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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레스토랑, 한식, 일식, 중식 등 다양한 업종에서 가구를 사용할 때

필요한 사항 한가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반적인 카페의 모습]

테이블과 의자를 배치할 때에는 어느정도 유동공간을 필요로 하는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커피숍에는 다양한 종류의 의자와 테이블, 소파,

붙박이 소파 등이 사용되고 있는데요. 실내 도면만 있으면 의자와 테이블을

어떤 방식으로 배치할 수 있는지도 파악할 수 있죠.

[커피숍 도면]

하지만 가구를 배치할 때에는 공간에 딱 맞게 배치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움직일 수 있는 유동공간을 함께 계산한 뒤 가구를 배치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렇다면 의자와 테이블을 배치할때는 어느정도의 유동공간을 주는 것이 좋을까요?



의자와 의자가 딱 붙어있으면 사람이 움직이기 힘들기 때문에 최소 30cm에서

최대 50cm 정도 간격을 두고 의자를 배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작은 폭으로 배치할 경우엔 움직이기에 너무 불편하며

너무 넓게 두고 사용하는 것도 공간 활용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것이죠.

여러개의 의자를 두고 사용하는 것 보다는 붙박이 소파나 붙박이형 의자를 두고

사용하는 것이 좋은데요. 아래 사진처럼 벽면에 딱 붙혀서 의자를 배치한다면

공간활용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붙박이형 의자]

또한 의자를 배치할때 디자인도 매우 중요한데 단순한 디자인 의자가 아니라

팔걸이가 있거나 혹은 굴곡이 있는 제품들은 공간을 많이 차지하는 단점이

있기 때문에 좀 더 유의하셔서 구매하셔야 합니다.

[팔걸이 의자]

출처 : http://blog.naver.com/hanami75/110166513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