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거실 테이블 리폼했어요!!

빈티지 우드 원목 패널로 감성느낌 물씬 풍기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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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는사랑 거실에 있는 자작나무 X자 모양의 거실테이블!!

주는사랑이 아끼는 테이블인데요

기존 밋밋한 테이블을 원목 느낌나는 필름지 붙여 리폼했는데

또 다시 리폼하고 싶어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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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폼은 해도 해도 끝이 없나봐요

리폼하고 조금 사용하다보면 금방 식상해지고

바꾸고 싶어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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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때마다 매번 가구를 바꾼다는건 있을수 없는 일이잖아요

대신 가볍게 리폼해서 분위기만 바꿔보는 것도 좋은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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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식탁하고 리폼하고 남은 우드 원목 패널 패치워크 디자인이에요.

​식탁 리폼하고 남아서 거실테이블도 리폼해야지 생각하고 있다가

드뎌 리폼하기로 했어요

초간단인데 왜 이리 미루고 있었던건지~ ㅠㅠ

우드 원목 패널 패치워크가 주는사랑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유는

색이 입혀져 있어 따로 페인팅 작업이 필요 없다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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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테이블위에 우드 패치워크를 올려 사이즈 맞게 재어주고

그려주었어요.

 

 

 

 

 

그리고 절단작업 해주고

사포질도 꼼꼼히 해주었어요.

 

 

 

 

 

 

 

 

 

테이블위에 4장이 들어가는거 있죠

먼저 한쪽 끝부분에 맞게 우드 패널을 상판에 올려주고

타카로 고정시켜 주고~

반대 끝부분과 가운데 순으로 살짝 칸을 띄어 맞춰준 후 타카로 튼튼하게 고정시켜 주었어요.

 

 

 

 

 

 

 

그리고 상판 가볍게 사포질해주고

바니쉬는 2~3번정도 발라 마무리 해주면 된답니다.

반드시 재도색시 완전히 건조후 해주시는건 기본이구요

주는사랑은 거실테이블이라 많이 사용하는 것중 하나라 바니쉬 3번 발라 주었어요.

 

 

 

 

 

 

 

 

 

이렇게 해서 감성 돋는 빈티지 우드 원목 거실 테이블이 완성 했어요.

정말 초간단 리폼이죠..

20분도 안걸리는 리폼이라죠 ㅎㅎ

물론 바니쉬 발라주고 마르는 시간은 제외한다면요~

 

 

 

 

 

 

 

우드 원목 패치워크 스타일은 빈티지 스럽지만 색이 진하지 않아

더 눈이 가고 감성물씬 느낄수 있지 않나 싶어요

 

 

 

 

 

 

 

 

상판도 은근 빈티지 한것이 예쁘지만

X자 다리로 매력으로 다가오는 주는사랑이 아끼는 거실테이블이네요.

 

 

 

 

 

 

우드패널 하나만 덧대어 주었을 뿐인데 거실 분위기가 달라진거 있죠.

 

​ㅎㅎ 이래서 리폼은 중독이라고 말나봐요

리폼하고 해도 또 하고 싶어지는 이유는 바로 이른 느낌때문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