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에 좋은 건강음식 청국장 만들기

엔유씨 스마트 발효기 KGC-712KC

​콩을 준비해 불리고 삶고 발효시켜 직접 내가 내 손으로 만든 청국장을

 맛있게 찌개 끓여놓으니 뿌듯함 최고 입니다.

맛도 당연히 좋아요~

밥 한공기 뚝딱 이라예~~^^

 

햇살 좋은 봄날 나른나른 노곤노곤에 이어 잠이 솔솔 ~~

이런 증세 보이는 분들 제법 있으시죠?

이럴때 바로 조물조물 맛나게 무친 제철나물 준비하고

건강식으로 잘 알려진 청국장 찌개 맛나게 끓여 한끼 든든하게 먹으면

캬~~~봄날 춘곤증이야 뭐 멀리 날려버리는거죠.^^

내가 만든 청국장으로 맛있게 끓인 청국장찌개~

아직도 내가 정말 청국장을 만들었다는것에 대해 어찌나 신기한죠.

오랜만에 통화하게 되는 친구, 언니들에게

나 청국장 직접 만드는 뇨자야~~이러며 자랑하고 있거든요.

물론 엔유씨 스마트 발효기의 도움이 가장 컸지만요.^^;

 

엔유씨 스마트 발효기 KGC-712KC

다양한 발효음식을 만들 수 있는 만능 스마트 발효기로

청국장 뿐 아니라 치즈, 그릭 요거트, 발효식초, 식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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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열한것만 봐도 몸에 좋은 건강음식들 가득 만들 수 있어요

 

구성품을 보면 많은 건강음식 만들 수 있는 제품치고 참으로 간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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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지만 제대로 만들어주니 좋고 복잡한것 점점 겁부터 나는 아줌씨에게

구성도 간단한데다 작동법 엄청 간단하니 더더욱 좋습니다.^^

 

엄마를 위한 원터치 메뉴 = 가족을 위한 건강식 음식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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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얼에 제품 특장점부터 만들수 있는 요리 만드는 방법까지

자세하면서도 간단하게 담겨있는것 보니

평소 집에서 내가 직접 만들수 있다고 생각했던 요리들이 아니기에

만들어보기 전 부터 살짝 흥분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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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유씨 스마트 발효기로 첫번째 만들어보는 건강음식

우리가족 모두 다 잘 먹는 청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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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볼에 마른콩 (백태) 300g 넣고 콩 10배 해당하는 물을 부어 불립니다.

(불리는 시간은 여름엔 6시간, 봄.가을엔 9시간, 겨울엔 12시간)

냄비에 불린 콩과 충분한 물을 붓고 7~8시간 콩이 무르도록 충분히 삶습니다.

(삶는 동안 물이 부족하지 않도록 체크합니다.)

잘 삶아진 콩 물기를 뺀 후, 적당히 식히고 나서 청국종균을 넣어 잘 혼합한 후 스마트 발효기에 넣어줍니다.

(청국종균은 꼭 넣지 않아도 되지만 더 확실하게 하고싶어 넣어봤어요.엔유씨에서 구입 가능 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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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국장 채반에 넣고 깔때기 체결한 후 본체 뚜껑 닫습니다.

코드 연결하고 전원버튼을 2초간 길게 누르면 디스플레이 창에 F표시가 나옵니다.

이때 메뉴버튼을 눌러 청국장 선택하면 5초 후 삐~소리와 함께 조리시작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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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하루가 지나 완성 되었어요.

발효기가 다 알아서 해주니 뭐..다른것 하고 있으면 삐이~소리와 함께 종료를 알려줍니다.

처음과 마찬가지로 전원버튼 2초간 길게 눌러 디스플레이 창 꺼지면 전원 플러그 뽑아주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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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신기~~

감탄이 절로 나올 정도로 어쩜 이리도 쩍쩍 잘 늘어나는죠.제대로 아주 잘 된것 같아요.^^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실에서 24~48시간 숙성시킨 후 찌개 끓여 먹으면 됩니다.

이때 남은 청국장은 한번 먹을 분량정도 랩포장 해 냉동실에 보관해주면

먹고 싶을때 꺼내어 해동후 먹으면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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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쇠고기, 김치, 두부, 청량고추, 대파, 고춧가루, 소금, 쌀뜨물

그리고 내가만든 청국장~^^

쇠고기 경우 저는 집된장 조금 넣어 다진 파, 다진 마늘 넣고 양념해 볶아주었어요.

몇번 해서 먹어본 경험으로 된장 조금 넣어 볶아주면 더 깊은맛이 나고 좋더라구요.^^

 

캬~~~청국장의 구스한 냄새 끝내줍니다.^^

더 깊고 진한 청국장의 맛을 즐기고 싶은 분들은 만든 청국장에 시중에 판매하는 청국장 가루

조금 더 첨가해서 먹으면 좋구요.

그 전에 청국장 만드는 과정에서 24시간 발효기에 넣은 과정을

하루 더 더해 48시간으로 설정해 놓으면 더더욱 깊은 청국장을 만들 수 있답니다.

오늘 신랑에게 가져다 준 점심이예요.^^

항상 국이 있어야 하는 신랑을 위해 청국장 한그릇에 배추국도 담아주었는데,

맛나다며 기특하다며..ㅋㅋㅋ

신랑뿐 아니라 아이들까지 청국장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지켜보며

같이 신기해 하고 쩍쩍 늘어날땐 같에 감탄도 하며 만들었기에 더더욱 좋은 경험이였어요.

다음엔 그릭 요거트? 치즈? 식초?

ㅎㅎ지금 같아선 뭐든 다 만들어보고픈 마음 입니다.

다음에 또 새로운 건강음식 만들어 소개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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