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공판으로 꾸며본 수선화네 주방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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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보조조리대 위에

블랙 타공판 설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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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타공판 수납보드를

보조조리대로 사용하고 있는

아일랜드 식탁위에 설치해주었어요!!

얼마전 만들었던 보조조리대에

키엔호 타일을 올린것까지 소개해드렸었지요.

윗쪽에 있는 긴 선반을 없애야하는 상황이 발생되어서 철거를 해야하는데,

그렇게 되면 불편함이 생겨, 블랙  타공판을 이용하여

좀더 편리함을 주려고 해요.

↗ 문고리닷컴의 철로 된 타공판이예요.

블랙& 화이트 컬러에, 다양한 사이즈가 있는데,

전 580x380 사이즈 두장을 달아줄꺼예요.

↗ 먼저 수평계를 이용해 타공판이 달아질 위치를 표시한 후

햄머드릴로 구멍을 내줍니다.

↗ 칼블럭을 구멍속에 넣어주고,

↗ 그 위에 동봉된 피스를 이용해 타공판을 고정시켜 줍니다.

오른쪽의 까만캡을 이용해 피스 모습을 감춰주면 끝이예요.

↗ 이렇게 가로로 길게 두장을 달았답니다.

여기에 빨대와 티타임을 위한 수저를 넣어주기위해

연필꽂이도 달아주고,

음식할때 볼 수 있는 책도 꽂아둘 수 있도록

선반도 달아주었어요.

분위기 있는 티타임을 위한

커피잔이나 티매트도 걸어주기!!!

이렇게 꾸며 본

블랙 타공판 수납보드 인테리어가 되겠습니다.ㅎㅎㅎㅎ

간단하게 홈카페가 완성되었죠?^^

아참!!!

오래된 전자레인지를 가려주기 위해

급" 가리개도 만들어주어 달아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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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타공판 수납보드를 활용한

수선화네, 주방 모습!!

이젠 저 선반만 철거해주면 되는데,

철거하면 아마도 페인트를 다시 칠해야할꺼 같아

미루고 있어요.ㅋㅋㅋ

 

씽크대엔 콘센트가 없어

이곳 바닥에서 커피를 내리고, 음료수를 갈아주고 했었는데...

이젠 넓은 보조조리대에서

나만의 티타임을 편하게 즐길 수 있게 되었답니다.

타공판 수납보드가 없었더라면

씽크대로 커피잔도 가지러 가야하고...

티스푼도 챙기러 가야했는데~~~

이젠 한곳에서 편하게 가족들을 위한 음료나 차를 내어줄 수 있어

참 편리해졌어요^^

타공판 수납보드를 처음 사용해봤는데,

이녀석 은근 예쁘더라구요.ㅎㅎㅎㅎ

게다가 다양한 스토리지를 이용해주니

나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꾸며줄 수 있어 좋더라구요.

 

게다가 서비스로

주방이 한결 더 모던해지고, 고급스러운 느낌까지 들고 말이죠^^

신랑도 홈카페 분위기가 물씬 난다며..ㅎㅎㅎㅎ

딱 이 모습이 살림하기 편한데...

생각지도 않게, 저 곳에 다른 물건이 들어오게 되어서

이 공간을 곧 바꿔야할꺼 같아요.

바꾸기 싫어 이리저리 머리를 굴리는 중인데,

주방이 너무 좁아 더 좋은 방법이 생각나질 않네요.^^;;;

바뀌게 되면 또 살짝 소개해드리러 와야지.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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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타공판으로 꾸며 본 저희집 주방 소개를 마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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