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이들방이에요

기존 있던 촌스러웠던 창문 떼어버리고

아이방 갤러리 창문으로 바꿔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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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작에 갤러리 창문 내손으로 직접 만들어 주고 싶었는데

손도 많이 가고 만만치 않은 작업이 될것 같아

고민하다 결국 간단하게 주문제작하기로 했어요.

그리고 페인트인포에서 주문제작했죠.​

 

 

 

 

 

15년 넘은 아파트라 창문은 엄청 촌스러움이 극치에요 ㅎㅎ

기존 있던 창문에 칠판페인팅 해주어 아이들 칠판 처럼 사용했는데

이제 아이들 고학년이 되니 칠판 사용 안하는거 있죠

오히려 지저분해 보이고 촌스러워 보이고

프로방스풍의 창문을 만들까??

갤러리 창문을 만들어 달을까 고민도 또 장시간 했어요.

늘 뭐든 생각만 오래 하게 되는거 있죠

그리고 결국에는 실천하게 되긴 하지만

하고 나면 늘 진작에 할걸 하고 후회해요.

 

 

 

 

 

직접 만들까 생각하다

괜시리 손도 많이 가고 바쁘다는 핑계로 아주 간단하게 달기만 하면되는

갤러리 창문 주문제작 하기로 했어요

그리고 페인트인포에서 창문 사이즈 맞게 재어 완제품으로주문 제작했죠.

 

 

 

 

 

창문 사이즈 재어 가로사이즈룰 4로 나누어 주문했어요.

갤러리 루바 문짝으로 할까 하다

가격이 조금 저렴한 원목 오픈형 갤러리 문짝 18T로 주문했죠.

 

 

 

 

고은 사포로 문짝 사포질도 해주었어요.

사포질을 굳이 하지 않아도 괜찮지만 아이들방에 달아줄 창문이라

안전을 한번 더 생각하기로 했어요.

 

 

 

 

물걸레로 깨끗히 닦아주고..

 

 

 

 

 

 

가볍게 한번만 화이트로 페인팅 해주었어요.

물론 원목이라 페인팅을 하지 않아도 이쁘지만

주는사랑은 아이들방에 어울리게 가볍게 화이트를 칠해주기로 했어요.

 

 

 

 

 

페인팅이 마르기 기다리는 중이에요

아 페인팅후 햇살이 강한 곳에 말리면 안돼요

그늘에 말리는것이 좋죠

주는사랑 베란다에 햇살이 아주 살짝만 들어 얼렁 말리기로 했어요.

 

 

 

 

 

 

페인팅이 마르면 바니쉬 2번 발라 마무리 해주었어요

재도색은 반드시 완전히 건조후에 해주시는거 잊으시면 안되구요.

 

 

 

 

문짝에 경첩도 달아주었는데요

벽에 달아줄 양쪽문 경첩은 조금 튼튼한 블랙경첩을 이용했어요.

 

 

 

 

 

 

문짝끼리 연결하는 부위는

360도 회전 경첩을 이용 문이 긴편이라 튼튼하게 문을 지탱할수 있게

상단, 가운데, 하단 3개씩 달아 주었어요.



경첩 달기 완료!!

 

 

 

 

 

 

갤러리문에 금속 손잡이 블랙도 달아 주었어요

 

 

 

 

 

 

문짝을 창문틀에 고정시켜 주세요.

 

 

 

 

 

 

문 안쪽으로 빠지링도 달아주었죠.

 

 

 

 

 

 

울 아이들방 갤러리 창문 완성했어요!!

갤러리 창문 달아 놓으니 분위기가 완전 달라진거 있죠.



360도 경첩을 이용해 자유자재로 문들 열고 닫을수 있어요!!

 

 

 

 

 

 

갤러리 창문은 두짝으로 만들어 다는것보다

이렇게 네짝으로 만들어 다는 것이 더 매력있는것 같아요.

 

 

 

 

 

 

갤러리 창문 하나로 프로방스 분위기가 나는 울 아이들방!!

 

 

 

 

 

 

울 두아이들이 더 좋아하는거 있죠

자기들 방이 창문 하나 바꿨을 뿐인데 공주방이 된것 같다면서요 ㅎㅎㅎ



아이들 창문 보이 우리 침실방에도 갤러리 창문으로 막 바꾸고 싶어지는거 있죠.. *^^*

​갤러리 창문이 역시 갑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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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창문 만들어 보고 싶었는데 자신없다면

제작주문해 다는것도 나쁘지 않단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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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도 있어 보이고 예쁘긴 하죠~

울 아이들방 분위기 업 되었어요

아이방도 갤러리 창문하나로 프로방스 스러워지 느낌이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