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투리천과 습자지로 만드는 꽃볼

아이 방 꾸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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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자지로 만든 꽃볼이에요.

아이 방 꾸미기 할때

아주 손쉽게 만들 수 있어서 좋답니다~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지만

알록달록 아기자기한 아이 방 등을 꾸밀 때는

효과가 아주 좋지요~

핑크색 시폰으로 만들어준 꽃볼입니다.

사용하고 남은 자투리가 있어서

활용해 봤는데

정말 괜찮은 인테리어 소품이 만들어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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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투리 시폰을 여러 장으로 나누어 잘라줍니다.

전 한 꽃볼당 8장 정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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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투리 시폰 원단 가운데

시침질을 해줍니다..

듬성듬성하시면 돼요~!

꼼꼼하게 안 하셔도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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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을 쭉 잡아당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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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에서 실로 여러 번 감아 묶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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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을 좀 길게 연결하여 마무리해주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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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폰을 한 장 한 장

떼어내면서 모양을 만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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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폰을 여러 장 할 경우 더 풍성하면서

예쁜 꽃볼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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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색 장미꽃 같기도 하지요..

색상이 너무 달콤해서 더 예뻐 보이는 거 같아요^^

한 장 한 장 모양을 잡아주면서 펼쳐 놓으니

정말 사랑스러운 꽃볼이 완성~

자투리 천만 있다면 얼마든지 가능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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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폰이 없다면

아주 저렴한 습자지 활용해 만드셔도 좋답니다..

색상이 다양하니

색상별로 만들어 꾸며도 좋겠지요.

아이 방에 한두 개 매달아 주어도 좋고~

생일파티 등..

백일이나 돌 잔칫날에도

 여러 개 만들어 장식해 준다면

화려함을 더해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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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아이 방에 매달아 꾸며도 좋고~

한쪽 구석 등에 매달아 주어도

공간에 포인트가 되면서 예쁘답니다..

핑크색 시폰이 만들어내는 사랑스러움과~

습자지로 화려함을

두 가지 동시에 만들어 같이 꾸며주어도 좋겠지요.

자투리천도 활용하고,

아주 저렴한 습자지로

누구나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으로

꽃볼 한번 만들어보세요..

우리 집의 공간에 포인트가 되기도 합니다..^^

이상 13월의블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