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만들어 일찌감치 준비하는 5월의 특별한 날 선물!

쉬폰 카네이션 볼펜 만들기!

디웨이 DIY KIT

맘도 몸도 그리고 머릿 속 까지도 바빠지는^^;;

 5월을 앞두고 미리미리 만들어 준비하는 감사의 선물은,

 미리 만들면 여유도 느끼며 더욱더 정성 담을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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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상으로 훨씬 좋더라구요.^^

 

하늘하늘 여성스럽고 사랑스러운 쉬폰이 화사한 꽃으로 탄생되는 순간.

상상만으로도 즐거운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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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으로 직접 만들어 꽃을 피워낼 수 있다는 매력 찐~~하게 느낄 수 있는데다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볼펜기능도 되니 선물용으로 정말 좋아

저도 레드 먼저 만들어봤지만 다른 컬러의 카네이션도 곧 만들어보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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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웨이 쉬폰 카네이션 볼펜 DIY K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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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만든 레드 컬러 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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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몬, 핑크, 환타 요렇게 총 4가지 컬러로 만들어 볼 수 있는 패키지 입니다.

예쁜 꽃들과 함께 놓여진 모습보니 볼펜이란 생각 전혀 들지 않아요.

하나같이 그저 향기로운 꽃 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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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거리는 쉬폰 깔끔하게 재단하는게 걱정이라면 전혀 걱정할것 없다는 점!

구성을 보면 재단이 깔끔하게 된 꽃잎에 감탄이 절로 나오게 되거든요.^^

 

요것좀 보셔요~

쉬폰이 하도 예쁘고 가볍고 살랑살랑 거림이 좋아

손에 올려 살짝 기우렸더니 사르르르~~~^^

 

카네이션 만들기 전, 쉬폰에 빠져 한참을 요렇게 보고 저렇게 보며

혼자 감탄하고 또 하고 완성되면 얼마나 예쁠까 아주 신이 났었어요.ㅎㅎㅎ

 

카네이션 만들기는 제 블로그에서 검색만 해 봐도 여러 스타일 카네이션 만나볼 수 있는데요

카네이션 꽃 만드는 방법은 거이 똑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단, 하늘거리는 쉬폰이기에 좀 더 꼼꼼하게 만들어주는게 필요해요.

*꽃잎 한장 꺼내들고 반을 접은 후, 오른쪽 부분 1/3은 앞으로, 왼쪽 1/3은 뒷쪽으로 접어 줍니다.

 

*꽃잎 10장 같은 방법으로 만들어 하나하나 가지런히 뾰족한 부분 잘 맞도록 포개어 주고나서

그 부분에 실 한겹 끼운 바늘 통과시켜 모아모아 하나의 꽃송이로 만들어줍니다.

(한번에 하기 어려운 분들은 하나씩 따로따로 바늘 통과시켜주시면 됩니다.)

*철사 끝부분 동그랗게 구부려 준 후 꽃 중심에 철사 끼워넣고

구부린곳에 글루건을 발라 철사 아래로 당겨 꽃 오므려 매만지며 고정시켜 줍니다.

*잎 뾰족한 끝 부분에 글루건 살짝 발라 철사 감싸주듯 붙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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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카네이션 꽃 예쁘죠?^^

볼펜대 끝 부분에 리본 만들어준 후, 꼭지에 글루건 바르고 꽃 철사끝을 집어넣어 고정시킨 후

리본과 꽃잎 하나하나 예쁘게 매만져 주면 쉬폰 카네이션 볼펜 완성입니다.

리본 끝 가위로 정리 해주고나서 라이터로 그을림 한번 해 주세요.

그래야 끝부분 올 풀림이 없답니다.^^

 

내가 피워낸 꽃이 가장 예쁘다며 바느질 재료 담긴 수납장에 놓고

앞에서 보고 위에서 보고.ㅎㅎㅎ

꽃은 아무리 많이 만들어봐도 피울때 마다 새로운것 같아요.^^

 

작년 펠트로 만든 플라워볼펜 틈에 끼여서도 한컷 찰칵!!

확실히 쉬폰이라 뭔가 더 샤랄라 하면서 여성스러운 느낌이 드네요.

레드 컬러로 만들어 본 쉬폰 카네이션 볼펜도 이리 예쁜데

여리여리해 보이는 환타 컬러와 여성스러움의 대명사 핑크컬러,

그리고 매력적인 컬러 살몬까지 만들어 놓으면 얼마나 예쁠까요.^^

레드 카네이션과는 또 다른 느낌의 카네이션 볼펜~~

울 수민양이 자기도 만들고 싶다며 환타색 찜 했거든요.

그래서 주말 함께 만들고 미리 포장까지 하기로 했답니다.

딸과함께 예쁘게 만들어 다시금 짠~~~올려볼게요^^

초록여신의 핸드메이드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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