입니다^^

도안은 핀테레스트에  올린 외국 이웃님들의 도안을 공유했구요

일단 제 도안이 아니기 때문에 개인적인 용도로만 사용해주세요^^



우선 4개의 하트가 앙증맞은 미니 선물상자 입니다^^

도안은 첨부파일과 글과 함께 같이 올릴께요.

그럼 발렌타인데이 선물상자 만들기 시작 합니다.
함께 만들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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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제가 앞서 말씀드린 대로 도안을 받아서 인쇄합니다.

그리고 적당한 종이 고르시는 것도 잊지 마시구요^^

전 요전에 남대문 알파에 다녀 왔답니다.

남대문 알파는 정말 많은 종류의 종이를 소유하고 있어요
가시면 정말 거기에 있는 종이 모조리 데리고 오시고 싶으실 거예요.

전 정말 고르고 골라 일단 발렌타인데이에 맞는 색상을 골라보기로 하고...
사실 제가 맘에드는 걸루다가 구입했어요^^


지금 포장상자에 쓰인 종이는 타공지와 "고궁의 아침"이라는

한지의 종류인데
한지치고는 좀 두께감이 있어서 포장상자 만들기에 괜찮더라구요^^

참 "고궁의 아침"은 얇은 종이도 있으니 잘보고 구입하셔야 될듯해요^^
그리고 도일리페이퍼도...요건 근처 팬시점에도 많이 팔고 있어요^^

사두면 여러모로 쓸때가 많아여^^



전 "고궁의 아침"으로 준비 했어요
요 포장상자는 조금은 윗분에게 드리는게 좋을거 같아요^^
연그레이색과 연노랑색을 준비해 보았어요

그리고 종이에 도안을 인쇄하였답니다.

그리고 포장상자의 하트쪽을 장식해줄 하트는 요 타공지로....

 

아래 사진의 하트 도안도 함께 인쇄합니다

그리고 여러모양과 크기의 도일리 페이퍼 입니다

 

도안 인쇄후 가위로 오려주시고

 

포장상자 하트에 장식한 하트을 고르고

 

오려서.....

 

포장상자의 하트에 붙여줍니다.

 

다 붙여준 후에 사진과 같이 안쪽으로 접어줍니다.
도안선이 안쪽으로 접어주셔야 선물상자가 깨끗이 만들어 져요

 

나름 괜찮은 선물 상자가 만들어 졌어요

 

요 상태로도 괜찮지만
전 왠지 포장상자가 허전한거 같아 도일리 페이퍼를 반씩 쪼개어

 

 

상자 모퉁에 2군데 붙여주었어요




이렇게 포장상자가 완성 되었어요

어렵지 않죠
??

더 꾸미고 싶으신 분들은 더 이쁘게 꾸미셔도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